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설은 그닥 선호하지 않는데 재미있게 봤다. 아래 자연, 과학, 예술의 수학적 원형과 연결지어서, 수도 나름의 존재감과 무게감이 있음을 알게 된 책.
그리고 소설 본연의 재미와 감동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