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 스틱! - 1초 만에 착 달라붙는 메시지, 그 안에 숨은 6가지 법칙, 개정증보판
칩 히스.댄 히스 지음, 안진환.박슬라 옮김 / 엘도라도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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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수만 건의 메시지와 이야기들을 우리는 마주칩니다. 어떤 메시지는 너무나 강렬해서 도저히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을 것처럼 뇌리에 남는반면, 대부분의 메시지들은 그것이 있었는지 더듬어 보아야 겨우 기억이 날듯 말듯하게 남아있습니다. 도서 '스틱'은 뇌리에 남는 이야기들은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분석한 도서입니다. 


[서평] 촤악 달라붙는 메시지의 비밀 - 스틱 리뷰

수 천, 수 만가지의 이야기들 중 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사람은 참으로 서사 즉, 스토리를 좋아합니다. 무언가 객관적인 사실로 도출되는 무엇보다는 내 주변 혹은 주변이 관련되어서 엮어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쉽게 매료되고는 하니까요. 하루에도 우리는 많은 메시지들을 지나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몇몇 스토리들을 우리의 뇌리에 강하게 자리를 잡아서 도저히 빠져나갈 가능성이 없는 것처럼 있지만, 어떤 메시지들은 있었는지도 모르게 사라지고는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특징을 가진 메시지들이 우리의 뇌리에 강하게 박혀서 도저히 빠져나가지 않는 것일까요? 


스틱에서 말하는 달라붙는 메시지의 6가지 특징들

스틱에서 말하는 청중에게 달라붙어서 도저히 청중이 지워버릴 수 없는 스틱 메시지는 6가지의 특성 중 두개 이상의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 째, 단순한 메시지입니다. '포기하지 마라', '문제는 경제야' 등 무언가를 꼬집거나 대표해서 나타내고 싶어할 때 이를 단순하게 표현하는 것은 청중들로 하여금 그 메시지를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만들며, 그 메시지를 손 쉽게 기억하게 만들어 줍니다. 예컨대, 이번 대선후보가 말한 우리가 처한 경제문제는 현재 중산층이 붕괴되었기 때문에 소비여력이 감소했고 등등의 표현이 아니라. 중산층 붕괴가 현재의 문제다. 라는 식으로요. 이렇게 메시지가 단순해야 청중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둘 째, 전달되는 메시지는 의외여야 합니다. 우리의 뇌는 예상되거나 일상적인 내용은 곧잘 메모리에서 지워버립니다. 습관적으로 하는 일을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은 기억조차 못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우리는 메시지에 의외성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게요. 예컨대, 수학은 쓸데없잖아요! 라는 물음에. 그래, 아마 그럴지도 모르지. 라는 식의 대답은 청중으로 하여금 다음 대답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당연한 것은 '뭐야, 당연한거잖아. 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셋 째, 전달되는 메시지는 형이상학적인 표현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어떤 개념이듯이 예를 들어서 나타내든지 우리의 주변에서 맞닿아 뜨릴 수 있는 것에 비유해서 표현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추운날 밖에서 떨면서 집에 들어갔을 때, 느껴지는 온기 그리고 거기서 웃음으로 맞아주는 가족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넷 째, 신뢰성입니다. 리얼리티는 그 자체로 청중들에게 효과적인 메시지가 됩니다. 실제로 100억을 번 사람의 이야기, 실제로 세계 여행을 한 사람의 세계여행 후기 등등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과장은 있더라도 일단 들어볼 용의가 있게 만듭니다.


다섯째, 감성입니다.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할 때 좋은 메시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감정에 휘둘리는 동물이기에 마음에 울림이 오는 이야기에는 손 쉽게 지갑을 열고, 환희를 보이지만, 지금의 금액 혹은 행동이 통계적 혹은 확률적으로 얼마만큼의 효용이 있습니다. 라는 식의 표현에는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포유류로 타고나게 확률과 친하지 않습니다. 현실은 어찌되었든 아날로그이니까요. 


