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가치까지는 모르겠으나 한번쯤은 읽어봄직한 책.
여태껏 객관성을 가지고 수를 대했는데 0부터 10까지의 각각의 자연수에는 저마다의 개성이 있었다. 어느정도 나의 세계관에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좋은 독서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