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7-04  

글만 계속 훔쳐보다가
마태님 서재에 들렀다가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간만에 가벼운 마음으로 서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니 참 좋은 글들을 많이 만나게 되네요. 여우언니가 삼춘이라고 하시면 제겐 할아버지쯤 되십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oldhand 2005-07-04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반갑습니다. 역시 마태님 서재가 알라딘의 허브 사이트쯤 되나 봐요. ^_^ 누추한 이곳을 즐겨 찾아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 뵙도록 할께요. 아, 그리고 여우 "이모"가 저를 삼춘이라고 부르시는 것은 괜히 그러시는 거에요. 저.. 여우님 보다 한참 젊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