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괴짜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가르치는 교실 현장만 본다면 진짜 이상한 선생님이지만 정말 자식처럼 아니 그보다 더 학생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그의 삶은 선생님의 진정한 위상이 떨어진 요즘 현직 선생님들과 사대 학생은 기본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본 자세이다.
추상화를 다시 보게 만들어준 책 ㅡ // 젬마씨 쌩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을 그린 작가의 내면을 읽는 것 나의 느낌과 무엇이 다른지 차이점을 보는 것 주제를 보고 다시 그림을 보는 것 덕분에 그림을 보는 눈이 약간 달라졌다 조만간 미술관을 찾아가서 감상해야겠다
최고.
장인 장모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받아서
사위가 책으로 편찬한 이야기.
말이 필요 없다.
그냥, 읽어라.
(내 생각엔 책에 비해서 영화는 비추)
순전히 표지가 예뻐서 골랐던 책 ㅡ // 내용도 머 그럭저럭;; 한 소년이 죽었는데 이승에 잠시 놀러왔다가 가족의 소중함,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무지개 타고 하늘로 다시 올라간다는 내용 ㅋ;;
괴도 루팡과 셜록 홈즈를 탄생시킨 직접적인 장본인 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집이다 그가 남긴 추리 소설은 이 단편집에 실린 단 5편밖에 되지 않지만 현대 추리 소설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붙기엔 부족하지 않다. 특히 '모르드가의 살인'은 완전 오싹오싹/ㅋ 최고최고~ 장면이 상상이 되는 순간 닭이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