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옛날에 쓰여진 점이 없지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야 고전 아니겠는가. 다양한 교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으며 교사들마다의 사상 및 성장배경, 대표작 일부의 원문 및 번역본 소개 등 위대한 교사들의 면모를 전하는데 충실한 책이며 앞으로 교사가 되어서도 훌륭한 등불역할을 해 줄 책.
좋은책이니만큼 출판사의 이해로 절판되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