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다른 이들의 감상을 찾아 보다가..이 영화의 각복을 쓴 저스틴 커리츠케스가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를 만든 감독의 남편이란 기사가 눈에 들어오면선..생뚱 맞게..패스트 라이브즈의 한 장면이 떠올랐다.(챌린저스와 전혀 상관 없는...^^)  막장처럼 보이는 상황이 막장처럼만 보이지 않았던 건...숨겨진 우리 인생의 뒷모습에 저와 같은 모습이 조금씩은 있다고..인정할 수 밖에 없어서는 아니였을까...그래도 참 당혹스럽긴 했다는..테니스 경기를 이렇게 색다른 시선으로 마주하게 될 줄이야.. ...당혹스러운 결말..어쩌면 뻔한듯 뻔하지 않은 결말..그래서 조금은 매력이었다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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