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하루 습관 - 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학습 혁명
이성혜.고대원.박민서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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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하루 습관 솔직 후기



카이스트 하루 습관


21세기북스



카이스트 영재교육센터 공식 프로젝트,


강남 서초 송파 학부모 커뮤니티가 먼저 알아본 습관 혁명 이라는


카이스트 하루 습관


학구열이 엄청난 그들이 습관 혁명이라고 할 정도면


도대체 카이스트 하루 습관에 숨겨져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했어요




카이스트 하루 습관책은 


초중등 학생에게 딱 맞는 습관 설계에서 고효율 공부 비결까지 가르쳐 주는 책이라고 했어요


첫째가 중학생이 되면서 학습 습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에게도 맞고 공부 효율도 오르는 습관을 만들까 매번 생각을 해봐도


아이가 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에게 딱 맞는 그런 공부 습관을 단번에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렇다고 어떤 습관부터 도전해봐야할지도 모르겠고


괜히 시간만 버리는게 아닐까하는 걱정도 들고 해서 뭔가 새로운 시도를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만 흘러 벌써 8월이 된 것 같아요



너무 학업만을 강요하면 아이들이 요즘 번아웃이 된다고 해서 그것도 걱정이고


그렇다고 아이말만 듣고 설렁하게 시키자니 나중에 아이가 막상 제대로 공부할려고 할때


부족한 부분까지 하려면 시간도 부족하고 엄청난 양을 공부해야하다보니 아이가 넘 힘들것 같고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더라고요


제가 돈이 많아서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경제적 여유가 많은 것도 아니라


아무래도 더 나은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차에 카이스트 하루 습관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아이가 만들고 싶은 사소하고 작은 습관부터 도전하면서 아이에게 맞는 좋은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책이였어요


무려 카이스트 영재 학생들의 생생 후기가 담겨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이 책을 읽고


스스로 깨달아보는것도 무척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 구나, 이런 고비에서는 이렇게 이겨냈구나 하는걸


아이들 스스로 직접 듣게 된다면 아이들 또한 작은 도전이지만 


자신만의 좋은 습관을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더 생길것 같았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저자는 단순히 의지나 열정만 갖고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어요


학습 습관을 정하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가짐부터 가다듬어야 하고


그 후에는 구체적으로 습관을 선택하는 방법, 습관을 실천하는 시간대와 기록 방법,


그리고 효과적으로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을 조성하는 것까지 체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 책에는 그 디테일한 부분들이 잘 설명되어있었어요


열정보다 중요한건 체계적인 방법이라는 학습 습관,


저희 아이들의 학습 습관은 어떤지 책을 읽으면서 비교해보게 되더라고요


카이스트 영재 학생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자기주도학습 같았어요


자기주도학습의 본질은 내가 내 공부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였어요


공부를 할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스스로 판단해서 필요하다면 학원의 도움, 부모님의 도움을 받되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주도해서 하는 공부라면 모두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했어요


우선 저희 아이들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그러한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직도 자기주도학습이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저는 제가 내 준 숙제를 잘 해나가고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시켜서하는 공부를 하고 있는 저희 아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은 좀 먼 이야기 같았어요



하지만 저자는 처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잘할 수 없지만 먼저 습관을 바꾸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했어요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습관을 만들면서 점진적으로 자기줘도학습 능력을 키워나가면 된다고 하니


늦은게 아니라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의 성향이나 학습 스타일에 따라


잘 맞는 공부 방법이 따로 있기 때문에 모든 방법이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학습 습관을 만들어가면서 시행하고 보안하며


자신만의 공부방법도 찾고 학습 습관도 만들 수 있었어요




일단은 좋아하는 일로 작게 시작하는 것이 꾸준함의 비결이라고 했어요


크고 거창한 습관들은 실천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 꾸준히 하기 가 어렵기 때문에


작은 습관으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작은 습관이 지속되면 큰 성과로 돌아오고, 반복되는 성공의 경험이 자신감까지 자라게 해준다니


작은 습관의 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저 역시 아이들에게 꾸준함을 강조하면서 하루 5분 받아쓰기를 1년동안 진행하며


