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인걸까...

(...)배운 것도 많고 영주가 의회의 서기 자리를 제안했는데 거절했대요.두 손을 써서 일하는 게 더 낫고 다 거짓말뿐이라 정치는 질색이라고,자기는 정치는 멀리하겠다고 했대요.‘시커먼 거짓말보다는 하얀 아마 천을 짜겠다‘고 해서 영주가 노발대발했다더라고요(..)"/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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