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바라보는 세상이 아름다워졌음 좋겠습니다.
나로인해서 말이에요...

 

글까지 몽땅 고무신님의 홈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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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06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멋지네요...
글도 그림도...
고무신님...참 멋집니다..

starrysky 2004-08-06 0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무신님 그림은 늘 감동과 감탄의 연속입니다.
근데 저 아이의 정체는 달걀인가요?

mira95 2004-08-06 0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타리님 달걀이라고 하기엔 너무 납작한 그대 아닐까요? 음 전 돌이라고 생각했는데....

starrysky 2004-08-06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정체가 영 헷갈리는군요. 저도 달걀이라기엔 너무 작아서 고민했는데 형체가 유선형이라서.. 고무신님께 여쭤볼까요? ^^
 

 오늘 아침에 옛날에 했던 < 서프라이즈 >를 봤다.. 그 프로에서 이 그림에 얽힌 이야기가 나왔다.. 뒤러라는 작가의 그림인데, 뒤러가 그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했던 친구의 손을 그린 것이다.. 그 친구도 화가가 꿈이었는데, 뒤러의 뒷바라지를 하다가 손을 다쳐서 그림을 영영 그릴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뒤늦게 한교회에서 친구를 재회한 뒤러는 그 친구가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그 친구의 손을 그렸는데 이게 그 그림이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저 손은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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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찍찍이의 운명은?   ㅋㅋ

고무신님의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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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8-02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흐어흐, 너무 귀여워서 맘이 다 아파요..
저 쬐그만 먼지돌이를 저렇게 귀엽게 만드시다니 과연 고무신님.. 쫀경!!
 

[펌] 가지마 제발 |
http://blog.naver.com/soseono33/40004473071
출처블로그 : ♩♬ ♪ Petitsam's Monolog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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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7-26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오디 노래 생각나요...거짓말...
가지마~ 떠나지마~ 괜찮아~ 아프잖아~~ ♬
 


 

 

 

 

 

 

 

 

 

 

 

 

 

 경치 좋죠?  오늘은 그래도 좀 덜 덥지만, 이번주도 폭염이라고 하네요 ㅜ.ㅜ 어쨌든 저 사진에 풍덩~~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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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26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지네요- 저기가 어디랍니까? ^^
미라님,더워서 큰일이네요, 정말.

mira95 2004-07-26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어딘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ㅡㅡ;; 네이버에서 퍼왔는데... 암튼 판다님 여행가시니 좋겠어요 저런 파란 물에 꼭 들어갔다 오세요...

starrysky 2004-07-2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원함을 넘어서 추워보이기까지 해요.. 저 폭포 아래에 앉아 있으면 정말~~ 으와아!!! >_<
미라님도 경기도 어디멘가로 여행 가신다면서요.. 날 좋을 때 가셔서 즐겁게 지내시다 오셔요. ^^

mira95 2004-07-26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스타리님 내일이에요.. 경기도 연천인가 친구집에 가는 거니까 KTX타고 가는데요, 처음 타는 거에요.. ㅎㅎㅎ 갔다와서 KTX가 어떤지 말씀드리죠(아~ 스타리님은 타 보셨을라나...)

starrysky 2004-07-26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안 타봤어요. 못 타봤어요. ㅠㅠ
하지만 구경은 매일 해요. 저희 집이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서.. 흐흐.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요, KTX 탑승기 길게길게 써주세요!! ^^

플레져 2004-07-26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라님, 스타리님...저는 KTX 마니 타봤어요. 헤헤...
별 걸 다 자랑질...^^;; 미라님 재미나게 놀고 와요~~ 후기 올리구요~~ ^^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