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고, 애거서 특유의 반전도 있었다.
이로써 애거서의 책을 다섯권째 소장하게 되었는데, 한두번 읽고는 다시 안 읽게 되는게 추리소설의 특징인지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