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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5.18, [강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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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샘
(
) l 2005-05-18 20:26
https://blog.aladin.co.kr/silkroad/67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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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5-05-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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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초등학교 6학년... 광주에 있었습니다. 제 가족 중에 죽은 사람은 없었지만, 훗날 태백산맥을 읽으면서... 내 어린 날의 광주가 떠올랐습니다. 일본에게 사과하라고, 진짜 사과하라고 그리 떠들고 있지만, 광주 사람들은 그 당시 가해자들에게 사과받지 못했습니다.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것이라고... 용서 비는 사람 없어도 그냥 용서하고 있습니다...ㅜㅜ
그때 초등학교 6학년... 광주에 있었습니다.
제 가족 중에 죽은 사람은 없었지만, 훗날 태백산맥을 읽으면서... 내 어린 날의 광주가 떠올랐습니다.
일본에게 사과하라고, 진짜 사과하라고 그리 떠들고 있지만, 광주 사람들은 그 당시 가해자들에게 사과받지 못했습니다.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것이라고... 용서 비는 사람 없어도 그냥 용서하고 있습니다...ㅜㅜ
글샘
2005-05-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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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국민에 대해 저지른 만행에 대한 피해는 누가 보상할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보상이 되기나 하는 걸까요? 광주가 이처럼 오랜 추억이 되어버리고, 일부에서 경축탑을 세우는 등 잊혀져 가는 사건이지만, 아직도 그 오월의 십자가는 민족 정기가 되어 형형하게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국민에 대해 저지른 만행에 대한 피해는 누가 보상할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보상이 되기나 하는 걸까요? 광주가 이처럼 오랜 추억이 되어버리고, 일부에서 경축탑을 세우는 등 잊혀져 가는 사건이지만, 아직도 그 오월의 십자가는 민족 정기가 되어 형형하게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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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태그란?
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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