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의 부리 - 갈라파고스에서 보내온 '생명과 진화에 대한 보고서'
조너던 와이너 지음, 이한음 옮김, 최재천 추천 / 이끌리오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너무 재미없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안타깝게도, 퓰리처상 수상작이며 과학 서저계의 고전이며 그에 걸맞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수긍하기가 어렵다. 이 책에 대해 기대한 바가 컸는데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지겨운 실험들의 계속적인 나열 그리고 거기에서는 어떠한 재미는 물론이고 감동조차 찾을 수 없었다. 물론 교훈이나 지적인 것도.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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