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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밥상 -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
함지영 지음 / 경향미디어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 오늘의 밥상  

 

오늘의 밥상..

매일 고민되시죠..

저도 주부이기에... 매 끼니마다 반찬 고민을 참 많이 한답니다.

푸짐히 차려내는것...물론 좋지만,  그만큼 시간도 많이 들고..또 가족들이 모든 반찬을 다 먹는건 아니지요.

가족들이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알뜰한 반찬... 매일매일 건강한 1식 3찬으로..오늘의 밥상 고민을 해결해 보아요! ^^

 

 

 

 

요리책은 언제나 보아도 참..매력적이예요.

정말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양하고...또 같은 요리일지라도 어떻게 차리는냐에 따라..또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거든요..

 

전 이상하게 패션 잡지책보다..이런 요리책을 보는게..훨씬더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따끈따끈 11월 신간인 오늘의 밥상이랍니다.

오늘의 밥상. 하면..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당연히 우리가 매일 먹는 식사지요... 그리고 그 식사위에 오를 반찬들....ㅎㅎ

주부라면 참 많이 고민되는 매 끼니 식단..

식단을 좀 다양하고..그리고 질리지 않게 짜려고 해도..그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요...

 

오늘의 밥상은... 간단한 1식 3찬.이라는 내용이 담긴... 끼니때마다 상차림을 걱정하는 주부님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책인 것 같습니다..^^

 

 

 

 

 

지은이 향이님께서는 이미 블로거에서 유명하신 분이시죠..^^
아마...아시는 분들은...다 아실듯하네요..ㅎㅎ

 

 

 

프롤로그에는 향이님이 이 책을 내신 의미도 담겨져 있는데요.

참...정감 가는 글들이 많이 보여..공감이 갔습니다.

다른 무엇보다...우리네 먹고 사는 것...건강의 기본이 되는 밥상...이 밥상으로 맺어지는 가족,친구,친지들과의 관계..

사랑이 담기고 정성이 담긴 밥상... 누구라도 싫어할리 없지요..^^
주부라면 아마 더더욱....

 

 

 

 

 

 

이 책에는 간단하게..아침.점심.저녁 밥상으로 목차가 나뉘어져 있고요..

그 외 손님 상차림과 밥이 지겨울때 대신 하여 먹는 간식을 따로 소개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하기전, 식단짜기에 대한 기본적으로 숙지하면 좋을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 두었고요..

자주 사용하는 양념과 꼭 필요한 양념을 분류하여 정리해 두었어요..

제철 식재료에 대한 부분도 절대 빠트릴 수 없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식단이 가장 훌륭하잖아요... 그러기에 제철 식재료에 대한

간단하지만 중요한 부분들을 잘 기재해 두었습니다..^^
한번씩 읽으면...많은 도움 되시리라 생각되네요..ㅎㅎ

 

 

 

 

 

우리네 밥상의 가장 기본은이지요..^^
주인공인 밥을 맛나게 짓는 방법을 소개해 두었습니다...

흰쌀밥부터..잡곡밥등등... 우리가 가정에서 종종 해먹는 밥들을 좀더 맛깔스럽게 해먹을 수 있게 소개해 두었어요.

사실..전 밥 하는게 젤 어렵더라고요..^^:

물을 조금만 잘못 맞춰도..그리고 쌀에 따라서... 밥을 되게 되기도 하고 질게 되기도 하고 하니... 은근 까다로운 요리?중 하나인듯 싶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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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아침밥....

하루중 가장 시간에 쫓기면서 차려 먹게 되다보니, 소홀하기도 쉽고... 또 더 고민되는 상차림이지요...

이런 아침 식사를...여러 상황에 맞게 정리해 둔 센스~ 가 돋보인답니다..^^

 

 

 

 

 

 

 

아침에 부담스럽게 식사를 하게 되면 하루가 고달프죠..

속이 불편해지니까....

그런 분들을 위한 소화가 잘 되는 아침밥상을 소개해 두었어요...

간단하지만 영양적으로 고루고루 갖추어진 밥상이예요..^^

 

두부 넣은 된장국에 계란말이...달래오이무침.... 손이 든든하면서도 불편하지 않을 식단인듯 싶어요..^^
그리고 왠지 굉장히 푸짐한 느낌이죠..ㅎㅎ

 

 

 

 

우리 아빠들에게 아주 사랑받을 밥상...

숙취없애고  속풀리는 아침상!! ^^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와 무를 넣은 국물은 시원하게 속을 후련히~~ 풀어줄 듯 싶어요..

그리고 두릅과 토마토를 활용한 비타민 보충도 잊지 않은 밥상이예요..^^



 

 

 

 

남편 기살리는 밥상..

이거 보고 웃었네요...

왠지 고개도 끄덕끄덕 수긍해 지고요..

아침을 든든하고 정성스레 차려주고...그 밥상을 받는다면.... 분명 기운이 팍팍! 날거예요...

콩나물국밥이 뽀인트인 것 같네요..^^   후루룩~~ 시원하게 먹기 좋으니까요..

 

 

 

 

아이들에게 꽤 좋을 법한...밥상인 것 같아요.

물론 누구나 좋아할 법 하지만요..^^
아이들..특히 주먹밥 좋아하잖아요.... 거기다 삼각 김밥은 더 좋아하더라고요..^^
전 가끔... 주말이나 그럴떄..간단히 해주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아침녁에 조금 시간 내어서 이리 해주면...더 밥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겠구나 싶었네요..ㅎㅎ

 

 

 

밥이 부담스러울땐, 역시 죽이나 스프 종류겠지요.

하지만 스프 종류 싫어하시는 분들은... 죽이~~ ^^

아침에 죽 끓이는 일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재료를 미리 손질해 두고 준비해 둔다면..

약간의 시간 투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싶어요..

하지만 엄마가 쬐끔 부지런을 떨어야할듯 싶어요..^^

 

 

 

가볍게 먹는 아침식사 역시도 죽이죠..

가볍지만 든든한...^^
그래서 죽과 어울리는 밑반찬이 중요한듯 싶어요.. 물론, 죽도 어떤 죽이냐에 따라....많은 차이가 나는 것 같고요..^^

 

 

 

 

 

 

지친 남편을 위한 점심 밥상..

재료들을 보면..대부분 우리네 식단에서 자주 등장하는 반찬이나 식재료들을 활용했어요..

왠지 보면서도 푸짐한듯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 메뉴들이라 맘에 들었네요..^^


 

 

 

 

엄마 손길이 느껴지는 밥상..ㅎㅎ

잡곡밥이 뽀인트?!  전 왠지 그런 생각이 문득 들었네요..^^

그리고 반찬들 역시도 왠지 버물버물~~ 엄마 손맛이 들어가야 제 맛이 날듯한 반찬들이고요..^^

 

 

 

 

요건 정말 은근 특별식 같았어요..

