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만 해도 맛난 김밥집들..을 소개받을수 있겠지만..
책으로 마주하면 뭔가 조금 더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 좋다.
가까운 곳 부터 찾아가 볼 생각으로 펼쳤다가..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도
유명(?)한 김밥집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후다닥 찾아갔다가
맛집에 올려놓았다. 깜놀 수준은 아니지만..밥이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이미 만들어 놓았다는 것과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이란 점은 아쉽지만
김밥집 덕분에 옆에 나란히 자리한 커피맛집까지 발견..
전국 김밥..일주는 불가능 하지만 경기도 일주는 가능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