여섯째, 스토리입니다. 이야기는 그 자체로 우리를 그 속에 빠져들게 만듭니다. 아무리 거짓이야기인 것을 알아도 우리는 판타지와 드라마에 매료됩니다. 이는 과거부터 이야기가 있어야 맥락을 통해서 무언가를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인간의 유전적 특질이 그대로 내려져 오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여섯가지의 스틱 메시지의 특성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되는 '스틱'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표현들을 익히고 또, 스스로 많이 써보는 연습의 시간을 겪어 보는 것입니다. 그 무엇도 실제로 많이 해보는 것보다 좋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럼, 오늘도 좋은 독서와 함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우리는 수만 건의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역사적으로 살아남은 ‘한 문장‘에는 독특한 유전정보가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일단 정보(노래의 제목)를 알게 되면 두드리는 사람은 더 이상 알지 못한다는 느낌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테이블을 두드릴 때, 그들은 맞은편에 앉은 듣는 사람이 음악이 아닌 단순하고 단결된 몇 개의 타격음밖에 듣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이 바로 ‘지식의 저주‘다. 일단 무언가를 알고 나면 알지 못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상상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정보가 ‘저주를 내린‘ 셈이다. 또한 이러한 저주는 우리의 지식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어렵게 만든다. 우리는 이제 듣는 사람의 심정을 두 번 다시 느낄 수없기 때문이다.

호킨스의 팜 파일럿 개발팀과 제임스 카빌이 이끈 선거운동팀은 놀랍도록 유사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두 팀 모두 풍부한 전문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양쪽 모두 서로 다른 수많은 일들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모든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 하는 능력과 욕구를 지닌 다수의 사람들과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너무 많은것을 하려는 유혹에 맞서 싸울 단순한 상징이 필요했다. 세 가지를 말하는 것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과 같다. 버튼이 50개나 달려있는 리모컨은 채널 변경이 힘들다.

˝정말 놀라운 순간이었다. 에프론은 이렇게 회상한다. 바로 그순간, 나는 언론학이란 단순히 사실들을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요점을 파악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했느냐 따위를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그리고 어째서 중요한지를 알아야 했다. 그 학기 내내 교사는 이런 식으로 비밀이 숨어 있는 과제를 내주었고 학생들은 훌륭한 기사를 쓰기 위해 그 숨겨진 요점들을 찾아내야 했다.

그가 NCAA 중계를 위해 고안한 도구는 오랫동안 그 진가를 증명했다. 사람들의관심을 끌고 싶은가? 그렇다면 배경 지식을 제공하라! 지금에 와서는 이런 도구가 워낙 여러 곳에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지만, 사실 이 놀라운 돌파구는 겨우 29세의 청년이 대학 미식축구 중계를 한층 흥미롭게 하기 위해 작성한 메모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문가들은 스스로 전문가처럼 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린다. 마치 영어를 보다 천천히 말하기만 하면 상대방이 알아들으리라고 생각하는 미국인 관광객처럼 말이다.

언어란 종종 추상적이다. 그러나 삶은 추상적일 수 없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전쟁과 동물과 문학작품에 관해 기니, 의사는 우리의 위와 등과 심장에 생긴 문제들을 해결한다.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비행기를 건조하고 신문을 발행한다. 자동차 회시는 자신보다 더 빠르고 싸고 예쁜 차들을 제조한다. 심지이 가장 추상적인 비즈니스 전략마저 종국에는 인간의 행동으로 발현되어야 한다. 추상적인 전략보다는 실제 행동이, 인간 정신에 대한 복잡하고 추상적인 언어유희보다는 포도가 시다고 투정을 부리는 여우를 이해하는 편이 훨씬 쉬운 법이다.

