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도 루팡과 셜록 홈즈를 탄생시킨 직접적인 장본인 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집이다 그가 남긴 추리 소설은 이 단편집에 실린 단 5편밖에 되지 않지만 현대 추리 소설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붙기엔 부족하지 않다. 특히 '모르드가의 살인'은 완전 오싹오싹/ㅋ 최고최고~ 장면이 상상이 되는 순간 닭이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