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 하게 일을 하게 된다.

팩스를 보냈는데 다 클릭으로 일일이 하나씩

어쩔수 없다.

17페이지를 보냈다.

그나마 밤이라 빨리 빨리 뜬다.

낮에 하면 시간 오래걸리고 그럴텐데.

밤이라 사용하는사람들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컴터 앞에 있었더니 머리가 아프네

어여 정리하고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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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09: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12-13 1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집에까지 일을 가지고 오시다니..^^ 그거 습관되면 무지 피곤해져요..^^
쉬엄쉬엄 건강 챙기면서 일하시길..^^

2006-12-13 18: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2-14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9:51님 넵 알겠습니다.^^
메피님 저도 그러기 싫은데 이번달은 너무 버겁네요. ㅠㅠ
18:55님 ㅎㅎ 체크할게요^^
 

리뷰를 못썼지만

내가 원래 계획 했던일을 조금 했다.

이 뿌듯함.

지난주에 미루던건데 조금이라도 했으니

낼 다시 하면 되지 뭐.

리뷰는 낼 꼭 써야지!

이제 자자.

오늘 회사서 전화를 너무 많이 해서 목도 너무 아프고 힘들다

이제 빨리 자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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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2-08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은 리뷰를 꼭 쓰시길 ^^
님 요즘 감기가 유행이랍니다...
언능 쉬시어요...
참 원래 계획했던 일을 하신거 축하드려욤.. ^^

하늘바람 2006-12-08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님의 리뷰를 기다려야겠네요

짱꿀라 2006-12-08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루지 않고 계획을 조금이라도 실천하시는 실비님의 결단력 정말 부럽네요. 저는 언제 그렇게 될런지요. 하두 게을러서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실비 2006-12-09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벌써 하루가 지나가버렸습니다. 흑흑 원래 계획했던일은 1차로는 했지만 곧 2차로 다시 해야할듯 싶답니다.^^
하늘바람님 짐 쓰고 있는데 쓰고 잘지 모르겠어요.^^;;
산타님 게으름이 심하지요.^^:; 생각한건 1,2주 됐는데 이제야 실행하다니 말이죠.
 

요즘에 가족이란  이름으로  중요하다고 느낀다.

예전에 부모님이 하시던게 이해가 정말 안됐고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다.

근데 지금은 조금 알겠더이다.

왜그런지.

그래도 반은 이해한다고 하지만 아직 다 이해하는건 아니다.

나에게 가족이란 무지 중요하다.

다들 그렇겠지만 요즘들어 나에게 소중한 가족이라고 너무나 느낀다.

그래서 인지 집에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누군가 싸우고 그러면

너무나 맘이 안좋다.

일도 손에 안잡힐정도다.

동생 나름대로 컸다고 원래 그나이엔 그러지만

너무 안따라주는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께서는 내심 섭섭할수도 있다.

남자애라 뭐 물어도 말도 안하고

너무 일일이 내가 다 신경쓰면 나만 힘들다는것도 알게 되고

그냥 적당히 해야겠다.

동생도 내 나이되면 알려나.

싸우고 미워도 그래도 소중한 가족이란걸.

 

ps-  오늘 직원끼리 소주 하고 늦게 와서 서재질한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들이다.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리뷰도 쓸게 있는데 미리 다 준비해도 못쓴다. 오늘도 집에서 뭐 쓸려고했는데

하지도 못하고 맨날 미루는 중.

빨리 자야겠다. 어제 너무 늦게 잤더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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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2-07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사람들은 가족을 이해관계라고들 합니다. 그런데 가족은 이해관계를 넘어선 그 어떤 말할 수 없는 끈끈한 정으로 뭉친 것이 저는 가족이라고 봅니다. 가족의 의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시구요.