이 책에서 살펴볼 스티커 메시지의 여섯 가지 원칙 중에가지 원칙 중에서 구체성은 아마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특성인 동시에 가장 효과적인 특성인 것이다. 단순하게 만들기, 즉 핵심 메시지를 발견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에 속한다 (노력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건 사실이지만, 그게 쉽다고 우리 자신을 속이지는 말자), 예상 외의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짜는 일은 상당한 노력을 요하며 창의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언어로 전달하는것은 어렵지도, 그다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다. 단지 우리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하나 있다면, 그건 건망증이다. 우리는 저도 모르게 추상적인 세계로 발을 옮기고 있다는 사실을 문득 잊어버린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우리가 아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걸 깜빡 잊어버린다. 우리는 공장에 들러 잘못된 부분을 고쳐달라는 제조기술자의 바람을 눈치채지 못하고 줄곧 설계도에만 매달려 있는 설계 기술자와 같다.

상푸 광고가 아무리 이 신제품이 당신의 머릿결을 얼마나 풍성하게 만들어줄지 백날을 떠들어대도 당신 친구의 칭찬 한 마디가 백배나 믿음직하다. 광고는 당신에게 제품을 팔아야 하지만 친구는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덕분에 그녀는 훨씬 높은 신뢰 점수를 얻게 된다. 진정한 권위는 그 지위가 아니라 출처의 정직성과 신뢰도에서 온다. 그래서 때로는 반권위가 권위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하는 것이다.

통계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언제나 이 점을 염두에 두어라. 통계는 의미를 지니거나 의미를 표현하기 힘들다. 통계는 언제나 ‘관계‘를 묘사하는데 이용되어야 한다. 진정 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니라 숫자들 사이의 연관성이다.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통계의 본질이 아니다. 통계를 유용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맥락과 척도다. 무선 네트워크가 매년 직원 1인당 500 달러 이상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은 직관적으로 깨닫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적절한 규모의 척도는 모든것을 변화시킨다.

우리의 직관은 거짓말쟁이, 그런데도 왜 인간은 직관을 믿을까? 많은 이들이 직관을 믿는다. 하지만 사실 우리의 직관은 편견으로 인해 많은 결점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직관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며, 이를 반박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의사결정에 관해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은 이에 맞서 상당히 힘겨운 전투를 치르고 있다.

이 보호재단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 달에 30달러면 말라이에 사는 작은 소녀 로키아를 도울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로 운동을 펼쳤다. 이 후원운동은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이보다 더 극적인효과를 원한다면? 말라위에 사는 작은 소녀 로키아의 후원자가 되십시오. 여러분의 책상 위에 놓여 있는 로키아의 사진을 상상해보세요. 작년에 당신은 로키아와 세 번이나 편지를 주고받았고, 로키아가 책읽기를 좋아하며 남동생 때문에 귀찮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로키아는 내년에 축구팀에 들어가길 고대하고 있지요.˝ 진정 강력한 메시지란 이런 것이다.

그리고 참석자들은 전문가들이라면 쉽게 이해하고도 남을 대답들을 쏟아내었을 것이다. 하지만 제발, 정신 좀 차리길! 대체 어떤 학생들이 ˝대수학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상장을 조작할 수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라는 말을 듣고 대수의 세계에 뛰어들겠는가? 앞에 제시된 대수학의 정의는 논리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그것을 공부하는 이유로는 형편없는 변명이다. 우리는 학생들이 대수학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각별히 여기게 만들 메시지가 필요하다. 다음은 우리가 인터넷에 떠다니는 몇몇예시 가운데 하나를 참고해 만든 답안이다.

