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식의 다리
이 다리를 건너 프리지오니 지하 감옥으로 들어서면 다시는 햇볕을 볼수 없었기 때문에 죄수들이 한숨을 지으며 건넜다고 해서 지금의 이름이 붙었으며, 베네치아 출생으로 플레이보이의 대명사 카사노바(Casanova)가 탄식의 다리를 건너 감옥에 수감되었다.
하지만 이 탄식의 다리를 되돌아 나온 유일한 사람 또한 카사노바인데, 수많은 여인들의 끝없는 애정과 탄원서의 덕분이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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