굳이 점심 밥상이 아니더라도, 주말이나 야외 나갈적에 준비하여도 너 좋을듯 싶었어요...

 

 

 

 

 

 

마치 시골의 구수한 밥상을 받는 느낌의 메뉴들이예요..

마치..시골 할머니댁에서 맛봄직한...훈훈한 밥상이죠...

동태조림만으로도 충분히 밥도둑일텐데,  들깨시래기 무침도...소고기무국도..참 정겹게 다가옵니다.

 

 

 

 

얼큰하고 푸짐한 저녁밥상..ㅎㅎ

소고기 잡채탕...이거 참..독특하다 싶어요..

국 하나만으로도 충분히...푸짐한 느낌이 팍팍~~ 드는 밥상입니다...

다른 반찬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에서 쉽게 먹을만한 것들이지만, 소고기 잡채탕은 조금 색다르네요..

국 자체에 들어가는 재료가...무척이나 푸짐~ 해요..^^



 

 

 

 

 

 

우렁강된장과 쌈을 함께 먹음...건강한 느낌이 팍팍~~
거기다 맛있는 고기볶음도~ ^^

쌈을 먹음 속이 편안하고 소화도 잘 되지요...  거기에 고기를 추가하면 정말 배가 한참동안 든든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을 법한 밥상...

아이들을 위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식단을 보면 정말 단촐하고 특별한 느낌이 없는듯 한데...이 식단의 궁합이 면역력을 업~ 시켜 주는 밥상이랍니다..^^

왠지 식단이 색다르고 특별하고 독특할 것 없는.... 우리네 가정에서 자주 접하는 반찬들을... 어떻게 조화롭게 차렸는냐에 따라서.

그 영양의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부모님 생신... 특히 신경 쓰이죠..

그런데 어떻게 단 3가지 찬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의아했어요.

그런데..이렇게 보니...어..충분히 가능하겠다! 란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국 종류가 하나만 더 추가되면 더 푸짐할듯 싶다 생각되었네요..^^

 

 

 

 

 

입맛없을때에는 상콤한 초무침이 은근 입맛을 돋구지요....

메밀전병은..그냥 간식삼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별미고요..^^
입맛 없을땐, 특히나 밥이 잘 먹어지지 않잖아요.. 그럴땐 면요리가 잘 넘어가 기도 하지요..^^

 

 

 

 

 

 

여러 식단중에..정말 재미있게 보았고..참고 많이 될법한 식단...

딸의 남자친구를 위한 상차림..ㅋㅋ



 

 

 

남편 친구 초대시 내놓음 좋은 상차림..

역시나...왠지 술안주로 겸할 수 있는게 좋겠지요..

메뉴들만 보아도.... 술을 술술~ 부르는 메뉴들 뿐이네요..^^

 

 

 

 

딸의 남자친구를 위한 상차림과...뒷이어 아들의 여자친구를 위한 상차림까지..ㅎㅎ

왠지 위의 남자친구를 위한 것보다...더 칼로리도 가볍고, 이쁘장한 것 같아요..흣~~

 

딸의 남친에겐 푸짐하고 든든한 느낌으로..

아들의 여친에겐 상콤하고 가볍게~~ 칼로리가 좀더 낮게..^^

이렇게 차려주면..정말 센스 돋보이는 엄마가 되겠지요?! ^^

 

 

 

 

 

 

밥상중... 가끔은 주말이나...밥맛 없을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끼가 그리울때가 있지요..

그럴때 요긴할 수 있는 레시피들도 몇개 소개되어 있어요...

익숙한 메뉴들도 있지만, 조금 색다른 메뉴들도 있어요...

수란 토스트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토스트에 맛타리버섯,베이컨,채소류등을 곁들인 것인데요..

일종의 오픈 토스트와도 비슷한듯 싶어요..^^

 

 

 

 

연근칩~~~
연근을 칩으로..!! ^^
연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딱~ 좋은 바삭바삭하고 고소름한 연근칩입니다...

이것 한번 도전해 봄직 한 것 같아요..

보통 사과칩이나 감자칩을 자주 해주었는데... 연근칩도 한번 해줘봐야 겠다 싶었네요..^^

 

 

 

 

매일매일 고민하게 되는 밥상....

 

요리에 매우 자신있어서.. 언제든 밥상 걱정 없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을때엔. 이렇게 도움 받을 수 있는 책을 참고해 보는 것도 유용한 것 같아요.

전 사실..매 끼니..걱정되기도 하거든요...

 

사실..저의 가장 큰 걱정은...저와 남편이 먹는건... 어른이니까... 그래도 큰 무리 없다 싶은데..

가끔은 아이들의 밥상이...과연 얼마나 조화로울까...걱정이 된답니다.

사실..집에서 일일이 영양 체크를 다 하지는 못하잖아요....

한 쪽으로 기울어진 식단을 짜게 되는건 아닐까....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식단이 더 큰 고민이랍니다...

 

 

오늘의 밥상..

 

우리 주부님들..그리고 자취 하시는 분들..직접 요리를 해드시는 분들....

매번 어떤 반찬을 할까..어떻게 식단을 차면 가족들이 좋아할까...고민 많이 되신다면.... 한번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여기서 소개한 내용을...자신에게 맞게 잘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센스가 될듯 싶어요.

여기에 나온대로 아침식단 따로, 점심,저녁 식단을 따로따로 할게 아니라..

하나의 재료를 아침,점심,저녁등으로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게 계획을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매 끼니마다 색다른 음식을 먹는것도 좋지만, 식재료를 따로따로 제각각 산다는건... 경제적으로 무리가 갈 수도 있잖아요..^^
무우 하나가 있다면..아침엔 무채, 점심엔 무국,저녁엔 무조림..이런 식으로 하나의 재료로 다른 요리를 할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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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아침밥 - 똑똑한 여우들의 5분 아침밥 전략
김영빈 지음 / 비타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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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브 아침밥 

 

책과 함께 햇반과 하림의 닭가슴살 통조림도 받아보았답니다..^^

 

 

아침밥 먹는게..예전엔 그저 단순한 문제였던 것 같은데..

시절이 바빠지면서..점점 소홀해지기 쉬운 밥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제 어린시절 기억에도....아침밥을 굶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일하시는라 바쁜 친정어머니셨지만... 피곤하셔도 항시..아침밥을 따끈하게 챙겨 주셨었어요.

그땐.. 지금처럼 좀더 다양한 아침식사라기 보다는... 따끈한 밥과 국,반찬이 있는...상차림이였죠...