표준방정식 수업을 할 때마다 우리 9학년 학생들은 이렇게 묻곤 했다.
`이런 걸 대체 어디다가 써먹죠?`‘ 이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나는 많이괴로웠고, 그래서 내가 가르치는 내용을 정당화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다 강구해보았다. 하지만 나는 이제 이렇게 대답한다. ˝아마 없겠지. 아무데도 써먹지 못할 거야.˝
그런 다음 나는 아이들에게, 사람들이 역기를 들어올리며 운동을 하는것은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가 그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몸 위에 역기를 올려놓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 까닭은,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수비선수를 넘어뜨리거나 식료품을 나르기 위해, 또는 하루 종일 손자를 안아주고도 내일 팔다리가 쑤시는 게 싫어서라고 설명한다. 마찬가지로 너희들이 수학을 공부하는 까닭은 논리적인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 그래서 더 좋은 변호사나 의사, 건축가, 교도소장 또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수학은 정신을 위한 근력 운동이다.

포스터는 그 해의 결산모임 참석률이 별 다른 충격적인 뉴스가 없어도 평소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호기심을 자극한것이 커다란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최고의 발표자들은 프레젠테이션을 설명으로 점철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다음엔 뭐라고 말하지?˝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은 ˝이 다음에는 어떤 질문으로 사람들을 고민하게 만들까?˝를 생각한다.

이들은 모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들을 만들고 다듬음으로써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그들은 유명인사도 아니고, 광고 회사를 소유한 것도 아니며, 광고를 만들 돈도 없었다. 그들이 가진 것은 오직 메시지뿐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야말로 메시지 세계의 탁월함이다. 명심하라, 올바른 통찰력과 진실한 메시지만 있다면 누구든 스티커 메시지를 창조할 수 있다.

사람들이 우리의 메시지를 각별히 여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까? 그들의 분석 모자를 벗겨야 한다. 특정 개인에게 연민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메시지가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언가와 결합되어 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의 이익에 호소하되 그들의 정체성에도 호소해야 한다. 그들의 현재뿐 아니라 그들이 되고 싶은 미래의 이상향에도 호소해야 한다.

문제는 청중들에게 정면으로 돌진한다. 그들은 거기 맞써 싸울 것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의 반응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만일 당신이 논의를 벌인다면, 당신은 청중들에게 (적어도 그들의 마음속으로) 당신의 논제를 평가하고, 판단하고, 토론하고, 비판하고, 반론을 제기하라고 부추기는 셈이다. 그러나 데닝의 말에 의하면, 스토리를 활용하면 사람들을 당신의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메시지로 유인하여, 그들에게 함께 참여해달라고 설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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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풀니스 -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
한스 로슬링.올라 로슬링.안나 로슬링 뢴룬드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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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칼을 든 성난 한 무리 남자들에게 도륙당할 뻔한 나를 이성적 언쟁으로 구해준 이름 모를 용감한 맨발의 여성에게 이 책을 바친다.

직관이 아닌 통계를 통해 객관적으로 사실을 보는 힘

이 도서는 아실 분들은 아실 한스 로슬링 교수님의 마지막 도서입니다. 처음 TED를 통해서 강연을 보았을 떄, 유쾌한 농담에 매료되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우리의 통념처럼 망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통계적,추세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고 있다는 것도 처음 강연을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1인당 살인자 수, 영아 사망자율, 자연재해 등 외부 변수로 사망하는 사람 수 등등 정말로 많은 분야들에 있어서요. 이 도서는 우리가 왜 세상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 분명함에도 그렇게 느끼지 못 하는지를 우리의 본성과 연관지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서는 우리의 본성별로 주제를 나누어서 각각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해석(FactFullness)를 방해하는 우리의 10가지 본성


간극 본능 -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되면, 사건에는 중간지대가 없이 양극단으로 존재한다고 믿는 것. 예를 들면, 좌파와 우파는 서로 공유되는 사상이나 행동지침이 없다고 믿는 행위 등 


부정 본능 - 나쁜 소식에 더 쉽게 이끌리고 이를 더 잘 기억하는 것. 좋은 것은 뉴스가 되지 못 한다. 또,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그 속도에 차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이를 과장해서 생각하게 되는 본능


직선 본능 - 일정 사건이 일정하게 회귀적으로 일어나리라고 믿는 본능. 세상에 어떤 나무도 세상 끝까지 자라나지는 못 한다. 그럼에도, 그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 상상하게 되는 본능


공포 본능 - 세상을 공포스럽게 과대평가하는 본능. 잘 모르는 것은 우선 피하고 보는 본능. 과거에는 어두운 숲길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아야 살아남을 확률이 높았다.


