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 읽은지도 꽤 된 것 같은데요... 이 만화 읽기전에 바둑 하나도 모르는데 괜찮을까 걱정하는 저에게 불량유전자가 바둑 몰라도 하나도 상관없어 라고 말해줘서 읽기 시작했죠..
확실히 바둑을 아는 거랑은 아무 관계도 없더군요... 바둑을 몰라도 대국장면에서 긴장감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나저나 2부는 나오고 있나요?
스파이크는 양쪽 눈 색깔이 다르다.. 왜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암튼 그래서 스파이크는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보는지도 모른다.. 과거의 사랑을 잊지 못하는 녹색머리의 현상금 사냥꾼...
' 카우보이 비밥'입니다.. 카우보이 즉 현상금사냥꾼들의 이야기죠.. 여기서는 우주를 떠돌아 다니며 현상금 사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데요.. 일단은 음악으로 굉장히 유명하다죠.. 저는 뭐 음악에 무지한지라 별 감동을 못 받았지만요. 위의 사진의 네명과 한 마리가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데, 덥수룩한 머리의 스파이크가 이야기의 중심인물이라 할 만합니다.. 극장판도 나와 있습니다..
제가 요즘 찾아보는 애니 '아따맘마'입니다.. 아빠, 엄마, 맏딸 아리, 막내 아들 동동 이렇게 네 식구가 살면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애니입니다. 주인공은 엄마라고 할 수 있겠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엄마 캐릭터입니다.. 뭐 유치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동동이 너~~무 귀여워요^^
이번엔 진짜로 이누야사.. 언젠지 모르겠지만 달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