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극장에 가서 봐야 할 영화..


영화를 보고 나서 검색하다 이 영화에 대해 100% 공감하는 한줄평을 읽었다.

"끔찍한 장면 없이 끔찍한 영화"


실존했던 인물이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는 도저히

볼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끔찍한 장면을 시각적으로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끔찍했던 순간들과 마주하게 한 감독의 연출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




(존 오브 인터레스의 뜻은,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둘러싼 40km 지역을 일컫는 명칭이란 사실은 영화를 보고 나서야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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