크기 본능 - 일정한 크기 한 가지를 과대 혹은 과소 평가하는 것. 다른 것과 비교해보지 않은 수치 그 하나만으로 무언가를 평가하는 것. 예를 들면, 가계의 자산은 보지 않고 부채만을 보고 심각하다고 평가하는 것 등등


일반화 본능 - 특정한 사실 몇 가지를 근거로 전부로 판단하는 것. 집단에, 집단 간 차이점을 알아봄으로써 이를 벗어날 수 있다. 또, 다수는 51% 인가 아니면 49%인가?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운명 본능 - '가난은 타고나는 것' 등 무언가 세상에 정해진 룰 같은 것이 있다고 믿는 본능. 예컨대, 과거에 가난했던 국가는 앞으로도 계속 가난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났다고 믿는 것 등


단일관점본능 - 문제를 하나의 관점에서 보고 해결하려 드는 것. 세상의 문제는 절대로 단일 요인으로 생겨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단일관점의 간단한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비난본능 - 악당과 영웅 등 인물에 사건의 역할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문제가 되는 무언가가 있을 때, 시스템적인 결함이 있을 수 있음에도 그 사건의 당사자만을 비난하거나 매도하고자 하는 행위를 말한다. 


다급함 본능 - 눈 앞에 닥친 문제를 곧 바로 해결하고자 하는 욕구. 급작스럽게 일어난 일일지라도 여러가지 고민 후, 판단해도 늦지 않는다. 과거에는 곧 바로 행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으나, 현대사회에서 그런 일은 이제 드물다. 사실, 잘 모를때는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우리의 본능과 현대사회 

사실, 우리가 본능으로 가지고 있는 위의 능력들은 과거에는 모두 우리의 생존에 유리한 기재들이었습니다. 사자가 갑자기 튀어나왔을 떄, 우리의 선조들은 즉시 행동해야 했으며, 무언가 불확실한 것이 있을때면 최대한 그것을 피해야 어려움을 모면하고 생존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세계가 안정화되고 복잡해지면서 과거와 달리 복잡한 많은 것들을 적적히 생각하고 적절히 판단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게 된 것이지요. 따지고 보면, 생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긴 셈입니다. 


생명이 아름다운 건, 무엇보다 환경에 적응하기 때문이라 믿습니다. 수천, 수만 년된 본능이 곧바로 변하진 않겠지만, 우리가 인지하고 있음으로써 현대사회에 충분히 더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행복한 독서생활 되세요 ~!

정글 칼을 든 성난 한 무리 남자들에게 도륙당할 뻔한 나를 이성적 언쟁으로 구해준 이름 모를 용감한 맨발의 여성에게 이 책을 바친다.

하지만 그런 압력 속에서도 이 여성은 분연히 일어나 외쳤다. 정식 교육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그는 거의 틀림없이 반둔두를 떠난 적이 없을 테고, 장담하건대 문맹이었을 것이다. 통계를 배우거나 세계와 관련한 사실을 외운 적도 당연히 없을 것이 다. 하지만 용기가 있었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극도로 긴장된 순간에 날카로운 논리와 완벽한 웅변술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었다. 그의 사실충실성이 내 목숨을 살렸다. 그가 그런 상황에서도 사실충실성을 실천할 수 있었다면, 그보다 교육 수준이 높고 이 책을 읽을 만한 사람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내가 세상에 대해 터득한 지식 대부분은 데이터를 연구하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 연구 논문이나(나 역시 논문을 많이 쓰긴 했지만)을 읽어서 나온 게 아니다. 여러 사람과 함께 지내면서 그들과 세계에 대해 토론하며 얻은 것이다.