 

하지만 요즘은 우리네 주식인 밥이 아닌 좀더 포괄적인 식재료를 이용한 아침식사를 많이들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좀더 간편해진 부분도 없잖아 있지요...

 

 

 

이 책에는 아침밥을 더욱 건강하게 그리고 빠르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142가지 레시피가 들어 있어요..^^
무엇보다 시간에 쫓기는 아침에 빠르면서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를 소개해 둔 것이..인상적인데요..

요즘 거의.."아침엔 입맛이 없다" 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이 책을 보면...아침이 제일 맛있다.라는 말이 나올 것 같아요..ㅎㅎ

 

 

 

 

 

 

 

 

지은이 김영빈님에 대한 소개입니다..^^

인기 요리 선생님으로 이미 유명하신 분이시고..또 이 책을 내실때 이미..많은 분들이 선생님의 요리를 따라 해본 후

맛있다.라는 평이 자자한 레시피들로 가득 채워져 있답니다.

 

 

머리를 깨우는 아침밥...

아침밥을 먹고...활기찬 아침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해 보아요! ^^

 

 

 

 

 

가장 첫번째 목차에는 아침밥 기본기 다지기.라 하여...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아침밥을 위한 스피드 아이템, 손질법,보관법,상차리기,설거지까지..

처음과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져 있답니다..^^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아침밥중에 마시는 음식은 아무래도 가장 빠른 식사 수단이 되겠죠.

저도 고등학교 시절인가..그때엔 선식이라 해서..우유에 타먹는 곡류를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아침 밥생각이 별로 없고, 또 바쁠땐...한잔 들이키고 가는게..은근 든든했거든요..

 

그리고 요즘 제가 아이들에게 자자 해주는 아침식이..바로 누룽지인데요..

고소름한 누룽지를 따근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죽처럼 퍼트려서 주면...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속 따끈하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도... 어른들처럼 아침에 눈 뜨면 바로 밥 먹기 꺼려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간단하면서도 구수한 누룽지를 종종 해주는 편이예요..

그리고 간단하게 식빵으로 토스트를 해주거나... 후리카케를 뿌려 초간단 오므라이스를 해주거나 한답니다.

그렇게 세가지 종류를 돌려서 일주일간 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늘 비슷한 메뉴이다보니..아이들도 가끔은 지겨워하죠...

그리고 저도 아침엔...색다르게 해줄려고 해도, 그게 생각처럼 쉽게 되지도 않고....

 

하지만 이 책에는...이런 걱정을 조금은 해결해 줄 수 있는 종류별 레시피들이 많아요..

누룽지,찬밥,스피드식,채소,빵등...   좋아하시는 종류로 선택하셔서 만들어 드심 될 것 같아요..^^

 


 

 

 

 

아침녁엔 스프나 죽이..참 속을 편안하게 해주죠..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죽을 만든다는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고..또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 부분들도 있어..

편안한 식사지만 손이 조금은 가는 식사예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미리 스프나 죽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의 손질부터 보관해두는 과정과 조리까지...상세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길잡이를 해준답니다..

전 개인적으로...이 중에서 달걀드롭수프와 우유찬밥수프가...관심이 많이 갔어요....  ^^

 

 

 

 

 

 

각 레시피별 소요되는 시간도 책에 기록되어져 있어요..

길어봤자 15분이고..

주로 5분에서 10분내에 완성되는 레시피들로 꾸며져 있답니다..^^

 

 

아침녁에 누룽지를 그저 푹~~ 끓여 주는게 전부인데..누룽지로 죽을 끓여서 주는 방법도 있네요..ㅎㅎ

그리고 찬밥을 활용한 레시피들도 눈에 띄이고요..^^

 

 

 

 

아침에 아이들에게 해주는 토스트는..말그대로 초간단하게..

구워서 잼을 발라주거나...

계란옷을 입혀 구운 후,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려주거나 슬라이스 치즈를 위에 올려 따끈하게 녹여 주는 것..

그 정도로만 했었는데요...

이 레시피는..보는 눈으로도 참...근사하게 보였어요.

아침에 이렇게 해먹을 수도 있는건가?

하지만 시간이 다른 요리들에 비해..조금더 걸리는 것 같아요..18분..

아주 바쁘신 분들 아니라면, 아침에...조금 시간 투자해서 이런 멋스런 브런치 같은 아침식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꼭 아침이 아니더라도...브런치로 해먹어도 손색 없겠고..일반 간식으로도 좋겠다 싶었네요..

 

 

 

 

 

단호박과 달걀의 만남...

왠지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든든한 식사가 될 것 같아요..

이것도 참..해보고 싶다 싶었어요.. ^^

 

아침식이라 해도..참 근사하고 폼나는 요리들이 많네요..

더불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재료 활용도 눈에 띄이고요..

이 책을 보면서... 그떄그때 나오는 제철 채소등을 이용해서 응용해도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각 목차마다 다양한 레시피들이 눈에 띄이기도 하지만,

그 목차의 주제에 맞는 식재료들과 또 함께 먹으면 좋은 레시피들도 살짝 소개해 둔 센스~~ 가 돋보입니다.

채소를 이용한 아침식 레시피의 뒷편에는 채소에 곁들이면 좋은 데일리 딥도 함께 소개해 두었어요..

이런 식으로 밥과 채소와 빵과...함께 어울릴 법한 사이드 메뉴나 소스,드레싱등이 인상적이랍니다.

 

 

 

바쁜 아침 시간대의 스피드하고 맛있고 건강한 아침식도 좋지만..

이 책의 뒷부분에는 주말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며 먹기 좋은 브런치도 소개해 두었답니다.

 

두부를 스테이크처럼 구워서 내놓는 메뉴인데요..

퓨전한식으로...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사함까지 겸비한 브런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 있는 두부....절대 잊지 말고 활용해 보아야할듯 싶어요..ㅎㅎ

 

 

 

그리고 가장 뒷편에 보시면 플러스 레시피.가 몇개 소개되어 있는데요..

세계 각국의 브런치를 몇가지 소개해 둔 것이랍니다..^^
그저 보기만해도...군침이 돌고...먹고 싶어지는 사진들이라지요..

집에서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음..따로 세계여행 가지 않고도 세계의 브런치 맛을 일부분 맛볼 수 있게 되겠네요..ㅎㅎ

 

 

 

 

 

 

 

후루룩~ 마시는 건강 드링크부터 든든한 수프,밥,멋진 브런치 까지...

이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식재료를 선보이며....아침식이라 하기에 놀라울 정도로 멋진 레시피들이 가득 하답니다..^^

아침밥을 그냥 지나치고는 못 베길정도의 근사한 레시피들이 많아...