7살의 시기를 보냈던 적이 있어요


두 아이들 모두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틀려 본적이 없었어요


다른 엄마들은 제가 아무리 5분씩만 매일 받아쓰기 공부를 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해도


따라서 해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매일 그걸 어떻게 해~ 하면서요


하지만 저는 두 아이 모두 그렇게 해서 받아쓰기로 아이들이 스트레스받는일을 만들지 않았거든요


꾸준히 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받아쓰기에 자신감이 있는 상태로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다른 아이들이 집에서 받아쓰기 공부한다고 엄마와 함께 실랑이를 할때


저희 아이들은 급수표를 한번 읽어보는게 다였어요


어쩌다 하나가 틀렸으면 그 부분은 집에 와서 다시 몇번 써보면서 복습을 했고


지금은 두 아이 모두 맞춤법을 저보다 더 잘 알더라고요



저 역시 이렇게 꾸준함의 힘을 알기때문에 저자가 말하는 카이스트 습관 챌린지가 더 신뢰가 갔어요


저자 역시 아이들이 힘들지 않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부터 조금 노력하는 정도의 습관을 선택하라고 한 부분을


보면서 아 이 사람은 이 습관을 정말 아이들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거든요


아이들에게 너무 거창한 습관을 매일 하라고 하면 정말 하루하루가 숨이 막힐 것 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카이스트 학생들은 챌린지를 하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간 글들이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들이 카이스트 학습 습관 챌린지를 통해 점점 더 성숙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어떻게 저희 아이와 비슷한 또래인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참 대견하다 싶더라고요


아이들은 챌린지를 이뤄내고 자신을 더 사랑하고 자신에 대해 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저는 그러한 후기들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도 직접 저런 벅찬 감동을 느껴보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어릴때 함수를 공부하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지금도 함수라면 어렵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


저자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함수의 예시인 네비게이션에 대해서 설명해줄때


왜 저는 학교 다닐때 이런 설명을 듣지 못했을까? 싶더라고요


학습 습관 챌린지 외에도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부방법도 가르쳐 주어서 좋았어요



특히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내려놓기 부분은 꼭 공부가 아니라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었어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는 방법은 실패할 수 도 있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고 해요


실패할 수 도 있고 실패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야


실제로 위기가 왔을 때 크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습관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여러 번의 실패와 시행착오를 통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라는것을


꼭 기억하라고 하네요


우리의 습관은 여러 번의 실패를 통해서 경험이 쌓이고 


그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만들어가면서 자리를 잡기 때문에


실패는 더 잘하기 위해 통과하는 과정 중 하나일 뿐이라고요



실패는 더 잘하기 위해 통과하는 과정 중 하나일 뿐이라는 말은 몇번이고 곱씹게 되는 말이였어요


저희 아이들에게 꼭 기억하게끔 들려주고싶은 글이였어요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서 효과적인 전략 중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든 방법은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습관을 슬쩍 끼워 넣는 방법이였어요


매일 버스를 탄다면 버스틀 타면 무조건 책을 세 페이지 이상 읽는 다는 식으로요


제가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면서 하고 있는 습관인데


가방에 책 1~2권을 넣고 항상 이동하면서 아이와 함께 책을 보았어요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고 저는 제가 읽고 싶은 책을 읽었죠


병원을 대기하면서도 그런 시간도 가지고 다니는 책을 읽으며 활용했어요


이러한 습관으로 참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저자가 가르쳐주는 방법 중에서 제가 실천해봤던 방법들도 몇개 있다보니


저자와 뭔가 이야기가 통하는 느낌을 받아 더 신이 나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파트5 에 나오는 60일 습관 챌린지 워크시트를 통해


나만의 학습 습관 만들기를 계획하고 8주동안 이를 실천해볼 수 있었어요


이 워크시트는 어떻게 우리 아이에게 좋은 학습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함에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할것 같았어요


아이와 직접 워크시트를 통해서 학습 습관 만들기 계획을 세워보려고요


여름방학 시작할 쯤에 이 책을 읽었다면 벌써 습관 하나를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개학하고 나서도 지킬 수 있는 습관을 생각해 하루하루 아이가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요


