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주신 책은 어제 도착했습니다..^^*
알라딘 박스에 예쁘게 도착했길래, 순간적으로 제가 알라딘에서 책 주문한게 있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러기에는 포장이 넘 꼼꼼하더군요.. ㅎㅎㅎ
어제 바로 감사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사진찍는게 늦어버려 기회를 놓치고..
아침에 페이퍼 올리려다가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사실 오늘 친정에 김장하러 다녀왔거든요.. 일찌감치 집을 나서야 해서 그랬어요..에헤헤~
오래된 책이라 하시더니, 꼭 새책같은 느낌이던데요?
시집도 감사하구요~
고운 글씨로 써주신 엽서는 더더욱 고맙습니다..
잘 읽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