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nemuko 2005-08-06  

순서가 이상하게 되었지만^^
실은 네이버 블로그로 먼저 들어갔다가 왠지 아이디가 낯이 익길래 찾았더니 역시나 같은 분이시더군요. 다른 분들 서재에서 종종 뵙기도 했는데..... 추리소설 마니아 신가봐요. 전 조금씩 읽어오다 이번 여름 쏟아지는 추리소설에 포옥 파묻혀서 온몸을 맡긴 중이랍니다^^ 콩주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앞으론 종종 놀러와서 자주 인사드릴께요.....
 
 
oldhand 2005-08-06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무코 님. 아는 사람들만 다니는 네이버 블로그를 어떻게 찾아가셨을까요? 정말 세상이 많이 좁네요. 가끔 네무코 님의 책 소개 글들을 읽곤 했었는데, 제가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는 그저 추리소설 좋아하는 독자일뿐입니다. "마니아"라고 까지 하기엔.. ^-^ 어쨌든 쏟아지는 추리 소설에 행복한 여름이지요?
 


돌바람 2005-07-04  

글만 계속 훔쳐보다가
마태님 서재에 들렀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서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니 참 좋은 글들을 많이 만나게 되네요. 여우언니가 삼춘이라고 하시면 제겐 할아버지쯤 되십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oldhand 2005-07-04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반갑습니다. 역시 마태님 서재가 알라딘의 허브 사이트쯤 되나 봐요. ^_^ 누추한 이곳을 즐겨 찾아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 뵙도록 할께요. 아, 그리고 여우 "이모"가 저를 삼춘이라고 부르시는 것은 괜히 그러시는 거에요. 저.. 여우님 보다 한참 젊답니다. 하핫.
 


미완성 2005-06-21  

:)
이주의 리뷰 당선 축하드립니다! 작년 이즈음(좀 더 뒤지요?)에 당선되셨던 거 같은데 말이죠,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되어버리다니요. 저도 요즈음 저를 즐겁게 해줄 추리소설을 찾아서 똥개마냥 이 골목 저 골목을 킁킁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옛손님의 리뷰들이 아주 큰 도움이 되어주겠지요? 이후에도 즐거운 리뷰들을 기대하면서.. 참, 공주님은 건강하시지요?
 
 
oldhand 2005-06-21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축하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에 당선되었던 전력까지 기억해 주시다니, 역시 사과님의 저에 대한 애정은.. 흐흐. 사과님 처럼 현장감 넘치는 멋진 리뷰를 써 보는게 저의 목표랍니다. 덕분에 저희 콩주도 잘 크고 있구요. 더운 여름에도 항상 건승하세요. ^_^

파란여우 2005-06-2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콩주 언냐로써 이 기쁨을 어이 말로 다 할수 없어요.
삼춘!!! 축하해요^^

oldhand 2005-06-23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모! 축하해 주셔서 고마와요. ^^
 


물만두 2005-06-20  

이번주 리뷰 당선 감축드리옵니다^^
축하드려요^^
 
 
oldhand 2005-06-20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감사합니다.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
 


털짱 2005-04-17  

초대장
어떻게 지내시는지 제대로 서재에 들어와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죄송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4월 23일 토요일 저녁 대학로에서 제가 대접하는 약소한 저녁 한끼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와 제게 힘이 되었던 많은 얼굴 중 님이 계심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참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었다는 것도 전하고 싶습니다. 언제 다시 얼굴을 보게될지 몰라도 이 봄이 가기 전에 직접 만났으면 좋겠는데... 오실 수 있나요. 괜찮다 하시면 제 서재나 휴대폰에 글을 남겨주세요. 제 연락처는 019-212-8486입니다. -털짱-
 
 
oldhand 2005-05-02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제가 한 3주 정도 서재에 접속을 하지 못했습니다. 털짱님의 귀한 초대를 이제서야 봤군요.. 죄송합니다. 이거 이럴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