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기> 녀석들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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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08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 사랑 삼장! >ㅁ<

불량 2004-07-09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판다님.. 저도 삼장님이 좋아용......... >.<

stella.K 2004-07-22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서 그다지 성격 안 좋아보이지도 않구만. 하기야, 격어 봐야 알겠죠? 일단 퍼가겠습니다.^^
 


 

 

 

 

 

 

 

 

 

 

 

 

 

 

 

<원피스>의 녀석들이 모여 있는 걸 보니 시끌벅적하군요.. 저도 한자리 차지해서 같이 떠들면서 놀고픈 생각이 드네요.. 유쾌한 자리가 될 것 같죠?

적어놓고 보니 제가 이 만화를 좋아하는 걸로 들리겠지만 불행히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전 명랑만화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주인공의 키가 작다는 이유로 <명탐정 코난>도 몇 권 보다 말았죠...ㅎㅎㅎㅎ

하지만 이 만화가 유쾌한 만화라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가치와 우정을 지키려는 해적들의 모험도 재미있구요.. 단지 고무고무팔이 조금 마음에 안 든다는 안타까움이 있긴 하지만...

하지만 우리 학생들은 좋아하더군요.. 그나저나 만화책은 몇 권까지 나왔을까요? 루피는 해적왕이 되긴 할까요?  잘 보지는 않지만 가끔 지나가다 TV에서 보면 그런 궁금증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생각하죠.. 그래 루피 꼭 해적왕이 되거라~~~

참고로 저는 조로를 가장 좋아합니다.. 칼 쓰는 게 멋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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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7-07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화책이 30여권대였는데..작가의 말로는 100권까지 한다던가-_-;;;요즘 이야기는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는 형편이라지요; [하늘섬에 올라간 이후부터]
저도 조로 좋아요~ 길치긴 하지만:) //동병상련인가;;
조로보다 좋아하는 건...샹크스!:) 그러고보니 안나온지 오래됐군요...ㅠㅠ

mira95 2004-07-07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100권이라니 엄청나군요~~~

starrysky 2004-07-07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피스>라는 제목에서 상상했던 것과 실제 내용과의 엄청난 괴리감 때문에 충격에 휩싸여 다시 손을 못 대고 있는 만화지요. 아무래도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아요. 게다가 한번 손에 잡으면 그 엄청난 양을 읽어야 하다니.. 포기해야겠습니당.

불량 2004-07-09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샹크스 취향이지..일단 요리 잘하는 남자는 점수 따고 들어간다. 게다가 쌈도 잘하니. 좋~잖아?? ^^ 정말 요즘 이 만화의 흐름으로 보아서는 100권도 무리없이 돌파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흑.
 



 

 

 

 

 

 

 

음... 지금 만약 20대 이상이라면 특히나 여자분이라면 누구나 '빨강머리 앤'에 관한 기억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앤'은 무척이나 개성이 강하고 독특한 캐릭터이니까요... 일요일 아침에 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나이 드니까 기억력을 믿을 수가 없어요), 매주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초록 지붕집의 앤' 낭만적이고 꿈꾸는 듯한 소녀, 빨강 머리, 주근깨... 그리고 앤이 친 사고들과 다이아나와의 우정,  길버트와의 사랑 정말 새록새록 기억이 샘솟지 않습니까?

저는 앤이라는 캐릭터가 왜 우리에게 호감을 주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그 밝고 명랑한 성격탓이겠죠.. 그리고 정말 노래가사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니까요..

예전에 KBS에서 '책을 찾아서'인가 하는 책관련 프로그램에서 '앤'소설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봤습니다. '빨강머리 앤'의 작가인 몽고메리는 앤이라는 캐릭터에 자신의 성격을 많이 집어넣었다고 하더군요. 아직도 몽고메리가 글을 썼던 생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각국에서 번역된 '빨강머리 앤'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한글로 된 작품도 있더군요. 그러고 보면 애니에서도 밝고 명랑한 작가의 성품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앤'을 소설로 읽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려고 했는데, 1~3권이 분실이에요.. 사서 읽기는 아깝고, 누가 빌려줄 분 안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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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07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빌려드릴게요- 라고 하려고 봤더니 시누 집에 몽창 다 가 있군요... ^^;;;
혹시 조만간에 돌아오면 제가 빌려 드릴게요. ^^

starrysky 2004-07-07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강머리 앤은 보고 보고 또 봐도 즐거운 만화예요. 케이블 TV에서 해줄 때마다 시간대 확인해 가면서 넋을 놓고 본답니다. 참 잘 만든 애니.. 원작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요. ^^
언젠가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도 꼬옥 가보고 싶어요. 지금은 관광객들만 너무 우글댄다고 하지만요..

물만두 2004-07-07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앤... 좋아하는 아 우리집에도 있답니다...

mira95 2004-07-0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동생이시겠죠? 설마 남동생분이....

mira95 2004-07-07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정말 꼭 빌려주세요...

stella.K 2004-07-07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정말요. 하이파이브!^^
 


 

 

 

 

 

 

 

 

 

 

 

 

 제가 슬램덩크를 봤던 때가 언제였더라... 잘 생각나진 않지만 확실한 건 고등학교 때가 끼어 있었다는 겁니다.. 그 당시는 난리도 아니었죠.. 제 동생은 매주마다 슬램덩크가 연재되던 만화 잡지를 사오고(아마 챔프였나요?),  저는 단행본이 나올 때마다 없는 용돈을 터느라 괴로울 지경이었죠..

