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알랭 드 보통 지음, 김한영 옮김 / 은행나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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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임으로 읽게 된 도서다. 


엄청나게 와닿는 내용의 도서는 아니였지만, 사랑이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흥미롭게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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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역사 - 지금껏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소비하는 인간의 역사
설혜심 지음 / 휴머니스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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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도서관에서 역사책들을 빌리다가 매혹저인 제목때문에 읽어보게 된 도서다. 


책의 내용자체는 엄청나게 새로운 것은 없었지만, 자본주의의 탄생이후,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소비를 하도록 진화 ? 개발되어 왔는지 다루고 있는 도서다. 


그렇게 내용이 길지도 않고, 


그냥저냥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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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인간관계가 귀찮은 사람들의 관계 심리학, 2022 개정판
오카다 다카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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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첫 도서라서 읽게 된 도서다.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구는 현대인들이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혼자사는 사람이 늘어난 것은 경제적 요인이 아니라, 어릴 때 애착 유형이 올바르게 형성되지 못 한 불안형 내지는 회피형 애착유형의 인간관계가 많이 생겼기 떄문이라는 용어였다. 


어떻게 보면 ,인간 관계에서 상처받기 싫어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는 것이 그런 연유라는 것인데,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라 그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트레바리 '부부 사기단'의 모임에서 읽게 된 도서인데, 개인적으로 모임 내에서는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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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력 시대 - 재야생화되는 지구에서 생존을 다시 상상하다
제러미 리프킨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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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중심의 물질자본주의에 대한 하나의 반성 ? 같은 도서였다. 


읽으면서 아바타2가 생각이 많이났는데, 계속되는 성장을 위해서 끊임없이 소비를 부추길 수 밖에 없는 현대 자본주의가 불러온 기후위기 , 자연파괴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고 느껴졌다. 


사실 리프킨 책이 주제의식이나 이런 것들은 좋지만 막상 책을 읽으면 딱 잡히는 느낌이 많이 들지는 못 하지만. 뭐 무튼 그래도 읽어볼만한 도서였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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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문법 - 2020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소준철 지음 / 푸른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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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읽어보게 된 도서 


사실 읽으면서 여러모로 마음이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기자분이 직접 발로 뛰어서 썼다는 책이라는 점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옛날에 분당 아파트 1채랑 자동차랑 가격이 똑같은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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