아침 먹기 꺼려하시던 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를 든든하게 활기차게 시작하는 에너지원이 되는 아침식사..

바쁘다고 귀찮다고 입맛없다고 거르지 마시고... 매일매일 먹는 습관을 해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만약 아침 식사의 메뉴가 고민되신다면, 이 책을 참고해 보시는 것도 많은 도움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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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홈베이킹 - 네이버 최다 검색 베이킹 메뉴를 파워블로거 앙꼬가 쉽고 맛있게 4천만 요리책
앙꼬 박정미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앙꼬님의 따끈따끈 홈베이킹 첫 책!!

  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홈베이킹 

 

홈베이킹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강추할 수 있는 정말 완소 홈베이킹 책!!!

 

 

 

정말 가슴 두근두근~~ 설레였던 앙꼬님의 홈베이킹 책입니다..

 

제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직할때...저의 첫 이웃님이셨던 앙꼬님...

홈베이킹을 시작하실 무렵부터 지근은 슈가크래프트에까지 그 솜씨를 발휘하고 계신 앙꼬님을 뵈면서..

늘 그 열정과 노력에 대해 박수를 보내고 싶었었어요..

몇년동안 끊임없이 좋아하시는 홈베이킹에 대해 꾸준히 차근차근 한 단계씩 밟고 올라가시는 모습을 볼적마다..

참 배울게 많은 분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언젠가...분명 앙꼬님의 책이 나오겠거니..그럼 꼭 바로 달려가서 구입할테다..라며 다짐했었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앙꼬님의 레시피로 따라 만든 베이킹은..정말 그 맛도 맛이고..실패하지 않고 쉬운 것들도 많았답니다...

그래서 전..개인적으로..앙꼬님의 책을 강추 또 강추한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네요..^^



 

파워블로그라는 이름이 전혀 아깝지 않은.. 진짜 파워블로거 앙꼬님은 앙꼬의 쉬운 홈베이킹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시랍니다..^^

 

 

 

여느 책들과 마찬가지로, 책 가장 앞쪽에는 저자인 앙꼬님에 대한 짧은 소개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장에는..홈베이킹에 대한 앙꼬님의 글이 적혀져 있답니다..

읽고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홈베이킹... 정말 그게 맞는 말 같다 공감됩니다.

 

 


 

앙꼬님의 책은 총 5가지 큰 목차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몇년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앙꼬님의 레시피중 인기 검색으로 오른 레시피부터 시작하여..디저트,간식,선물용까지..

두루두루 다양한 레시피들이 멋진 사진과 함께 정리되어져 있답니다.

 

 

 

 

그리고 그 목차 앞에는...베이킹을 시작하기 전 알아두면 실패 할 일 없는...홈베이킹의 기본을 알려 주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홈베이킹에서 사용하는 기본 도구들 소개부터... 



 

홈베이킹에 필요한 테크닉~



 

알쏭달쏭~~  할 수 있는 홈베이킹의 기본 용어까지....

홈베이킹을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부분 같다 생각했어요..

책을 읽기전에 한번씩은 꼭~ 읽고 넘어가시는게 좋답니다..^^

 



 

가장 첫 목차는..바로...4천만이 검색한 베스트 홈베이킹 이랍니다...

말 그대로, 앙꼬님의 수많은 레시피중... 인기 검색으로 올랐던 레시피중 베스트~~만을 추려서 엮어 놓은 것입니다..^^

 

 

 

저 역시도..참 많이 만들어 먹었던 마들렌...

그 중 녹차마들렌입니다.

앙꼬님의 마들렌을 보고, 저도 한참...마들렌을 만들어 먹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만들기도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만들어 두면 가족들이 모두 좋아하여 인기 만점인 베이킹중 하나였어요..^^

그리고 제가 정말 사랑하는 브라우니....그 중 커피 초컬릿의 조합이 환상인 커피 초컬릿 브라우니..

이건 제가 꼭 한번 만들어야겠다 라는 품목으로 찜~~ 해두었답니다..^^
크리스마스날 해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기대 많이 되는 레시피예요..

 

 

 

 

앙꼬님의 베이킹은 베이킹 과정샷과 설명의 상세함은 물론, 사진이 정말 예술이랍니다.

깔끔하고 감각적인...군더더기 없는 사진이... 정말 보는 사람을 술술~~ 끌어 들이는 느낌이랍니다.

 

딸기 초코 생크림 케이크 역시... 정말 깔끔하고 이쁜 케익이라는 생각이예요...

저희 딸아이 좋아하는 딸기가 너무 이쁘게 데코 되어 있어서...한 눈에 반해버렸답니다.

무엇보다...케이크 만들기 초보자들도 간단하면서 멋을 낼 수 있는 훌륭한 레시피예요...^^

 

 

 

 


그리고 정말 반가운 레시피중...

미니머핀..

처음 제가 이 미니머핀을 앙꼬님 블로그에서 보았을떄...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사이즈에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지었던 적이 있었어요.

어찌나 귀엽던지.... 깨물어 주고 싶은 미니 머핀..^^

달걀빵은... 분명 인터넷 검색을 통하면 다양한 달걀빵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왠지 앙꼬님의 달걀빵은..참 실하고 푸짐하단 느낌이였어요.... 겉모습이 투박한듯 하지만, 왠지 모르게 푸짐한 느낌이들어요...

달걀빵..이 품목 역시... 만들어봐야지..라고 찜찜 해두었었던 레시피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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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목차 쿠키 & 스콘에서 나오는 초코칩 쿠키입니다.

초코칩 쿠키는..아마..베이킹 시작하시는 분들이 쿠키중 가장 먼저 접하는 것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되네요.

제가 그랬거든요...

쿠키 만들어 볼 생각에...초기에 만들어 본 것이 초코쿠키 또는 초코 머핀... 이였던 것 같아요..^^

앙꼬님의 초코칩 쿠키는...일반 초코칩 쿠키와는 좀 다릅니다.

다크초컬릿이 넉넉히 들어가 맛의 진함이 더욱 깊어졌음은 물론, 정크초컬릿을 반죽에 섞어 넣어 쿠키를 씹을 때마다 진한 정크초컬릿의 맛이

확~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피칸과 건포도가 넉넉히 들어가...바삭하고 고소함을 살짝쿵 더할 수 있어요..^^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무척 좋지만, 이 초코칩 쿠키는 선물로 드려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앙꼬님의 바닐라 킵펠 쿠키...

처음 접했었던 이름의 쿠키였어요.... 그러고보면, 앙꼬님을 통해서..색다른 쿠키나 머핀등의 이름을 많이 접할 수도 있었던 것 같네요..

