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여자]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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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질수록 아름다움은 익어간다..ｌ그림과 약간의 이야기

mira95 l 2004-07-24 12:22

https://blog.aladin.co.kr/mira95/503603

사랑하면 예뻐진다?

출처는 그림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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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7-24 12: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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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님의 사진은 절정의 수준이여라...

mira95 2004-07-24 13: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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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님이 알려주신 덕분에 자주 들어가 봅니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starrysky 2004-07-24 15: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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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진 한 장을 이런 아트의 수준으로 끌어올리시는 고무신님이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 분 사진 덕에 매일 웃고 살아요. ^-^

빙하~~ｌ그림과 약간의 이야기

mira95 l 2004-07-20 13:44

https://blog.aladin.co.kr/mira95/501146

덥다... 위 사진에라도 뛰어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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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7-20 13: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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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ㅠㅠ
에어컨바람이....강타했슴^^

mira95 2004-07-20 13: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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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님 에어컨이라니 ㅠ.ㅠ 좋겠당~~ 지금 놀리시는 거죠~~~

반딧불,, 2004-07-20 13: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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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요.

사무실이라서...
그나저나 힘드시겠어요..세상에 그리 더운 곳에서 사신다니...

mira95 2004-07-20 13: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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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사람들은 이 고통을 모른다구요 ㅜ.ㅜ

starrysky 2004-07-20 16: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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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도 대구 출신이시라 제가 덥다 그러면 늘 대구를 예로 드시죠. 그럴 때마다 그건 옛날이니까 그렇지 흥! 하고 말았는데 미라님 말씀을 들으니, 저 우는 표정을 뵈니 정말 절절하게 와닿네요..
제가 님을 저 빙하에 퐁~ 담가드리면 좋으련만..

mira95 2004-07-20 17: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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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아니라 바다에라도 뛰어들어야 겠어요.. 이 근처에 해수욕장이 많거든요.. 바다에 풍덩~~

<최유기> 시간표...ｌ그림과 약간의 이야기

mira95 l 2004-07-18 17:06

https://blog.aladin.co.kr/mira95/499938

아직도 <최유기>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ㅉㅉㅉ

어쨌든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다같이 시간표나 만들어 볼까요? 그러나... 프린터가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이....(컬러 프린터가 있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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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금렵구>라는 만화죠... 이 만화를 읽을 때 금렵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금렵.. '잡을 수 없다' 라는 말이라고 하더군요.. 암튼 신에 대항하는 타락천사들의 처절한 이야기죠.. 천사들이 지상에서 남매로 태어나 서로 사랑하게 되는 근친 상간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어쨌든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지만 그림을 열심히 보느라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군요.. 복잡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