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결국 집안 사람들이 그녀를 용케 육아실로 데려갔을 때 얼마 후 팡타그뤼엘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에드워드 먼슨 레드우드는 특수 보강한 흔들의자에 앉아(...)/146쪽





프랑스아 라블레의 동명소설에 나오는 거인..이란 설명에 검색을 해 보았더니..돈키호테와 더불어 서양 '풍자문학'의 백미라는 설명이 눈에 들어온다..돈키호테..를 재미나게 읽은 터라..또 급 관심이...그러나 일단, 페이지 압박을 핑계로 미뤄놓기로했다..어느 메이저 출판사에서 두 권으로 기획해서 출간해 주면 읽겠다고... 무튼 엄청 유명한 작가의 이름을 나는 이제 처름 들었다. 고전문학의 세계가 끝이 보이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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