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우타마로가 그린 미인도의 미인을 살릴 묘안인 없을까?"/75쪽 '하룻밤' 우키요에 양식의 미인도 연작으로 유명한 화가라서..어느 그림을 상상했을까..하는 마음에 우타미로의 그림을 찾아보다가..모르고 있던 재미(?)난 그림들이 많아 한참동안 감상했다. 거울 속 모습과 실제 그녀는 참 다를것 같다는 시선으로만 바로 보고 있었는데..그림 제목은 '목에 분을 바르는 여자' 다.  파란색과 검은색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인다고 생각했더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