미래 예측은 쉬울 때도, 어려울 때도 있다. 일주일 뒤의 날씨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다. 한 나라의 경제성장과 실업률도 예측하기 아주 어렵다. 여러 시스템이 복잡하게 얽힌 탓이다. 얼마나 많은 것을 예측해야 하고, 그것들은 또 얼마나 빨리 변하던가. 다음 주까지 기온, 풍속, 습도는 무수히 변할 것이다. 다음 달까지 수십 억 달러의 주인이 무수히 바뀔 것이다.
반면 인구는 몇십 년 뒤의 예측도 놀랍도록 정확하다. 출산율 과 사망률을 비롯한 관련 요소가 꽤 단순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다시 아이를 낳고, 죽는다. 한 사람 삶의 주 기는 대략 70년이다.
하지만 미래는 항상 어느 정도는 불확실하다. 미래를 이야기할 때는 늘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그 정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가장 극적 추정치를 골라 최악의 시나리오를 확실하다는 듯 제시해서는 안 된다.

다급함 본능은 위험이 임박했다고 느낄 때 즉각 행동하고 싶게 만든다. 아주 먼 과거에는 이 본능이 인간에게 이롭게 작용했을 것이다. 풀숲에 사자가 있을 거라 생각되면 지나치게 분석하는 건 옳지 않다. 하던 일을 멈추고 가능성을 주의 깊게 분석하는 사람은 우리 조상이 아니다. 우리는 불충분한 정보로 빠르게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후손이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다급함 본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어디선가 자동차가 느닷없이 나타나면 피해야 한다. 하지만 즉각적 위험은 거의 사라지고 좀 더 복잡하고 대개는 좀 더 추상적 문제를 마주하는 요즘, 다급함 본능은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데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이 본능은 스트레스를 주고, 다른 본능을 확대해 억제하기 힘들게 만들고, 분석적 사고를 가로막고 너무 빨리 결심하도록 유혹하고, 충분한 고민을 거치지 않은 극적인 행동을 부추긴다.

비난 본능은 개인이나 특정 집단의 중요성을 과장한다. 잘못한 쪽을 찾아내려는 이 본능은 진실을 찾아내는 능력, 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방해한다. 비난 대상에 집착하느라 정말 주목해야 할 곳에 주목하지 못한다. 또 면상을 갈겨주겠다고 한번 마음먹으면 다른 해명을 찾으려 하지 않는 탓에 배울 것을 배우지 못한다. 그러다 보면 문제를 해결하거나 재발을 방지하는 능력도 줄어든다. 누군가를 손가락질하는 지극히 단순한 해법에 갇히면 좀 더 복잡한 진실을 보려 하지 않고, 우리 힘을 적절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항공기가 추락했을 때 잠깐 졸았던 기장만 탓하면 재발 방지에 도움이 안 된다. 기장이 왜 졸았는지, 앞으로 졸지 않으려면 어떤 규제가 필요한지 물어야 한다. 기장이 졸았는지 알아내느라 다른 생각을 못 하면 발전은 없다. 세계의 중요한 문제를 이해하려면 개인에게 죄를 추궁하기보다 시스템에 주목해야 할 때가 많다.

국가는 달라도 소득수준이 같으면 삶이 놀라도록 달았고, 국가는 같아도 소득수준이 다르면 삶의 방식이 천차만별임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책 전체를 처을 수도 있다. 우리는 4만 장 넘는 사진을 확보했다.
사진에서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삶에 영향을 미치 는 주된 요소는 종교나 문화, 국가가 아니라 소득이라는 점이다.