이 품목도 만들리가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 도전해봄직 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레시피였어요..^^

잼쿠키는...참 손쉽게 만들 수 있고..맛은 더욱 좋아서...자주 만들곤 했었던 것중 하나예요.

아이들 소풍갈적이나..때때로 간단히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기도 하였는데요..

앙꼬님처럼 조금더 손의 정성을 더하니...모양도 더 이뻐지고 고급스러워지는 것 같았어요..^^

 

 

 

 

 

 

곰돌이 코코아 쿠키~

이 쿠키...참 많이 기억나네요... 귀여운 곰돌이 모양에..방그레~ 웃고 있는 모습이 정말 깜찍했었거든요..

더욱이... 아이들이 있다보니, 이런 기분 좋은 모양들을 보면..절로 아이들 생각이 나곤 했었어요..

 

두부과자...

사실..저는 두부과자를 한번 실패했었어요... 두께 조절에서 실패하여..맛이 좀 그랬었거든요..

담번엔 앙꼬님의 레시피를 제대로 숙지하여...다시 한번 더 도전 해보려고요..^^


 

 

파마산쿠키..요것도 도전해보기 좋은 품목인 것 같았어요..

간단하면서도 맛내기 좋은 ....^^
제가 찜~했었던 레시피들을 책을 통해서 접하니....너무 색다른 느낌이였고 반가운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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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사랑스러운 딸기머핀이에요..

머핀은 왠지...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느낌이 들지요..^^

그저 보기만해도 상콤한 딸기 졸임이 머핀 속과 겉면에 넉넉히 들어가 있어요...

앙꼬님의 베이킹을 보면...레시피 하나를 보는듯 하지만, 그 속에 여러가지 별도의 팁들도 만나 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호두전처리 하는 방법이라든가...이렇게 딸기 졸임을 만드는 방법등이요...

처음 호두 전처리를 모르던 시절, 앙꼬님이 상세히 적어 놓은 호두 전처리 과정을 보고.., 저도 그렇게 해서 호두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와 남편이 정말 좋아할 거 같은 건포도 커피 케이크..^^
왠지 티타임이 떠오르네요..^^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아내릴 것만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만들기가 무척 쉽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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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

이 또한 제가 홈베이킹 시작할 무렵..정말...아주아주 많이 해먹었던 것중 하나입니다.

가족들이...다들 좋아해서...하루에 몇판씩 만들어서 나누어 먹곤 했었답니다..

그래서 매번 집에서 크림치즈를 1kg에서 2kg씩 주문해서 쌓아두곤 했었어요....

앙꼬님의 레시피로도 한번 만들어봤었는데...정말 맛있어서... 남편에게 칭찬 받기도 했었더랍니다..^^

 

 

 

참으로 멋지지요...

시원하고 부드럽게 맛볼 수 있는 레어 치즈 케이크...

특별히 포도가 풍부하게 들어간 케익이예요...포도,포도주스까지..^^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의 케이크라... 눈에 쏙 들어왔었답니다....

선물용으로도 너무 멋지겠고요..^^



 

제가 사랑하는 카토쇼콜라..

거기에 바나나를 더해 더욱 달콤하고 향기로운 케익입니다.^^
바나나의 달콤함과 초컬릿의 진하고 풍부한 맛의 어울림이 호기심을 자극했답니다...

특별한 과일 케익을 원하실때에도 좋겠어요..^^
맛있는 초컬릿 케익도 먹고...그 속에든 싱싱한 과일도 함께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인 케익이예요..

 

 

 

 

이 타르트를 봤을때...정말 고소함의 극치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브라우니의 진하고 달콤한 맛은..누구나가 다 잘 아시겠지요... 그런데 그 속에 피칸,호두,피스타치오까지...

정말 견과류가 듬뿍 들어가... 고소함이 한 눈에 봐도 느껴지는 타르트였어요...

어디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타르트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고 재료들이 실해 보였답니다..ㅎㅎ

앙꼬님의 베이킹중 가장 큰 매력이 이것 같아요..

재료의 실함...

정말 들어가는 재료들이 실해요.... 그리고 무척이나 신선하고요...

 



 

 

애플파이..

이렇게 꼼꼼한 모양은 만들어 보지 못하고... 비슷하게 만두모양으로 해서 만들어 먹어봤었답니다..ㅎㅎ

달콤한 애플파이는..아마 누구나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품목이 아닐까 싶어요..^^
사진만 봐도..정말 윤기 좔좔~~   겉은 바삭 속은 달콤한 사과졸임의 맛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요...(먹고 싶네요..ㅠ.ㅠ)

 

 

이건 예전에...앙꼬님의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들어 보았단 애플타르트예요..

처음 만들었던 타르트엿는데.... 맛도 좋았고, 무엇보다...자신감을 많이 가질 수 있었던 품목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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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슈...

처음 앙꼬님 블로그에서 키슈를 보았을때... 정말 색달라 보였고 새로웠어요..

전혀 모르던 베이킹이였거든요..

한 끼 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매우 훌륭한 품목인 것 같아요...

키슈는...파이와 피자의 중간쯤이라고 알려주셔서... 키슈라는 품목에 대해 이해하는게 좀더 쉬웠네요..^^
왠지 키슈 두세조각이면 배가 든든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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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중 잘못된 부분이 있어...앙꼬님께서  일일이 쪽지를 적어..저렇게 붙여 놓으셨어요...

정말 꼼꼼하신 앙꼬님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네요..^^

 

 

 

이 우유찐빵..정말 제가 맛나게 해먹었었어요..

정말 초간단하면서도 맛은 굿굿~~ ^^

 

 

 

이게 바로 제가 만들었던 우유찐빵이예요..흣~~
포슬포슬... 달코롬..참 맛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는 물론 최고로 좋고요..^^   

정말 강추강추~!!!!!!      요거 정말 쉽고 간단하고~~~ 아주 맛있답니다..꼭꼭 해드셔 보세요..^^


 

이것 역시..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들기는 정말 간단하고요..^^
식빵과 우유,설탕,달걀등...가정에서 쉽게 구비할 수 있는 재료들로만으로 만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레시피..참 좋아합니다..ㅎㅎ

그리고 앙꼬님의 레시피에는...이런 종류가 많답니다..^^


 

만주는 선물용으로 많이들 하시지요..

저도 예전에 베이킹에 한참 빠졌을떄, 만주를 만들었었는데요..

그땐 모카만주는 아니지만..앙꼬님의 만주를 보고...따라 만들어 보았었어요...



