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여운 것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랑켄슈타인과, 피그말리온...이 생각났다.그런데 이번에는 조각상을 안고 있는 모습보다..그 모습에 경악하는 표정이 보여서..놀랐다..수없이 보았던 그림인데..저들의 표정이 이제서야 눈에 들어왔다..그 사실에도 기막힐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