비교하고 나눠라
뉴스에 수치가 달랑 하나만 나오면 내 머릿속에서는 항상 경보음이 울린다. 그 수를 무엇과 비교해야 할까? 그 수가 1년 전에는 어땠을까? 10년 전에는? 비교 가능한 나라나 지역은 어디일까? 어떤 수로 나눠야 할까? 이 수와 관련한 총합은 무엇일까? 1인당으로 환산하면 몇일까? 나는 이런 여러가지 비율을 비교한 뒤라야 그것이 정말 중요한 수인지 판단할 수 있다.

중국과의 전쟁은 싸움과 휴전을 반복하며 2,000년 동안 지속 되었다. 프랑스가 점령한 기간은 200년이었다. 대미항전은 고작 20년 지속되었다. 비의 크기는 그런 기간을 완벽하게 반영했다. 나는 여러 개의 비를 비교한 뒤에야 비로소 지금 베트남 사람들에게 베트남전쟁은 상대적으로 의미가 작다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

죽은 아이의 수를 세고, 아이의 죽음과 비용 효과를 한 장에서 동시에 언급하는 것이 매정하고 잔인해 보인다는 것은 나도 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최대한 많은 아이의 목숨을 살릴, 비용 효과가 가장 뛰어난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덜 매정한 행위다.
내가 앞에서 통계 이면에 있는 개별 이야기를 보라고 다그쳤 듯, 이번에는 개별 이야기 이면에 있는 통계를 보라고 다그쳐야 겠다. 수치 없이는 세계를 이해할 수 없으며, 수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도 없다.

수치보다 눈에 보이는 피해자 개개인에게 지나치게 주목하면 우리 자원을 문제의 일부에만 모두 쏟아부을 수 있고, 따라서 훨씬 적은 목숨을 구할 뿐이다. 이런 원칙은 부족한 자원을 어디에 쓸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 경우에 모두 해당한다. 목숨을 구 하는 문제나 삶을 연장 또는 개선하는 문제를 이야기할 때는 자원을 두고이러쿵거러쿵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면 매정한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원은 언제나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 지 고민해보아야 한다.

‘공포‘와 ‘위험‘은 엄연히 다르다. 무서운 것은 위험해 보인다. 그러나 정말로 위험한 것에 진짜 위험 요소가 있다. 진짜 위험한 것보다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에는 지나치게 주목하면, 즉 공포
에 지나치게 주목하면 우리 힘을 엉뚱한 곳에 써버릴 수 있다. 겁에 질린 전공의는 저체온증을 치료해야 할 때 핵전쟁을 상상할 수 있고, 겁에 질린 사람들은 수백만 명이 설사로 죽고 해저가 수중 사막으로 변해갈 때 지진이나 항공기 사고 또는 보이지 않는 물질에만 집중하기 쉽다. 나는 내 공포를 우리가 진화하던 그 옛날에 존재하던 위험이 아니라, 오늘날 정말 위험한 것에 집중하고 싶다.

연간 출생아 수는 더 이상 늘지 않는다. 극빈층이 꾸준히 줄어든다면, 그리고 성교육과 피임법이 꾸준히 확산된다면 세계 인구는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되 불가피한 채움 현상이 끝날 때까지만 증가할 것이다.

노동자층이 사는 스웨덴 교외에서 소변이 가득 찬 하수구에 빠져 살아나려고 안간힘을 썼던 65년 전, 내가 우리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을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세계 보건 교수가 되어 다보스에서 세계적 전문가들 앞에서 그들이 세계의 기본 추세 를 침팬지만큼도 모른다고 말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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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을 몰고 오는 로키의 불길한 자식
이것은 북유럽 신화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아이러니의 하나이다.
지혜의 신 오딘은 눈이 하나뿐이고, 가장 지혜로운 거인 미미르는
머리만 남았고, 민회의 신 티르는 민회에서 중요한 맹세를 할 때 들어올리는 소중한 오른손을 잃어버렸다. 북유럽의 신들은 자신의 속성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것을 잃고 찾아 헤매는 존재이기도하다.

