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1집 - My Vintage Romance
알렉스(클래지콰이)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우리 딸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들의 이름은 알렉스...

알렉스라는 이름의 아이들은 죄다 부드러우니 알다가도 모를 일이오.

알렉스라는 이름이 원래 그런가보오.

 

어디쯤 니가 지나고 있을까라며 읊조리는 그대의 목소리~ 오호, 그대의 음반도 쭉 살 것 같다는^^

waltz lesson에서 힐 앤 토우...참 잘했어요. 를 듣다가 피식 웃었다오. 노래가 참 따뜻해서 좋았소. 이 노래는 우리 딸과 들어야겠소.

 

참, 꿈꾸는 자작나무의 수요일과 목요일의 통화연결음은 당신의 '화분'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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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6집 - 여기 내 맘속에
성시경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이번에도 당신의 음반을 샀다오. 그대가 군대를 간다는구료.

더운 날의 입대라 마음이 짠하오.

그대의 노래를 열심히 듣고 있다오. MP3를 통해 그대와 열심히 가까워지는 중이라오.

부디 건강하길....잘 다녀오길...

 

참, 꿈꾸는 자작나무의 벨소리는 그대의 9번곡 '사랑하는 일'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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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 5집 Monologue
김동률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처음으로 예약주문을 했다.

기다리는 동안 두근두근 언제 오려나 기다린다. 김동률은 나에게 참 특별하다.

그를 기억하는 대부분의 노래들의 끝자락은 울 아저씨가 있다. 동률씨만큼은 아니지만  썩 노래 잘하는 남편에게 늘 불러달라는 노래 1번은 취중진담!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아직도 20대의 취기와 함께 슬쩍 고백했을 그 시절을 회상하게 되니 나에겐 고마운 노래이다.

이번 음반은 이전 것보다 훨씬 편하다. 밝다. 그도 나이를 먹나?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결 따뜻해진 것 같아 반갑다.

오늘 라디오에서는 한마디로 난리가 났다.

동률씨에게 한마디 고하오~

모두들 당신을 기다리고, 행복하고, 즐거워하니, 동률씨 그대는 음악을 할 때가 가장 아름답소!!!

기욤 뮈소의 소설제목처럼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족) 음, 사은품으로 주는 포스터와 포스터통은 좀 당황스러웠소. 그거 제작할 돈이면 차라리 당신이 아끼는 곡을 보너스트랙으로 넣어주지...그런 생각을 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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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토이) 6집 - Thank You
토이 (Toy)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얼마 전 인터넷 뉴스에서 우연히 보았던 신인가수 윤하의 이야기를 보고서야 토이의 6집 앨범 소식을 들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토이의 노래 중에 기억나는 게 없었다. 왜 기억나는 곡이 없을까? 유희열을 토이를 모르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토이의 6집을 사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았다. 아, 객원가수들로만 음반이 채워지는구나. 그래서 몰랐구나.

 다양한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를 불러서 다채롭지만, 통일된 느낌이 있다. 유희열이  백코러스를 하거나 전체적으로 음반을 매만져서(자기 앨범이니까) 그런 것 같다.

성시경이 부른 노래가 특히 좋다.(성시경을 좋아하는 개인적인 취향탓^^)

 루시드 폴이 작곡한 곡들도 보인다.

아이들이 있을 때 대충 들어서 아직 제대로 파악을 못했다. 아이들 유치원 보낸 후에 차분히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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