그래서 아이가 본인이 하고싶은 학습 습관을 정하면


저도 매일 저녁먹고 30분 이상 운동하기 습관 만들기를 아이와 같이 해보기로 했어요


책에서 처럼 친구들과 함께 하진 못하지만 혼자서 하는 것보다 함께하면 그 효과가 좋다는것을


알게 되었기때문에 아이와 함께 해보려고 마음 먹었네요


아이와 저에게 작은 습관의 힘을 가르쳐 줘


채린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카이스트 하루 습관,


배울 점, 생각할 점이 많은 책이다보니 초등 고학년 이상 아이들이 직접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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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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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원으로 시작해서 월 1,000만 원 버는 블로그 - 왕초보도 가능한 네이버 블로그 1억 수익화의 종결판!
이균재(다퍼주는남자) 지음 / 위너스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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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0원으로 시작해서 월 1000만원 버는 블로그


위너스북


다퍼주는남자 이균재



왕초보도 가능한 네이버 블로그로 1억 수익화의 종결판이라는 문구를 보고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어요


요즘 자고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돈벌이가 핫한데 현재 저는 자고 있을때 들어오는 수익이 0에 가깝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자고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저자는 한 달에 일주일만 일하고 월 1000이상의 수익을 내며


협찬 받아 여행하는 그런 삶을 살고 있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삶이 가능할까요?


저자는 이 모든것이 블로그로 가능하다고 했어요


남들이 다 일하는 평일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가는데 


1박에 40만원 하는 숙박비 부터 근사한 식당, 렌터카 등 모든 비용이 블로그 협찬으로 이루어졌다네요


블로거들은 협찬이 일상으로 된 지 오래 되었다고 해요


정말 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았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블로그를 만들어야할까요?


저자는 블로그명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왜냐하면 블로그명을 검색했을 때 다른 사람 블로그도 같이 노출되기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를 찾기가 힘들어 지기 때문에 나만 사용할 수 있는 블로그명을 


신중하게 결정하라고 하네요


블로그명이 노출되지 않는다면 홍보 효과가 제로이기 때문에 


블로그명 만큼 중요한게 없다는 점 인지하고


설정하라고 했어요


저 역시 지금 서평과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10년전부터 사용하였던 블로그 명은 너무 흔해서


제 블로그명을 검색하면 제대로 노출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때문이였네요


저는 제 블로그명을 정확하게 입력하면 검색이 될 줄 알았는데


이제서야 검색해보니 다른 관련 검색어가 너무 많이 나와서 노출이 거의 제로였어요


아이디를 하나 다시 만들어서 블로그를 개설해야겠다 싶었어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블로그 주제를 잘 설정하고


그 주제에 맞게 글을 작성해야한다고 해요


무조건 한 가지의 주제로만 운영하라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전체에서 메인 주제의 비중을 가장 많도록


패션, 맛집, 여행으로 설정했다면 패션 40%, 맛집 30%, 여행 30% 식으로 하면


메인 주제는 패션이 된다고 하네요


운영하다보면 주제는 100% 바뀌게 될거니, 


처음 설정한 주제로만 운영해야한다는 생각은 안해도 된다고 했어요




저는 제 블로그에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기사부분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고


제가 읽었던 좋았던 책들 그리고 교육과 관련된 이야기를 적었어요


특히 메인 주제는 책의 후기였는데요 사실 책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주제보다 남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평소에 패션 뷰티에 관심도 없는데 사람들이 그런 주제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고 해서


패션 뷰티와 관련된 글을 올린다는게 뭔가 돈만 바라보고 블로그를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서 메인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렇다면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드포스트를 신청하면 배너광고가 내 블로그 글에 붙는데


인풀루언서가 선정되고 나면 클릭당 단가가 더 비싼 프리미어 배너광고가


 자신의 글에 삽입이 되는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인풀루언서는 한 달에 한 번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안되더라도 


무조건 한 달에 한 번씩 꼭 신청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되든 안 되든 일단 신청은 하고 보라고 하네요 한 달에 한 번뿐인 기회니까요


이런 정보를 누구한테도 들은 적이 없는데 저는 수많은 한 달들을 


그냥 지나쳐온걸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책을 읽다말고 바로 인플루언서 신청을 했어요


인플루언서 지원은 한 달에 한 번 할 수 있고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누구에게나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데요