또또유스또 2006-12-07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효녀 실비님 이시군요..
전 효녀가 좋아요.. 그런데 전 늦게 깨달았다는...
그죠? 가족이 참 소중해집니다..
님 편안한 밤 되세요..

hnine 2006-12-07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몇년 지내보니 꼭 내 가족이 아니더라도 '가족'으로 산다는 것 자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2006-12-07 1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12-08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뭉친게 가족인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 이래서 가족이구나 라고 느낀답니다.
또또유스또님 저보다 효녀님이 얼마나 많으신데.^^:;;요즘엔 동생이 제생각과 같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래 20살은 질풍노도의 때인가요.. 저도 그랬겠지만.
hnine님 피나눈 형제만 가족이라고 할수 없죠. 몇년동안 같이 옆에서 지내고 있으면 그것도 가족이나 마찬가지이죠^
11:58님 그렇죠? 부모님이 싸우실때 전 그렇답니다. 손에 안잡혀요..ㅠ
 

헤롱헤롱

어제 일이 많아서

집에와서 12시 넘겨서까지 컴터로 일하고

오늘도 정신없는 하루.

머하나 그러면 전화와서 따따따 머라 하고

한다고 했는데 오늘 할려던 일 마음 먹은대로안되고

퇴근해야겠네.

오늘은 머 먹자고 하니

안가면 안될것 같고

가서 맛나게 먹어야 겠다!

알콜음료 조금 마시지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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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2-06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무리하시다 병 나요. 컨디션 잘 조절하며 일하세요. 맛난 것도 드시구요^^

짱꿀라 2006-12-06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좋으시겠다. 근데 어떻게 몸이 많이 아프셔서요. 건강조심하시구요. 일 적당히 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실비 2006-12-07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43님 적당히 마시고 왔어요^^
배혜경님 어제 병날게 오늘 병나나 봅니다. 어제는 괜찮더니만 오늘은 많이 피로해져요. 흑흑 술먹고 다음날이라 그런가.
산타님 오늘 일하는데 어찌나 하기 싫던지. 흑흑 몸이 안따라주더라구여.
 

오늘 독감예방접종 했다.

저번달 한날내내 감기때문에 앓고 너무 힘들어서 지금이라도 안맞으면

또 고생할것같아서 회사건물에 내과 외과 병원이 생겨서 처음으로 가봤다.

깔끔하고 친절하고 좋았다.

간호사언니들도 친절하고 의사선생님도 좋은분 같고

예방접종 할려고 왔다고 하니 간단히 질문했다.

과거 병력은?

음 그냥 뭐 장염 정도.

닭고기나 계란 못먹나요?

잘 먹어요.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 안난다.

근데 계란 닭고기 알레르기 있으면 안되나 보다. 간호사언니도 물어봤다.

올만에 주사 맞는건데 역시 아프다.

주사 맞고 나니 감기 걸릴것 처럼 아플수도 있다고 했다.

뻐근할거라고..

심하면 다시 병원에 오라고.

오늘 오전에 감기 처럼 아프더니 오후에는 일땜에 정신이 없어 아픈것도 잊어버렸다.

하여튼 예방접종까지 했으니 올 겨울 내년까지 감기야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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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6-12-05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큭~~^^
실비님!! 감기에 된통 당하시고...
철저한 준비!!! 잘하셨어요!
이제 감기하고는 놀지마셔요~^^*

짱꿀라 2006-12-05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하셨습니다. 저는요. 저번 토요일날 서산가서 유적 조사하는데 추워서 감기가 들어서 지금 고생하고 있답니다. 미리 예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주 잘하셨네요. 정말로 건강하시구요.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2006-12-05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12-05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내일 모레쯤 맞아야 겠는데.. 음 무서워요.. ㅎㅎㅎ
독감 접종 맞으면 감기가 하나두 안걸렸으면 좋겠어요...
비싼 주사인디...
간기야 훠이 물러가라~~ ^^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실비 2006-12-05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저번에 당하니까 장난이 아니더라구여 미리미리 예방할수밖에 없어요.ㅎ
santaclausly님 어머 어째요.. 감기 걸려서 날도 점점 추워진다고 하는데 따뜻한 물 많이 드셔요...^^
13:01님 전 제 컴터 에러날줄 알고..ㅎㅎ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풀렸는데 낼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ㅠ
또또유스또님 꼭 맞으셔요 근데 비싸더라구여. 이만오천원.. 비싼만큼 좋겠죠?+_+
그냥 그렇게 믿을라구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