그 당시는 저도 고등학생이었기 때문에 감정이입이 잘 되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농구를 좋아하기도 하구요(물론 보는 것만 좋아합니다.. 직접 뛰라고 하면 글쎄 여학생들 농구 시키면 병아리가 엄마 닭 쫓아가듯 공만 따라 다니잖아요.. 그 모습이죠)

암튼 제가 본 스포츠 만화가 몇 안되기는 하지만 제가 본 만화들 중에서는 그래도 슬램덩크만한 만화를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음.. 솔직히 애니는 별로^^;) 그 생생한 감정 표현하며, 조연들까지도 생생히 그려내는 스토리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좋아하는 만화입니다...

당근지사 저는 서태웅을 좋아했습니다.. ㅋㅋㅋ 왜 잘생긴 남자애를 짝사랑하는 여자애처럼... 하지만 제 나이는 이제 20대 후반..... 이제는 백호가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ㅋㅋㅋ

<슬램덩크>2부는 안 나올까요? 나온다면 곧 달려가서 볼 텐데... 아직 북산이 전국우승을 하지도 못했잖아요.. 그럼 2부는 나오겠죠.. 죽~~ 기다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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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4-07-05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슬램덩크를 남들보다 살짝 늦게 알아차렸어요. 단행본도 한꺼번에 본 건 더 늦고;;
2부는...이노우에의 노후;를 책임질 역작이라고 생각하며 좀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지금까지 벌만큼 벌긴 했습니다;;]

starrysky 2004-07-0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으~ 그 옛날의 감동이 다시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작가의 노후를 책임질..이라니, 그럼 독자들도 노후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말일까요? 오, 노~

mira95 2004-07-05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가본드>도 엄청 벌지 않았나요? 노후 생각말고 빨리 나왔으면....

불량 2004-07-06 0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나~지금이나~ 윤대협이라오~
 


 

 

 

 

 

 

 

 

 

 

 

 

얼마 전 이 만화책을 구입했습니다... 음 알라딘에서 구입한 것 아니고 '툰크'라는 곳에서 주문했는데요, 사실 목적은 <십이국기>를 사는 거였는데요, 충동구매로 같이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뭐 내용은 거의 아실테니.. 당연지사 생략이구요... 저는 타치바나를 좋아합니다... 오노를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으실거란 생각이 들긴하지만 ....  타치바나의 그 꿋꿋한 성품이 좋아요.. 에이지도 귀엽지만요, 물론 치카게 역시 사랑스럽죠 훗~~~

이 만화를 보면서 결국 파리바케트의 조각 케이크를 사먹었어요.. 이 만화책 보면 안 먹을 수가 없게 되잖아요?  마듀의 치즈 케이크가 먹고 싶었지만... 여기는 마듀가 없어요 ㅠ.ㅠ


 

 

 

 

 

 

 

 

 

 

 

 

 

위에 있는 사진은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일본 드라마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잡지 사진입니다.. 음 네명이 다 있는 사진을 찾아 봤지만 못 찾았습니다(검색 능력이 떨어져서리..)왼쪽이 오노 역을 맡은 배우 후지키 나오히토 , 오른쪽은 에이지 역을 맡은 배우 타키자와 히데아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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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04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는 만화책의 이미지랑 쫌 달라서 약간 실망. 그리고 케이크가 물론 많이 나오지만 만화책을 보면서 상상하던 것과는 사뭇 달라서 또 약간 실망.. 결론적으로 만화책이 더 좋다! 입니다. ^^
근데 툰크는 10만원어치 이상 사야 배송료 무료 아니던가요? 요새는 바꼈나요? 저는 그곳 오프라인 매장이 가까워서 늘 직접 가서 사거든요.. 만화책 사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거 보면 기분이 좋아요. ^-^

mira95 2004-07-04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여전히 배송비 3천원 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보고 있습니다 스타리님 미라는 그래서 가난한가 봐요... ^^

starrysky 2004-07-05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흑, 배송비 3천원이면 만화책이 1권인데에에~~!! 무료 배송을 자청하는 사이트들이 많아질수록 배송료에 더욱 파들파들 떨게 되더라구요. 한양문고(툰크)가 만화책을 사서 보는 독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배송료를 무료로 해줄 그날을 꿈꿔봅니다.

panda78 2004-07-05 0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한양문고까지 책 사러 간 기억이 솔솔.. ^^
에이지가 링 위의 쟈니즈 잖아요, 드라마에는 진짜 쟈니즈가 배역을 맡아서 재밌었어요-
전 역시 에이지가 제일 좋네요- ^^ 드라마에서 타치바나가 넘 못생겨서 왕실망했어요.

mira95 2004-07-05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긴 타치바나 역을 맡은 배우가 좀 못생기긴 햇죠^^;

불량 2004-07-06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한양문고랑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정말 부럽.. ㅜ.ㅡ
아웅. 나도 만화책 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