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세실 > 실비님 고3동생을 위한 추천도서는요~
고등학교 3학년 동생이 있으니 신경이 많이 쓰이겠네요. 요즘은 학원뿐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신경을 써주어야 하니... 글쎄 동생을 위해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소설이나 일반도서는 읽을 여력이 없을듯 합니다. 쉬는 틈틈히 머리를 맑고, 개운하게 해줄수 있는 책은 단연 시집이 아닐까요? 시집 몇권 골라봤습니다~
첫째. 많이 읽은 시집~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를 읽으면서 신경림 시인의 해석도 귀기울인다면 일석이조일듯 합니다. 그 중 몇편은 수능에 나오겠죠?
둘째. <옛시와 더불어 배우며 살아가다. 해토>
솔직히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책/따/세 목록에도 들어가 있으니 믿을만 합니다.
셋째.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시 100. 실천문학사>
이것도 유명한 시모음집이죠~
넷째. <정민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이야기>
참 쉽게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한시집입니다.
다섯째. <시 읽는 기쁨. 작가정신>
이 정도명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