북유럽 신화, 죽은 신들의 이야기
따라서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오랜 세월 동안 게르만 사람들 사이에서 예배와 신앙의 대상이었다가, 사람들이 신앙심을 잃으면서 오히려 문자로 정리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우여곡절 많은 외팔이 신 티르
티르의 희생을 아랑곳하지 않고 웃음만 터뜨리는 신들의 태도에서 시대의 가치관이 변했음을 알 수 있다. 새로운 시대는 티르 방식의희생을 존중하지 않고, 오히려 생각 없는 용기라고 대수롭지 않게여기는 듯 보인다. 이제는 앞뒤 가리지 않는 무모한 용기보다 생각깊은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용기만으로 적을 이기던 시대는 지난것이다.

그러나 최고신 오딘이 외눈인 것처럼 티르도 외팔이다. 이것은 이들의 연관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뿐 아니라, 북유럽의 최고신들이 자기희생으로써 다른 신들을 통제할 권한을 얻었음을 넌지시 알려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야기의 흐름으로 보아, 라그나뢰크에서도 티르가 펜리스 늑대와 맞붙어야 옮지만, 오딘이 펜리스 늑대와 맞붙는 대신 티르는 명부의 문을 지키는 개 가름(Garm)을 상대한다.

게다가 그가 아내까지도 뺏긴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생각해보라.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신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여러가지 운명의 변화를 겪었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게르만 신들은 몰락을 면할 수 없었다. 죽음이 예언되어 있는 신들의 운명을 이런 맥락으로 읽으면, 역사적인 사실이 반영되어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신들의 운명까지도 포함하여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법이니.

로키의 욕설
궁 밖으로 쫓겨난 로키는 한동안 숲에 앉아 분한 마음을 삭였다.
아스가르트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나 궂은일은 도맡아 하다시피 했지만 누구 하나 고맙다고 말하는 법이 없었다. 궁금한 것도 많고 장난을 좋아해 말썽을 좀 부리기는 했어도 언제나 진짜 큰 문제들은 자기가 해결하지 않았던가? 마음속에 담고 있던 오래 묵은 원한과 분노가 천천히 치밀어올라 술기운과 뒤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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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 낯설고도 친숙한 세계, 북유럽 신화로의 여행

북유럽 신들은 전혀 완벽한 존재들이 아니다. 이미 몰락이 정해진 신들이 완벽할 리가 없다.

인류 공통의 근원적 사유형식의 원형(Archetypen)들을 여기서 만날 수 있고, 수많은 문학작품의 기본 골격과 주제를 이루는 모티프들도 여기서 만날 수 있다.

세상의 시작

창조신화에 등장하는 거인 이미르는 세계의 재료이고, 신들은 이 재료를 이용하여 세계를 만들고 또 이 세계에 질서를 부여한 존재인 것이다.

신과 난쟁이의 지혜 문답

지혜란 모름지기 제가 처한 처자와 제 능력과 한계를 정확하게 알고 세계에서 자신의 좌표를 뚜렷하게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그러므로 저 자신을 아는 것이 지혜의 출발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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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그 해의 결산모임 참석률이 별 다른 충격적인 뉴스가 없어도 평소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호기심을 자극한것이 커다란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최고의 발표자들은 프레젠테이션을 설명으로 점철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다음엔 뭐라고 말하지?˝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은 ˝이 다음에는 어떤 질문으로 사람들을 고민하게 만들까?˝를 생각한다.

이들은 모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들을 만들고 다듬음으로써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 그들은 유명인사도 아니고, 광고 회사를 소유한 것도 아니며, 광고를 만들 돈도 없었다. 그들이 가진 것은 오직 메시지뿐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야말로 메시지 세계의 탁월함이다. 명심하라, 올바른 통찰력과 진실한 메시지만 있다면 누구든 스티커 메시지를 창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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