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마음 깊이 염두에 둔 문제를 철저히 연구하는 것- 그럴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것은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305쪽
언제부터 인가 <군중과 권력>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페이지의 압박과 잘 읽어낼 자신이 없어 내내 마음속 리스트로만 남아..있었다는 랜섬의 고백(분명 다른 마음이겠지만...)과 마주한 순간..또 다시 <군중과 권력>이 떠올랐다... 마음 깊이..염두에 둔 화두..에 대해 깊이 읽어 보고 싶은 마음....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