인플루언서 신청을 검색하면 네이버 인플루언서 센터가 나오는데 


들어가면 검정 바탕의 홈페이지가 나오고


오른쪽 상단에 지원하기를 클릭하여 절차대로 진행하면 된다고 했어요


직접 따라해보니 굉장히 쉬웠어요


신청을 하니 7일 이내에 결과를 알려준다고 하네요




저자는 의미 없는 일상 글 10개보다 정확한 정보가 담긴 1개의 글이 블로그 성장에 더 좋다고 


일기장처럼 내 일상을 끊임없이 적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부터라도 글 적는 패턴을 바꿔보라고 했어요


오늘의 인플루언서 토픽에 노출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무료 1년간 무료 제공된다고 하네요


이러한 깨알같은 정보를 왜 저는 지금까지 몰랐을까요 ㅠㅠ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면서 블로그로 글만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는 블로그 인테리어 하는 방법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사진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어요


또 제목을 작성할때 숫자를 꼭 넣고 ~한 이유라는 제목, 혹은 ~ 방법이라는 제목, 영어가 섞인 제목,


~원인, ~총정리 등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단어를 공략하고


글을 적을 때 수식어를 붙여서 너무 길게 적지 않는다면 깔끔하게 제목이 정리 될 거라고 해요



제가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국내에 있는 체험단 사이트 150곳을 소개해주는 부분이였어요


솔직히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협찬 뿐만 아니라 원고비까지 받을 수 있다고 정말 다양한 체험단 이벤트가 진행 중이더라고요


저자는 협찬을 받기 위한 조건에 대해서도 업체 입장에서 자세하게 가르쳐주었어요


블로그의 노출 순위를 조금씩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협찬 진행을 꼭 받는게 아니라 직접 제안을 하는 방법도 있다고 해서 좀 놀라웠어요


저자 역시 직접 제안을 많이 해었는데 생각보다 승낙률이 높아서 가장 추천하는 방식이라고 했어요



키워드를 제대로 알면 수익은 얼마든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어떤 키워드로 글을 작성해야할까요?


저자는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블로그 초보자들을 위해 키워드 찾는 사이트 3곳도 소개해주었어요


사이트에서 어떻게 해서 키워드를 찾는지 사진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어서


사진을 따라하기만 하면 키워드를 찾을 수 있었어요



상위노출 글쓰기 기본 조건, 상위노출 선정 기준, 최신 상위노출 로직 스마트블록 활용 방법등도 자세하게 가르쳐주었어요


제목은 최대한 짧은게 좋고 최소한 작성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먼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고


상위노출 된 사람들 제목보다는 짧게 적으라고 하네요


꼭 넣어야 하는 키워드를 다 넣고도 상당히 짧게 작성해 알찬 제목을 만들면 제목 점수에서 유리하게 적용된다고 하네요


제목을 작성할때 특수문자를 넣으면 미노출을 일으키는 요인이라고 해요


특히 쉼표, 느낌표, 쌍따옴표는 될 수 있으면 넣지 말고 느낌표는 느낌표를 기준으로 앞쪽만 노출되는 절대로 중간에 넣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저는 항상 / 특수문자를 많이 사용하였는데 / 가 많이 들어간 제목을 써서 


노출이 잘 되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저자가 가르쳐준 블로그 지수를 직접 알아보았어요


저는 웨어이즈포스트에서는 레벨2, 리드뷰에서는 준최적화3 이라는 결과가 나왔네요


저품질이 아닌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주제를 정확히 잡고 정확한 정보가 담긴 글을 많이 작성해야겠다 싶었어요


저자가 가르쳐준 방식대로 앞으로는 제목도 최소화로 간결하게 적으면서 조금씩


블로그 지수 높여가야할 것 같았어요



지금까지 몰랐던 블로그의 세계,


0원으로 시작해서 월 1000만원 버는 블로그 책을 통해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당장 월 1000만원을 벌기는 어렵겠지만 조금씩 블로그 지수를 높여서 


 도전하고 싶었어요


이제 비글형제도 어느정도 커서 블로그 글에 집중할 수 있어


 협찬이나 이런 것들을 받아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글을 쓸 수 있을것 같았거든요


