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새벽별을보며 > 실비님. 따우님. 고맙습니다!

사실 실비님께서는 한참 전에 올려 주셨는데 인사만 드리고 이제 실물을 보여 드리는 이 게으름...
으흑. 용서하셔요.

실비님께서 보내 주신 책이어요. 화초에 문외한인 저는 얼마나 이쁘고 이쁜 것들이 많은지 깜짝 놀랐습니다. 더군다나 12월호라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꽃들로 아주아주 넘치더군요!


요게 표지여요. 정말 이쁘죠?
그리고 실비님의 메시지~~~~.


호홋. 물론 뒤집어보면 실비님께서 제게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가 들어 있지요~~~~.
고맙습니다. 실비님.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실비님 아니면 제가 언제 이렇게 꽃의 세계를 접하겠어요!

그리고 따우님의 핸드메이드 작품.


이 앙증맞은 가방은 반대쪽 면도 보셔야 해요.


요거 정말 깜찍해요. 크기는 음... 장갑 크기 정도? 아주아주 제 맘에 쏙 들었답니다.
그리고 따우님의 뽀나스~~~~.


따우님의 핀제작 실력은 녹슬지 않으셨군요. 너무너무 제게 어울리는 우아한 핀이죠? 한 달 전 부터 머리 기르고 있는 건 또 어찌 아시고...

고맙습니다. 실비님, 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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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09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대단하시네요
 
 전출처 : 울보 > 실비님 고마워요,

실비님,

고맙습니다,



너무 이쁜카드네요,

마음에 쏙듭니다,

류사 하얀 츄리라고 좋아라하네요,



이렇게 귀여운 산타까지,,

호호

님덕에 아픈것도 싹가신것 같아요,

류랑 신나게 웃었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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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7 20: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1-0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서 답글 달았어요^^
 
 전출처 : chika > 오홋~ 실비님!!





이쁜 카드가 왔네요?

ㅎㅎ 아까 받았는데, 넘 졸려서 페이퍼를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올려요.

라파엘로의 천사 꼬맹이들을 사알짝 갖고온 카드가 참 이뻐요. 카드를 보내신 실비님 맘 같이요. ^^

 

 게다가 이렇게 이쁜 꽃엽서까지 보내줬네요.

 이거... 제 맘과 똑같아요. 아시죠?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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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놀자 > 실비님 감사해요^^*



23일 보내셨던데..쓩~ 금방 24일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낮에 왔겠지만 제가 밤 늦게 우체통을 확인 했어요..그리고

어제 밤부터 오늘밤까지 정신없이 놀다보니...^^;;; 오늘 밤에서야 카드도착 소식을 전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에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______^* 정말 감사합니다...엽서도 고맙구요~^^

카드가 너무 예뻐요...진짜 양말에 가득 선물 받은 느낌이 듭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셨는지???....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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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진주 > 꽃같은 실비님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그렇게 예쁠 수가 없어요~

화원을 하시는 부모님 덕분에 꽃천지에서 사시는 것도 모자라
화훼관련 업무를 보고 계시는 실비님은 정말 행운아이시다.
향수대신 꽃향기 맡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들을 원없이 보며
사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된단 말인가요....
꽃 속에서 살아서 그런지 얼굴도 해맑게 이쁘고,
마음씨가 꽃잎처럼 여릿여릿하게 고우신 실비님.
저는 님이 올려 주시는 사진만 봐도 좋아 죽겠는데
이렇게 예쁜 책까지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우리집도 예쁘게 한 번 꾸며볼게요.
함께 보내주신 그림엽서들과, 성탄카드도
실비님 닮아 무지 예쁜 것들만 고르셨더군요.
에공...고맙단 말을 하기엔 너무 미안해요.

051224ㅂㅊ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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