 

 황남빵..ㅎㅎ

추석때인가 설날떄인가... 양가 부모님께 선물로 만들어 드렸었어요..^^

처음 만들었던지라,  반죽 되기 조절을 제대로 못해서 애먹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완성하고 나서..무척 뿌듯하고 기뻤었답니다... 무엇보다 부모님들께 드릴 선물이였기에..더더욱 자랑스러웠었어요..^^

 

 



 

 

참 귀여운 고슴도치가족?! ^^

빙그레 웃는 표정도 귀엽고...  등에 뾰족뾰족 나 있는 가시도 앙증맞네요..^^

아이들이 하하하~ 하고 웃으면서 볼 것만 같네요..
아이들에게 웃음도 주고..맛있는 빵도 먹일 수 있어 일석이조겠지요..ㅎㅎ



 

요즘 참 많은 사랑 받고 있는 컵케이크지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해지는 컵케이크들...

그 다양함과 멋스러움에.. 여성분들은 아마 그냥 지나치지 못하실거예요...

부드러운 버터가 듬뿍~ 올려진 컵케익~~~

곰돌이 데코가..그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네요..^^
깔끔하고 단순하지만, 왠지 손이 가게 되는 컵케익이예요..



 

크림치즈 브라우니..

이 이름만으로도 이미 그 임팩트가 확실하게 전달되는 것 같아요...

인기 좋고 맛있는 것만 모아놓은 것 같거든요..^^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 컵케익입니다...

입안에서 사르르`~  그냥 녹아 내려버릴 것 같아요..^^

 

 



 

상콤하게 즐기는 셔벗...

특히나 더위에 지쳐있을댄 레몬이 제격이죠..

한 더위를 날리고, 또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레몬셔벗입니다...

홈베이킹 외에도...이런 깔끔하고 산뜻한 디저트들도 들어가 있어요...  베이킹과 함꼐 곁들여 먹어도 좋을 법한 것들도 담겨져 있답니다..

 

 



 

미니당근컵케이크..

 

이걸 처음 봤을떄... 처음엔 모형인줄 착각할 정도였어요...

당근들의 몽골몽골한 모양새가...정말 깔끔하고 귀여워서... 직접 손으로 만드셨다 했을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그저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데코 제품인 줄 알았는데...

앙꼬님이 직접...손으로 모든 것을 만드셨더라고요..

당근을 만드는 방법까지 상세히 적혀져 있으니...따라하는게 절대 어렵지는 않아 보였답니다..

하고자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가 사진과 설명을 보며...하나씩 따라하면 완성할 수 있을거예요..^^

 

 

만들기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였던 생초컬릿..

저도 이거 꼭 따라해 보고 싶어서..유심히 지켜보았었던 레시피였어요...

투박한 모양이지만, 그 모양이 오히려 더 사랑스럽고 맛있어 보이는 생초컬릿이였거든요..^^

발렌타인데이에도 좋지만,  평상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2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되는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너무 멋들어지게 어울리는 노엘 쇼콜라...

간단하게 구겔호프로 구워서 먹곤 했는데...이렇게 무화과와 견과류 건과일등을 다양하게 올려..색감도 더해주고..

풍요로움을 더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 더 멋져보였어요...

올 크리스마스때에도 케익을 한번 구워봐야지 했는데... 노엘 쇼콜라...너무 좋을 것 같지요?! ..^^

 

 

앙꼬님의 진저맨 아이싱 쿠키를 보고... 너무 귀여워서..저도 덩달아 하나 구입했었더랍니다..ㅎㅎ

그리고 아이싱은 좀 못나게 되었었지만...나름..아이들과 재미있게 만들어 먹기도 했었고요..^^
누구나 쿠키를 구울떄, 기본적으로 구비할법한 쿠키틀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ㅎㅎ

 

그리고 헬로키티 아이싱 쿠키..

저 이거 보고..어찌나 이쁘고 귀엽던지... 키티 좋아하는 저희 딸아이 생각나서..

저도 키티 틀 구입하고 싶어서 인터넷검색을 막 했더랍니다..^^:

 

아이싱 쿠키는 먹는 맛보다 먼저 보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아..더더 사랑스러운 쿠키 같아요...

특히나 앙꼬님이 매번 아이싱쿠키를 하실적마다...유산지를 이용해 원하는 분량만큼의 아이싱을 넣어서 각각 그림을 그리는 모습도 보여주셨었는데요..

매번 볼적마다..그 정성이 어찌나 대단하신지....

특히 키티의 얼굴은..정말 똑같다 싶어 감탄했었답니다... ^^

 



 

모카비스코티...

비스코티 좋아하는 저도..가끔 만들어 먹었던 모카 비스코티예요..^^

그리고 모카 비스코티 외에도..앙꼬님의 레시피를 이용한 초코비스코티가 있었는데요..


 

 

저도 따라쟁이로 한번 만들어 먹었었답니다..ㅎㅎ

화이트초컬릿으로 마지막으로 데코를 해주는건데... 저는 많이 서툴러서...데코가 제대로 잘 안되어서 속상했었어요.

그래도 앙꼬님이...좋게 봐주셔서..참 기분 좋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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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앙꼬님의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 먹었었던 쿠키들이 더 있는데요..

앙꼬님의 레시피를 사용하여 만든 쿠키들이나 머핀들은..정말 어느것 하나 맛이 없었거나 실패한건 없었답니다...

앙꼬님이 상세히 적어 놓은 설명과 보기 편안한 과정샷을 통해서...더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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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방에 거주하다보니, 방산시장을 몰랐어요.

하지만 앙꼬님이 방산시장에 대한 소개를 종종 하셔서...  지금은 너무 익숙한 이름이 되어버렸을 정도랍니다..^^
앙꼬님이 주로 베이킹 재료들을 사러 가시는 곳이라 하였는데...

방산시장에 가서 구입하는 도구,포장,재료들을 가게 소개와 함께 출출함을 달래줄 맛있는 먹자골목 소개도 해주셨답니다.

후에 방산시장을 갈 수 있을진 모르지만, 유용하게 잘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뒷편에는...ㄱ,ㄴ..순으로 원하는 레시피를 찾기 쉽게 해놓았답니다.

대부분 큼지막하게 목차를 앞에 두었다면..

뒤에서는 찾고자 하는 것을 좀더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위한 홈베이킹..

 

그러고보면,. 제가 한참 베이킹을 재미있게 할때가 있었는데요..

저희 큰아이는 지금도 그때를 말하곤 합니다.

"엄마가 만들어준 소세지빵 들고 공원 가서 먹었는데..맛있었어요.." 라며..

그 말을 종종 한다지요,..벌써 2년이나 지났는데 말이예요..

 

구수한 빵내음이 나는 집....참 좋죠...

저도 어린시절...친정어머니께서 종종 카스테라를 해주시곤 했는데...그때의 기억이 참으로 행복함으로 다가올떄가 많아요..