예전에 비글형제가 어릴때는 아이들의 실사용후기를 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까지 찍어야하니


아이들도 나중에는 힘들어하고 그래서 저는 이후부터는 작은 체험단도 신청하지 않았어요


지금 진정 육아를 하는건지 내가 보여주기식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려고 


아이들을 힘들게하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그런 촬영들을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겠지만


저는 그당시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체험단을 하지 않고 아이들과 놀아주는데 집중했는데


지금 어느정도 커서 엄마랑 어릴때 너무 재미있게 놀았던것 같다며 이야기를 할때면 


그때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다 커서 제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체험단도 있을 수 있을테니


지금부터라도 돈이 되는 블로그를 하기 위해 정보를 찾아봐야겠다 싶었네요



사실 경단녀로 취업하려니 쉽지 않고 취업을 위해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지만 자격증을 따서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취업이 잘 될지도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저자의 말처럼 늙어도 꾸준히 할 수 있는 블로그야 말로 


저에게 가장 맞는 새로운 일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우물한 개구리 처럼 살아왔던 저의 시야를 넓혀주신 다퍼주는남자 이균재 님께 


감사한 말씀을 전하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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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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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언어의 심리학
가바사와 시온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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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동양북스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언어의 심리학,


언어를 바꾸면 삶은 저절로 바뀐다니


도대체 어떤 언어를 쓰면 내면의 상처까지 치려하면서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책 제목을 보면서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서 읽어보았어요



재미있는건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웃었다는 점이였어요


어떻게 이렇게 저자는 나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자가 제시하는 예를 읽으면서 피식피식 웃게되더라고요



고민이라는 말 만 생각해도 뭔가 답답하고 막막한 기분이 드는데 


저자는 고민이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길잡이라고 표현했어요


아니 도대체 어떻게 고민이 길잡이가 된다는거지? 싶었는데


고민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간 뒤에는 반드시 성장이 따라오기 때문에


길잡이를 따라 앞으로 나아가며 수많은 고민을 뛰어넘었을 때 우리는 더 큰 성장을 할거라고 하네요


저자의 말을 곱씹으면서 고민, 스트레스에 대한 저의 인식이 조금은 바뀌었어요


다른 관점에서 보니 어쩌면 고민과 스트레스는 우리가 성장하기 위한 촉진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어떻게 바로 고민을 편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거야 책에서는 고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어요


고민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잖아요


평소에 고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고민이 전혀 없는 마음 편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고민이 생겨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요


고민과 관련있는 것이 바로 통제감에 있다고 해요


같은 상황이라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면 그 일은 즐겁거나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스트레스, 고민이 된다고 하네요


책을 읽다보면 왜 통제감이 있으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인간의 뇌는 과거에 집착한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했어요


과거는 지나간 일이고 일어나지 않을 미래를 걱정건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했어요


그러니 과거의 행동에 후회가 생긴다면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을 행동을 지금 하고,


일어나지 않을 미래가 걱정된다면 그 미래를 위해서 지금 조금씩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했어요




저는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표현중에 알라딘 램프에게 세가지 소원을 말하는 부분에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어요


저도 평상시에 고민이 많았는데 알라딘 램프에 세가지 소원을 말하라고 했을때


그 고민은 떠오르지도 않았어요 


첫번째 소원은 신랑과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함께 사는것


그리고 두번째가 항상 걱정하는 돈이 였어요


세번째는 사실 크게 떠오르지 않았어요


알라딘 램프를 생각해 나의 진짜 소원 세가지를 생각하면서 


나의 진짜 고민이 무엇인지 까지 알게 되니 피식 웃음이 나더라고요


나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가족이고 가족의 건강이였구나 싶었어요


이 소중한 사람만 있다면 돈은 없는대로 살면되지 라는 생각이 더 큰것같았어요


물론 돈을 먼저 생각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신랑의 건강이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일을 하려는것도 사실 매일 우리 가족을 위해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신랑에게 항상 고마워서


그 수고를 나누고 싶고 신랑의 부담을 덜어주고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이였거든요


알라딘 램프에 빌 세가지 소원이라는 질문 하나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의 진짜 마음을 알게 되었던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이 만약 큰 고민으로 걱정을 하고 있다면 이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었어요


