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 골딘의 예술세계를 만날거란 예상과 달리

더 멋진 장면과 마주한 기분..

구겐하임에서 뿌려지는 퍼퍼먼스를 보는 순간 전율했다.

시위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니...

4년이 걸렸지만..마침내 거대미술관들에서

새클러 가문의 이름을 지워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미지 세탁을 위해 예술을 이용한 이들에게..

다시 예술이란 방식으로 그들의 이름을 제거해 내는 과정을 지켜본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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