아련한 추억과 가슴 뭉클한 행복으로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린시절의 그런 추억을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하면서...

최근들어 계속 베이킹을 못했었는데.... 다시금 해보자.라는 마음을 다져봅니다..

 

 

홈베이킹에 관심이 많으나..막연히 어렵게 느껴지셔서 도전 못하시는 분들..

홈베이킹을 알고 싶어 책을 찾아 보시는 분들..

그리고 홈베이킹을 좀더 폭넓게..그리고 조금은 더 편안하게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

 

앙꼬님의  첫 책..

"4천만이 좋아하는 오늘의 홈베이킹"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무엇보다..앙꼬님의 걸어온 자취를 직접 몇년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지켜보아왔던지라.... 더욱 자신있게 추천해드릴 수 있어요...

앙꼬님이 베이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배워나가셨듯이... 이 책을 통해서 실패없이 조금은 더 편안하게..만들 수 있는

앙꼬님의 노하우와 자세한 설명과 레시피가 담겨져 있답니다....

 

 

 

 

 

*  앙꼬님 블로그 가기 ::  http://homebaking.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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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생각 : 문제해결력(연역추리) 2단계
브레인트리 교육연구소 지음, 장유경 감수 / 현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예비초등 자녀를 둔 엄마의 선택, 또또생각 2단계

 

문제해결력(연역추리) 2단계..또또생각

 

 

 

 

 

사고력 두뇌개발 또또생각 문제해결력(연역추리) 2단계

 

앞서 1단계도 재미있게 잘 했지만...2단계 역시...아이들이 그리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1단계보다는 조금더 생각을 해야하는 부분도 있지만...1단계를 큰 문제 없이 넘겼다면..2단계 역시 그리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에겐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을테니...  엄마가 좀더 신경을 써서 이해를 시켜주면 좋을 거예요,.

사실...내 아이들이지만, 제대로 못할떄나 이해를 못할때는 엄마의 인내력이..참 힘들잖아요...ㅎㅎ

아이를 이해시키고 함께 학습활동을 하기 위해서는..엄마의 인내심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표 사고력~ 엄마표 학습... 이런게..말이 쉽지 사실... 하다보면 문제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또또생각에는...엄마들이 한번씩 읽으면 도움이 되는 맘가이드가 있으니..아이를 가르치기 전에 한번씩 읽어보고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건..2단계 첫장에 나오는 부분인데요..

여러가지 상황 조건을 보고 추리해 나가는 것이랍니다.

 

세 아이들중에 누가 제일 빠르고 제일 느린지를...이 아이들의 대화내용을 보고 각각 문제에 맞게 딱지를 놓아 보며

재미있게 풀어나갑니다..



 

 

이렇게 2단계에는 1단계에 있었던 스티커가 아닌, 딱지가 있어요..

그래서 붙이지 않고 놓는 거예요...

아이가 차례대로 놓아보면서 차근차근 생각하며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답니다.

아이의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조건에 맞게 색깔의 위치를 정하는 것인데요...

각각 주어진 색깔의 조건에 맞춰서.... 색을 칠해주고 배치해 줘야 한답니다..ㅎㅎ

어떤 색은 함께 있음 안되고, 어떤 색은 오른쪽에, 어떤 색은 왼쪽에... 이런 식으로 각 색깔별로 조건을 달아 놓았어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처음엔 헷갈려 하게 됩니다.

 

하지만 좀 천천히...시간적 여유를 두고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고..설명을 반복적으로 해주면 아이들 스스로가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답니다.



 

 

첨엔 좀 헷갈릴 수 있는데요...

문제에 맞게 1번 2번의 문제를 따라 풀다보면..자연스레 3번의 최종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해놓았답니다...

첨엔 좀 애매해도....1번 2번을 제대로 풀면 자연히 3번도 어렵지 않게 풀어서 넘겼네요...^^

 



 

 

글자를 읽기 시작하면서 글만 읽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넘겨야 하는데...

또또생각을 하다보면, 글을 읽으면서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해야하는 것들이 대부분인지라...아이가 읽기만 하는게 아닌,

읽고 생각하게 되어서 좋네요..

 



 

 

이 내용은  하나의 주제에 대한 예시를 주고, 문제에 따라...그 예시와 맞는지 다른지를 찾아서 체크하는 거랍니다.

새에 대한 특징을 주고,  주어진 문제의 동물이 새인지 아닌지를..특징을 비교해보며 맞추어 나가는거예요..^^

 



 

 

그리고 동일한 것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게 꼭 같은 종류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는 부분인데요...

날개가 있다 하여, 꼭 새가 아니라는 것을 문제로 내놓았어요.

울 아이...쉽게 무난하게 넘어갔어요..

하지만 5세의 딸아이는..박쥐를 좀 헷갈려 하더라고요..^^



 


 

 

스도쿠 퍼즐..

이건 울 아이..참 재미있게...했었던 건데.. 또또생각에서도 나오니 반가웠어요..^^



 

각각 칸에 맞는 숫자를 넣어주기...

가로 세로줄을 함께 보면서 맞춰 주어야 합니다...

예전에 몇번 해봐서 그런건지... 이번에도 재미있게 잘 했어요...

 

 

 

 

또또생각은 각 차트별로 문제를 넘긴 후, 뒷부분에 종합평가가 있어요..

앞서 했었던 내용들을 한번 더 간단하게 복습을 하는 거랍니다..^^
상세한 설명없이..앞서 했었던 내용을 반복 하는 것이고 또 아이의 머리를 한번 더 깨워 상기시켜 줄 수 있답니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놓아서... 유익한 것 같아요..^^

아이가 틀리게 한다 하더라도,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한번 더 설명해줌으로써...

아이가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것은 엄마의 몫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은 엄마의 인내심에서 비롯될 수 있다 생각해요..

아이가 생각할 여유를 주는 것은 중요하거든요.. 너무 다그치듯이 학습지를 넘어 가도록 하면...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아요..

 

차근차근 설명과 시간적 여유를 준다면... 좀 어려운 부분이 나오더라도 넘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제가 좀 다그치면서 몇번 그런 적이 있었는데... 아이가 엄마 눈치를 보는라 편안하게 학습에 임하지를 못하더라고요..

안절부절..;;

그래서 저 스스로가 참 많은 반성을 했었어요..

아이를 가르친다 하면서 아이가 한번에 이해하기를 바라는 조급함이..얼마나 치명적인지..;;;

이번에 또또생각을 하면서....아이에게 절대 소리 치지 않고...이해를 못하더라도..어려운 문제가 있더라도... 천천히 보고 또 설명해주고...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아이가 자신감을 얻는 것 같더라고요..^^
엄마표 학습..엄마표 사고력..엄마표 수학... 엄마표라는게 바로 이런 기다림의 정성이 아닐까 싶어요...