생각의 전환 만으로도 마음이 정말 가벼워지는것을 제가 느껴서 제 아이들도 깊은 고민이 있을때


지혜롭게 헤쳐나갔으면 해서요



어떻게든 되겠지,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범위 낸에서 하자 


이런 말들은 고민에 대한 통제감을 되찾는 말이라고 했어요


공황 상태에 빠진 뇌를 리셋해주는 말에는 그건 그렇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라는 말이 있는데


그건 그렇고란 말이 참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과거에 집중하고 있는 뇌를 지금 현재로 가져오는 마법같은 말이였어요


그건 그렇고 과거는 바꿀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이렇게 생각하는것만으로도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할 수 있다니 왜 이런 생각은 책을 읽기전에는


잘 떠오르지 않았던 것일까요?


저도 앞으로 그건 그렇고 라는 말을 자주 해야겠다 싶었어요


조금 무심한듯보이지만 지금 들어보니 쿨하고 너무 멋진말 같았어요



또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다. 바꿀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과 미래뿐이다 라는 에릭 번의 이야기 역시


우리가 평소에 많이 고민하는 인간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보는 말이였어요


타인은 바꿀 수 없고 어쩔 수 없으니 시선을 자신에게 전환해서 자신에게 집중하는 질문을 통해서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은 정말 훌륭한 처세술이 아닌가 싶었어요



저자는 가장 좋은 것은 피해를 입지 않는 스루 라고 했는데 


우리에게 스루력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애초에 피해를 입지 않으면 회복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스루력를 키우는 투우사의 대처법의 마법같은 말들은 꼭 기억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렇군요, 그런 사람도 있구나, 감사합니다


그렇군요와 그런 사람도 있구나는 저도 평소에 자주 쓰는 표현이였고


그러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쓰면서 남을 덜 신경쓰게 되었는데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좀 놀라웠어요


상사나 선배에게 부정적인 말을 듣고 속상할때 오히려 감사합니다라고 하는게 좋다고 해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의 기를 꺾을 수 도 있다고 하네요


그런 말을 한 자신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평정심과 평상심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요즘 주위에서 직장의 인간관계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는 지인들이 있는데


저는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더라고요


타인의 성격은 절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인데


우리는 그 일을 계속 마음에 두다보니 해결도 되지는 않고 


결국 결론은 극단적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였어요


회사를 나가거나 그 사람이 죽거나..


그런데 꼭 그러한 극단적인 방법만이 있다는게 아니라는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저자는 저처럼 평소에도 고민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다양한 상황 


그리고 다양한 해결방법을 제시해 주었어요


하나의 방법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네요



저자는 생각이 말이 되는 것, 생각을 말로 하는 것이 언어화라고 했고


언어화로 고민이 해소되고 치유가 이루어진다며 강조했어요


신기하게도 말로 표현하면 고민의 90%가 해소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신과 의사들이 질문을 많이해서 내담자의 머릿속에 있는상태들을 


언어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했어요


내담자의 머릿속에 있던 막연한 고통도 의사에게 제대로 설명할 수 있게만 되어도 어느정도 해결이 되고


제대로 된 공감을 받게 되면 마음이 훨씬 더 편안해진다고 하네요


또 언어화를 하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설명을 잘하게 되면 해결의 단서도 많아지기 때문에


나의 상태를 정확하게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고민을 언어화해서 표현하는 것, 그리고 같은 경험을 한 사람에게 공감 받는 것, 단지 이것만으로도


사람의 마음이 어느 정도 치유가 된다니 말의 힘이 제가 아는 것 이상으로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민을 문장으로 표현하면 통증이 줄어들고 자기 통찰력도 생긴다고 해요


또 걸으면서 생각하면 고민은 더 쉽게 해결된다고 하니 


행동하면 고민은 사라진다라고 스스로에게 꼭 말해줘야겠어요


그리고 바꿀 수 있는 부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행동할 수 있다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해요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자라는 말은 행동을 유도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오늘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말들이 


미래에 대해 걱정이 많은 저에게 큰 위안이 되어주었어요


맞아.. 언제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고 노후 준비할 기간도 아직 몇십년이나 남았는데


