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관한 생각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 김영사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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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적이고 직관적으로 무언가를 알게되고 생각하게 되는 시스템 1과 하나하나 이성적으로 따져보고 경우의 수를 보는 시스템 2으로 인간의 지능을 나누고, 우리가 시스템 1적인 사고를 통해서 하고 있는 실수들을 다루고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한 약점들이 어떻게 비이성적인 결과물 혹은 행동들을 낼 수 있는지 하나하나 다루고 있는 도서다. 


투자를 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의 심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한다. 


관련해서 추천을 받게 되어서 읽었고, 상당히 만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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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본능 - 슈퍼리치가 되는 9가지 방법
브라운스톤 지음 / 토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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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본능을 일깨우고 부자가 되어라.가 이 도서가 다루고 있는 메인 내용이다. 


남탓하거나 무리 지어서 부자를 욕하지 말고 ,부자가 되는 본능을 일깨우라는 내용의 도서. 


개인적으로는 동 저자의 '부의 인문학'이 더 재밌게 와닿왔다. 그렇다고, 부의 본능 역시 나쁜 도서는 아니였다. 


https://blog.naver.com/pjw1307/22227513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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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종말 - 하버드 의대 수명 혁명 프로젝트
데이비드 A. 싱클레어.매슈 D. 러플랜트 지음, 이한음 옮김 / 부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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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추천한 도서라서 그냥 저냥 읽어본 도서라고 쓸려고 했는데, 와 베스트 셀러였다 ㅋㅋ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까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도서이자 노화라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문제가 아닌, 만약 노화가 질병으로 치료하거나 바꿀 수 있는 것이라면? 이라는 질문을 한다. 


나에게는 신선한 관점이자 알고 있는 지식한에서는 노화도 일어나지 않게 바꿀 수 있는 것(적어도 이론적)으로 알고 있다. 그 뭐냐 가재 아니아니 랍스터는 늙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면, 노화를 촉진시키는 텔로미어라는 물질이 사람에게는 없는데 가재에게는 있나 아니면 사람에게는 있는데 가재에게는 없나 그래서 그렇다고 한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늙지 않는다고 한다면 흠...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다소 저항은 있을 것 같다. 떄로 우리는 늙음을 지혜로움과 연결시키기도 하니까(이거 먼 미래에는 고대 사람들이 이랬더라 이정도로 되려나...)


기술적인 것도 기술적인 것이지만, 만약 모두가 늙지 않고 지구 인구가 지속해서 팽창한다고 하면? 이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흠... 문돌이라 그런가 역시 


읽을 때는 추천받아서 그냥저냥 읽었는데, 베스트셀러라니까 읽어볼만했던 것 같다 ㅋㅋ 


생각보다 기술적(테크놀로지) 으로 어렵다거나 그런 내용들은 많지 않다. 


https://pjw1307.tistory.com/852


노화 역전의 시대가 온다
텍사스대학교 교수 벤저민 러바인 Benjamin Levine은 규칙적인 운동이 "일종의 책무다" 라고 말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운동을 이를 닦는 일처럼 개인위생의 일부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건강을지키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어야 한다. 나는 그 말이 옳다고 믿는다. 체육관에 가는 것이 이를 닦는 것만큼 쉽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이 운동할 것이다.

나는 결국에는 이런 기술 없이 살고 싶어 할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우리는 집을 나설 때마다 꼭 그런 장치를 착용할것이다. 스마트폰을 늘 들고 다니듯이 말이다. 그 다음에는 아무런자극이 없는 피부 패치가 쓰일 것이고, 이윽고 피부 밑에 이식하는장치로 대체될 것이다. 차세대 센서는 사람의 혈당뿐 아니라 기본적인 활력 징후들인 혈중 산소 농도, 비타민 균형, 수천 가지 화학물질과 호르몬 또한 측정하고 기록할 것이다.

"건드리면, 죽는다." 당시 미국인 중 15퍼센트가 사회 보장 제도의 수급자였다. 지금은 약 20퍼센트에 달한다. 현재 65세 이상인 사람은 미국 유권자의 20퍼센트를 차지하며 2060년까지는 60퍼센트로 늘어날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18~29세보다 투표소에 가는 비율이 2배는 높을 것이다.

나이가 진정으로 숫자에 불과해질 시대에 노동이 어떠해야 할지를 놓고 싸우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그 시대는 오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과 기관들이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일찍 도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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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지음, 박선령 옮김 / 나무의철학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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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jw1307.tistory.com/807


신화를 좋아하신다면, 교양삼아서 읽어보실만한 도서입니다. 


