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님
놀래셨나요? 자그마한 축전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선물해 주신거에 너무 감사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마음에 드실련지 모르겠네요..
원래 어제 만들려고 했지만 어제 너무 늦게 와서 너무 피곤하더라구여..
아영엄마님께 뭔가 해드리고 싶었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 만들어가요^^
정말 죄송합니다.
세실님께 좀 의미있게 분위기 있는 엽서를 쓰고 싶었지만
절대 제 의지대로 안되는 절 용서하소서..
제가 길게 안적어도 제 맘을 세실님이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세실님께서 선물해주신 책을 보면서 정말 감사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축천식으로 하나 드리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하니 잘 안되네요.
만두님꺼도 망치더니...;; 조금더 공부 할터이니 그때 까지 이해해주세요..
어머나 부끄러워서 어쩔까요.....
오랜만에 엽서 한번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렇게 허접할수가.;
생각보다 폰트가 작게 됬네요.. 담에 조금 더 큰 글씨로 해야겠어요.ㅎ
맘에 드시길 바라며.. ^^
엽서 늦어서 죄송하구여.
급하게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맘에 들어하실지..^^;;;;
책 잘볼게요~
좋은하루 되셔요^^
오늘 이모네 갔다오느라 많이 늦었어요.^^;;
도서관 이미지가 힘들어 가을 분위기로 해보았답니다.
맘에 드시나요?
글씨체를 여러번 골라골라 했는데.. 어떨련지...
이쁘게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