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디스커버리에서 출판한 책// 역시 대단하다 -_-b '책의 역사'에 비해서 그닥 많은 도움은 되지 않았으나 도서관에서 말하는 자료로서는 책의 역사보다는 이 문자의 역사가 진정한 자료라 생각된다 ㅎㅎ
파피루스시절에서부터 현대 마이크로폼에이르기까지 책의 역사를 정리한 책// 그런데 무슨 문제집 요약정리를 보는듯 하다 레포트 쓰기에는 더없이 좋은 자료이지만 이렇게 쓰여있는 것이 난 그닥 좋은자료라고 생각하지않
요즘 그냥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하드 바운드 책이 좋다 여기에 어울리는 단어는 아니지만 담백하다는 느낌이...^^ㅋ;; 소일거리로 읽기엔 좋다 ㅎㅎ
탐정 소설은 머리 아파서 잘 안읽는데 그냥 한 번 읽어봤다// 재밌다 ㅋㅋ 애거서 크리스티가 쓴 것보다 머리도 덜 아프고 ㅋㅋㅋ 근데 시리즈로 된 걸 보면 그 방대한 양에 재밌다는걸 알면서도 주눅이 든다;;;
12번째 천사 완전 감동 ㅠㅠ 영화에 한두번쯤 써먹었을법한 스토리.. 스토리 완전 뻔하지만 그래도 감동인건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