요새는 유튜브가 워낙 발달하다 보니, 유튜브에도 북유럽신화와 관련해서 재미있게 요약한 영상들이 많이 있긴 하더군요 ㅎㅎ :) 


그래도 역시 책으로 읽는게 제일 디테일하긴 한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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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인생의 법칙 - 혼돈의 해독제
조던 B. 피터슨 지음, 강주헌 옮김 / 메이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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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트의 부조리극 <고도를 기다리며>에는 언제 올지 모르는, 심지어 존재하는지도 확실치 않은 고도를 덧없이 기다리는 사람들이 나온다. 작은 기회를 잡고 변화의 가능성을 기대하는 것이 하염없이 고도를 기다리는 것보다 낫다. 분노와 원망에 사로잡혀 세상을 탓하는 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변화를 기대하는 것이 훨씬 낫다.

 '탐욕에 사로잡히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낫다는 걸 기억하라.’ -본문 중 - 


12가지 인생의 법칙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마치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는 식의 꼰대식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려하신대로 내용 역시 그런 식입니다. 물론, 개 꼰대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면, 제가 추천도서로 추천하지는 않았겠지요 ㅎㅎ... 이 책이 제게 와닿았던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 중 큰 이유는 지금의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세상에 뚜렷한 정답이 없다는 것을 주된 가치관으로 가지고 있는 사회입니다. 이는 포용력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지만,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듯 한 가치관을 지지하는 듯한 사고관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살아도 되고, 저렇게 살아도 되니, 너 맘대로 살아라.는 식의 답은 분명 맞는 말이지만, 소중한 가치관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말이기도 합니다. 무튼 피터슨이 도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12가지 법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법칙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법칙 2. 당신 자신을 도와줘야 할 사람처럼 대하라.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하고만 비교하라.

법칙 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법칙 6. 세상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있는 길을 선택하라.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말라. 

법칙 9. 다른 사람이 말할 때 당신이 꼭 알아야 할것을 들려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라.

법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법칙 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 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법칙 1. 어꺠를 펴고 똑바로 서라

하지만 이렇게 오래 산 공룡도 바닷가재에게는 한 때 반짝했다가 사라진 뜨내기에 불과하다. 아직 나무가 있지도 않던 3억 년 전 생명체의 뇌와 신경계는 아주 단순했다. 그런데 그 단순한 뇌와 신경계에서도 사회적 지위와 계급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신경 화학이 작동하고 있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 서열 구조가 생명체의 생존과 적용에 필수적이었다는 뜻이 다. 이 점이 이 글의 핵심이라 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본문 중 -


칠전팔기의 대명사인 '링컨 대통령'은 항상 실패했을 때마다 하루 종일 편하게 잠을 잔다음에는 수염을 깍고 마치 실패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자신을 꾸민 다음에 다시금 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생물학적인 진화와도 관련이 있는 현명한 행동인데요. 모든 동물은 자신이 실패했거나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움츠러들고 몸을 수그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동물인 주변인들은 그 몸짓만으로도 상대방을 실패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죠. 이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게 됩니다.


반면, 성공한 사람 혹은 성공한 가재는 몸부터 위풍당다하게 다닙니다. 자신의 성공을 통해서 자신감을 뿜뿜 얻게되어서 위풍당당하게 되게 되는 것이죠. 그러니 피터슨은 실패하더라도 움츠러들지 말고,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행동할 것을 주문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악순환에 고리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성공하게 된다면 더 큰 성공을 부르는 선순환에 고리에 우리를 넣을 수 있게 되니까요!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만약 내가 불행한 당신을 도와주어야 한다면… 먼저 기다려야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변화를 원할 때까지 말이다. 인간 중심의 심리학을 창시한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칼 로저스는 도움을 구하는 사람이 개선을 원하지 않을 때는 치유적 관계를 시작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설득만으로는 상대방을 바꿀 수 없다고 믿었다. 더 나아지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필수 조건이라는 것이다. 나 역시 비슷한 경험을 했다. 법원의 위임을 받아 정신질환이 있는 재소자들을 상담해 왔는데, 그들은 대부분 내 도움을 원하지 않았다. 법원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상담에 임하기 때문에 효과가 전혀 없었다. 스스로 변하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한 마디로 시간 낭비다. -본문 중 -


만나기에 편한 사람이 아니라, 만나면 자신이 업그레이드 되고 발전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는 교훈입니다. 아무리 큰 불행에 빠진 사람이더라도 그가 스스로 변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그와의 만남을 중단해야 합니다. 나쁜 것은 쉽사리 전염되기 쉽기 때문이지요. 다른 말로는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항상 좋은 사람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야 함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누군가와 만남을 할 떄, 단순히 대충 같이 힘든 척 해주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떄문인가요. 아니면 서로 발전을 주는 발전적인 관계이기 때문인가요. 한 번쯤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리고 나 역시 주변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지도요. 