 

예비초등 부모로써..여러가지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데..

이렇게 함께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학습지를 하며 대화도 나누고...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면 좀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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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생각 : 문제해결력(연역추리) 1단계 또또 생각
브레인트리 교육연구소 지음, 장유경 감수 / 현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7살 예비초등생을 둔 엄마의 선택, 또또생각

 

또또생각으로 아이의 두뇌를 깨워주세요..

사고력 Up, 지능 Up~

 

 

 

 

현북스에서 나온 또또생각..

아이들의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아이들 스스로가 문제해결에 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학습 과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예비초등 단계의 또또생각은...초등학교에 입학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엄마표 학습서가 될 수 있습니다.

한글이나 영어를 많이 아는 것도 좋겠지만, 무엇보다..아이 스스로가 생각을 하며 문제를 풀어 가는 사고력을 키워주는게..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집은... 공부 잘 한다..라는 것보다는..아이가 자신이 처한 일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답니다..

 

 

우리가 어렸을적에도 배웠던 연역추리법은 삼단논법을 통하여...자연스럽게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줍니다.

 

 

 

 

사고력은 왜 필요할까요...

 

사고력이 좋은 사람은... 생활상에서 부딪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서 스스로 대처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사실..초등학교 입학전의 아동들을 두신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학교에 들어가서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행여 아이가 힘들어 하면 어쩔까...

스스로 낯선 환경에서 지내는게 두렵지 않을까.. 곤란한 일이 생기면 어쩔까..등등..

참으로 여러가지 걱정과 고민을 앞서 하게 됩니다.

저 역시도 그래요.

단순하게... 학교에 갔을때, 유치원과는 또 다른 세상이니.,.. 과연 아이가 학교에서 화장실이라도 제대로 갈까?

친구들이랑 어울리는 것은 어떨지...

행여 무슨 일이 생겼을떄... 아이가 겁을 먹거나 울면 어쩌나..등...참 많은 걱정을 두고 있답니다..ㅠ.ㅠ

 

그래서 더...아이의 사고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을 발견하면 반가운 마음이예요..

 

 


 

 

또또생각은... 예비초등 사고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엄마표 영재교육이 될 수도 있고.. 또 엄마와 함께 하면서 아이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아이의 사고를 자연스레 유추해 낼 수 있으니..엄마표 사고력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또또생각에는 문제해결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이 제시 되어져 있습니다..

그림으로, 규칙으로, 주어진 조건등으로 따져가며 각각 논리적인 사고 활동을 통해 해결점에 도달 하도록 도와 줍니다.

 



 

 

문제의 내용을 먼저 이해시키고, 말로 문제를 풀어 본 후, 문제를 직접 풀기..그리고 직접 푼 문제와 유사한 상활이 실제로 일상에서

어떤 부분이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보충활동하여 한번 더 생각해보면서 사고력을 다져가도록 합니다.



 

 

또또생각은 구성 자체가 알차기도 하지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져 있고..

각 분야별로 잘 나누어져 있어요..

엄마가 가끔 이해 하기 난해하거나,  놓치기 쉬운 부분을 담아 놓은 맘 가이드는...엄마가 미리 숙지한 후에 아이와 함께 책을 보심 더 좋을 것 같아요.



 

또또 생각은 대화식 활용법,이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아이에게 문제가 주어지면..엄마와 함께 대화를 통해서 아이에게 상황을 이해시키고 파악하도록 해줍니다.

대화를 통한 학습은...자연스럽게 아이의 생각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더불어 엄마와 아이 관계를 더 유착시켜 줄 수도 있겠지요...

 



 

목차입니다..

또또 생각은... 추리 영역이 다양합니다.

아이들이 지겨워 하지 않고 좀더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습전 지도 가이드...

한번 씩 꼭 읽어보고 넘어가도록 합니다..^^

 



 

또또생각 문제해결 1단계 처음 나오는 곳의 붙임 딱지(스티커) 예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스티커...ㅎㅎ

스티커 학습지..참 많이 해봤는데... 아이들 역시 보자마자 넘 좋아라 하더라고요..^^

 

 

 

큰아이.. 가끔씩 저와 함께 학습지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또또생각 하자고 하니까..새로운 학습지에 반가워하고 좋아라 하더라고요.

 

처음엔 참 단순하게... A=B, B=C 이면 A=C 라는 추리로 먼저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편안하게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이건 4개의 그림을 보고  아래에서 틀린 그림 또는 맞는 그림을 찾는 내용인데요..

살짝 아이가 처음엔 어려워 했어요...

한꺼번에 그림 4개를 연결해서 고리에 고리를 물려 하니...조금 헷갈려 했어요..

그래서 저와 함께 몇번이나 다시 얘기하고 알려주고....그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이건 재미있게 후딱~ 넘겼던 역영...



 

이건 제가 설명이 조금 헷갈렸었어요..

그림 빼는 갯수를 제대로 파악 못해서..^^:

그런데 의외로..애가 더 잘 해내어서..제가 깜짝 놀랐답니다..ㅎㅎ



 

정말 재미있게..열심히  매일 20여분정도씩만 했어요..

아이들은 너무 오래하면...또 집중력도 떨어지고 싫어라 하니..





 

이 부분은 윗 그림과 옆그림이 만나는 지점의 그림을 유추해 내는거였는데..

이건 큰아이도 쉽게 넘어갔지만...옆에서 지켜보던 5살 딸아이도..너무 잘 맞추더라고요...

어쩔땐 오빠보다 더 잘 알기도 했고요..ㅎㅎ


 

 

얼굴의 모양을 보고 각 부분을 찾아 내는 부분...



 

그리고 글을 읽어보고...글의 설명에 적힌 내용과 맞는 사람을 찾는 거예요..

요거 은근 재미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이것 역시.. 설명을 하나하나 들으며... 그 설명에 맞는 그림을 찾아내는 것이였어요..

아이들이 쉽게 넘어가기도 했지만..

재미있어라 하면서...또 즐겁게 학습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네요..^^

 

 

 

아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옆에 딸아이도 넘 하고 싶어라 하더라고요...

5세부터 7세까지 이니..울 딸도 가능할듯 싶은데..

아직 한글을 못하니...ㅎㅎ

 

그래도 오빠 옆에서 열심히 보면서 따라 잘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올려줄 수 있다는건..참 중요한 것 같아요.

꼭 공부를 강요한다기 보다..이렇게 재미있게 학습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고력이 올라가는 것이라면 더욱 좋겠지요..

창의력과 사고력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학습능력도 올라가고...학교 생활도 더 편안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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