불안해하며 제자리에 머물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일, 오늘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라는 생각 이 들었어요


요즘 경단녀로 취업이 잘 되지 않아 고민이 참 많았거든요


나로 인해 우리집이 더 가난해지면 어쩌나, 아이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지 못하면 어쩌나,


아이들이 대학을 갔을때 내가 가진게 너무 없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으면 어쩌나,


아이들이 결혼을 했는데 시댁이 너무 가난해서 며느리들이 싫어하거나 집에 안오려면 어쩌나 등등


별별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는데 이 책을 읽고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가 저에게 가르쳐준 고민이 사라지는 궁극의 방법은 읽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왜 지금까지 나의 부모님은 이런것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왜 나는 이런 방법을 지금 알게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고민들로 힘들어 하며 


나를 싫어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포기하다라는 말이 불교 용어인 분명히 보다에서 나온 말이라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명히 파악하고 나서 포기한다, 내려놓는다는 뜻이라고 해요


혹은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 물건에 대한 집착과 고집을 버린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저자는 정말로 포기하면 마음이 자유로워진다고 했어요


포기라는게 항상 부정적인 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분명히 구분한다는 뜻으로


깨달음의 경지를 가리키는 말이라니 지금까지 포기하지 못해서 


절 더 힘들게 했던 여러가지 고민들이 떠올랐어요


사건이나 사물을 분명히 본다는 것은 선입견과 집착을 버리고 그대로 보는 것인데


중단이나 내던지기와는 전혀 다르다는것을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네요


내가 노력해봤자 어차피 통제 할 수 없는 일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자 정신 에너지 낭비이니


감정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포기는 결코 부정적인 행동이 아니라 


매우 긍정적인 행동이라고 했어요


어쩔 수 없지, 뭐 어때, 그럴 수도 있지는 감정들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법같은 말들이였어요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물러나는 것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니


지금은 져도 다음에 이기면 된다라는 물러나는 용기라니 


저희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주고 싶은 말이였어요



어제보다 조금 더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 책,


말로 표현하면 모든 슬픔이 사라질 거야!!


저처럼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고민들을 언어화 하여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희 아이들도 조금 더 컸을때 이 책을 읽으라고 선물해주고 싶었어요


스스로의 고민을 해결할 줄 아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정신적 독립이 아닐까요?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던 책이라 여운이 참 긴 것 같네요


책에 있는 모든 내용을 글자 하나 빠뜨지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책이였어요



#말로표현하면모든슬픔이사라질거야


#동양북스


#언어화


#말의힘


#가바사와시온


#말만해도마음이가벼워지는마력의문장들


#말만해도마음이가벼워지는마법의문장들


#자기계발


#언어의심리학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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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과학 대탐험 1 : 우주와 행성 - 정재승 추천 과학 영재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지적 모험 디즈니 과학 대탐험 1
에드위지 페출리 외 글, 권보라 옮김, 빅 히어로 원작, 정재승 추천 / 라곰스쿨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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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과학 대탐험


1.우주와 행성


라곰스쿨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과 함께 과학 공부를 할 수 있다니!!


그 놀라운 일을 라곰스쿨 출판사에서 해내셨네요


어릴때부터 빅히어로 베이맥스의 열혈팬이였던 첫째가 책을 받자마자 환호성을 질렀어요


국내에서 빅히어로에 관련된 책은 다 보았는데 이제 잘 나오지도 않고


점점 잊혀져 가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런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베이맥스의 학습만화라니 얼마나 기뻤을까요?


아이가 너무 신나하면서 책 선물이 고맙다는 말까지 해주었어요



제가 디즈니 과학 대탐험 책을 선택한 이유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주인공인 과학 책이라는 점도 있었지만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의 저자인 정재승 박사님이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해서 였어요


도대체 얼마나 좋은 내용이길래 정재승 박사가 추천하셨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재승 박사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할 과학의 모든 것이 이 책에 담겨있다고 하셨어요





우주와 행성 편에서는 빅히어로의 슈퍼 히어로인 히로와 베이맥스가 주인공이였어요


우주 저편의 악당들에 맞서 싸우며 떠나는 우주 탐험이라니 읽기전부터 저역시 설레였네요


신나는 모험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밤마다 보게 되는 달,


그리고 우리들을 둘러싼 태양계 행성들과 그 너머 별들에 대해 하나씩 배우게 되는 책이였어요



재미있는 만화를 읽다보면 과학 상식이 하나하나 쌓이게 되었어요


수상한 사람이 나타나서 작은 인공 별을 만들 수 있는 기계를 훔쳐갔는데


이 기계는 새로운 에너지원, 즉 별을 만들 수 있다보니 이 강력한 힘을 이용해


50억원을 요구하며 센프란쇼코를 협박했어요


과연 이 수상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복제하는 기계가 가능할까요?