법칙 7. 쉬운길이 아니라 의미있는 길을 택하라

하나님의 선의를 의심하지 않고, 현실적 조건을 핑계 삼지 않았다. 재앙의 원인이 자기 잘못에 있다고 생각했다. 유별난 책임감이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삶의 조건을 탓하며 원한과 복수심에 매몰되는 것보다는 낫다.

당신이 지금 고통받고 있다면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삶은 그 자체로 비극적이다. 하지만 그 고통이 더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그래서 그 때문에 비뚤어지고 있다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다.

- 본문 중 -


사람은 의미를 찾는 존재입니다. 또, 인간은 생각보다 강인한 존재이기 떄문에 자신이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일이라면, 정말 어떻게 이런 것을 할 수 있지? 라고 생각되는 일들도 종종 해내곤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누구나 손쉽게 하는 일이 아니라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숨겨진 능력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습니다.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말라.

오히려 용감하게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당당하게 진실을 말해야 한다. 생각을 분명히 밝히고, 당신의 삶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적어도 당신의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나라를 구하고 세상을 바꾸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다. 아주 사적이고 은밀한 부분까지 포함한 인생 전반에 관한 이야기다. 예를 들어 배우자에게 말하지 않은 비밀스러운욕망이 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해 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털어놓으면 그 욕망이 별로 음험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오히려 그동안 느낀 두려움은 괜한 걱정이고 단지 도덕적인 척하려던 욕심에 불과했다는 점도 깨닫게 될 것이다. 인간은 진짜 원하는 것을 얻으면 방황을 멈추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 어두운 속내를 드러내면 배우자가 싫어할 것이라고 믿는가? 팜 파탈과 반(反)영웅이 왜 성적으로 매력적인지 생각해 보라. -본문 중 -


불치병에 걸린 환자에게 의사가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가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동원해서 알고있는 한 모든 진실을 환자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임종 직전의 환자에게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은 너무나 잔인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을 들었을 때 더 담담하게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피터슨은 우리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일련의 거짓말들에 있어서도 진실될 것을 말하지요. 예를 들어, 어떤 점에서 누군가에게 질투를 느꼈다면, 질투를 느꼈다고 진실되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관계가 알게 모르게 금이 가다가 갑자기 부서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보이지만, 사실은 한 쪽이 썩어들어가다가 이내 폭발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 것이죠.


언제나 진실을 말하기에 너무 벅차다면,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야 믿을 만한 사람이 될 수 있으니까요.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면, 아무리 진실을 말하더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믿기 힘듭니다. 자꾸 진의를 의심하게 되지요....  


법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하라. 

제대로 살아가면 삶과의 관계도 명료하고 깨끗하고 바람직해진다. 하지만 제대로 살지 못하면 길을 잃고 방황하게 된다. 어떤 것도 당신을 구해주지 못한다. 무모한 저항, 음울한 생각, 기만이나 다름없는 반계몽적 회피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제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 답을 찾아내려면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진실하게 살든지 거짓되게 살든지 그 결과를 직시하고, 스스로 결론을 내려 보라. - 본문 중 -


우리는 이해관계가 얽히기 시작하면, 제대로 말하지 못하기 시작합니다. 예컨대, 직장상사와 부하라는 관계 때문에 내가 말하고 싶고 주장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똑바로 주장하지 못 할 떄가 있지요. 피터슨은 그렇게 살지 말라고 말합니다. 어물쩡 거리기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고, 제대로 말하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 역시 제대로 알아듣지 못 할 것이라고 말하지요. 


12가지 인생의 법칙 - 대충살지 말라. 적어도 자신에게 스스로 거짓말은 하지 말라

12가지 법칙의 내용은 마치 엄격한 아버지가 아들이나 딸에게 인생의 교훈을 훈계하는 것과 같은 내용들입니다. 서평에서는 이들 중 생각이 남았던 법칙들을 꼽아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책의 교훈들은 세속의 지혜와는 다소 다릅니다. 마음가는 대로 몸 가는 대로 주어진 대로 대충 살지 말고, 인생의 법칙을 정하고 똑바로 살아가라고 말하기 때문이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인생의 정답이라는 것은 애당초 없으니 마음대로 살고 있는 사람의 뼈를 때리면서 그러면 안되라고 말하고 있죠. 


어떻게 보면, 꼰대스러울 수도 있는 도서이지만, 정말 많이 와닿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인생의 정답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적당히 욕심도 가지면서 더 나아지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야 겠습니다. 그럴 떄야 말로 정말로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즐거운 독서 되세요 ~!


12가지 인생의 법칙 기억에 남는 문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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