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제목 속에 묵직한 한 방...

졸업에 마침표를 찍을 수 없는 시간도 있다!!


 

 


 

ps...

고등학교에 마네의 그림이 걸려 있어 의아했다. 미술실 앞도 아니고,예술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지도 않았는데...빛바랜 마네의 '폴리베르제르의 바'는 왜 걸려 있었던 걸까..폐교가 되는 학교가 거대한 쇼핑몰이 되었으면 하는 테라다의 바람때문이었을까..아무런 의도가 없었을 수도 있었겠지만..고등학교와 어울리는 그림인가 라는 생각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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