별은 구름같이 생긴 성운이라는 것에서 탄생하고


성운 속 물질들은 회전하면서 서로를 끌어당기기 시작하고


그것이 바로 별의 탄생을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해요


성운은 가스와 먼지가 모인것인데 가스와 먼지 때문에 탄생한 아기별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요


핵융합이 일어나면 온도가 더 올라가면서 엄청난 빛과 열을 내뿜고


별 주위를 회전하던 가스 구름은 증발하면서 원시 행성이 되며


결국 행성계의 최종 형태를 갖춘다고 하네요



별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림과 자세한 설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그냥 별이 반짝 빛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빛나는 별이 되었다는것에


아이들인 흥미로워했어요







만화를 읽고나면 챕터마다 조금 더 자세한 과학상식을 설명해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중력의 힘에 대해서 배울때 무게와 질량이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그림을 통한 예시 덕분에 이제 다시는 헷갈릴 일이 없을것 같았어요


초등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가장 흥미로워 한것은 우주 빅뱅론이였어요


사실 빅행,거대한 폭발이라고 다른 책에서 배운 적이 있는데


사실 그보다 더 복잡한 무언가가 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사실 저도 설명해주기 어려운 부분이고 잘 모르는 부분이라


같이 책에 나오는 그림을 보면서 같이 배워보았어요


처음에는 호두 한 알보다도 수백만 배 작은 공간 안에 우주 전체가 들어있었다는게


믿겨지지 않더라고요


그렇게 우주가 수백만 년 동안 계속 팽창했고 최초의 별, 최초의 은하가 탄생했으며


마침내 은하수와 태양계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사실 글로만 되어있으면 이해하기 어려웠을텐데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조금은 더 이해하기 쉬웠던것 같아요


사실 우주에 대해서는 새로운 책을 읽을 때마다 신기한 지식들을 많이 배우게 되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 역시 너무 흥미롭게 읽게 되네요


빅뱅 우주론을 충전이 필요한 바람빠진 베이맥스와 터질듯이 빵빵해진 베이맥스로 표현한 부분은


재미있기도 하면서 빅뱅 우주론 하면 언제든지 기억날만한 그림이였어요


작가들이 참 기발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기억하기 쉽게 과학을 설명해준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이 책에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과학 상식들을 제대로 가르쳐 줘야겠다는 저자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있었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똑똑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별을 만드는 기계를 훔친 수상한 사람, 그 외에도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면서


그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과학 지식들을 배울 수 있다보니 178페이지의 분량이였지만


아이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책을 보았네요


진짜 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잘 보느냐 안 보느냐 확실히 차이가 나다보니


역시 이번 선택도 잘했다 싶어 스스로를 만족했네요



여름방학동안 독서량을 늘리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푹 빠져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 없어 고민이였거든요



과학 영재들을 위한 흥미진진한 지적 모험을 떠날 수 있었던


디즈니 과학 대탐험!!


저희 아이에게는 우리 인간이 이 우주의 크기와 그 탄생의 기원을 탐구하는


지적 생명체라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선물 같은 책이였어요


여름방학내내 반복하고 반복해서 읽다보면 정말 과학 영재처럼 과학상식이 풍부해질 것 같았네요





#디즈니과학대탐험


#우주와행성


#라곰스쿨


#빅히어로과학


#디즈니과학


#빅히어로디즈니과학대탐험


#초등과학


#초등영재과학







출판사에서 제공한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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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으로 돈 벌기 - 따라만 해도 진짜 만들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 개정판
김영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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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이모티콘 작가인 저에게는 피와 살이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이모티콘 작가로서의 앞으로 계획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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