"크림퍼프가 도착했다는 뜻이었다.고드버 가게는 크핌퍼프로 유명했다.아무도 그런 것을 집에서 만들 생각은 하지 않았다"/87쪽

크림퍼프가 궁금했을 뿐인데, 프로피테롤을 이르는 미국말이란 설명을 읽었다.
슈크림의 일종이란 사실..그런데 뜻밖에도 영화 프렌치 수프에서 언급된 셰프의 이름을 다시 만나
게 된 것이 더 놀라웠다. 영화 속에서 만들어낸 인물인 줄 알았던 거다...

"이 반죽을 가장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람은 19세기 프랑스의 이름난 셰프 앙토냉 카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