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립간 2012-05-07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수암님이 계셔서 알라딘이 젊은이만의 놀이터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알라딘 마을에 모습을 보이시지 않으셔서 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마음으로나마 카네이션 한 송이를 남겨 놓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립간 올림.

 
 
水巖 2012-05-08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카네이션 마음속에 간직하겠습니다.
알라딘 마을도 예전같지 않어 낯설어지기도 하고 종사하는 사람들도 예전처럼 정이 없어지고 해서 좀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글은 오가며 들러본답니다.
 


ceylontea 2012-03-20  

수암님...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춥네요.. 꽃샘추위~~~~!

보고 싶어 들렀는데..

리뷰만 덩그러니 있고, 페이퍼도 안보이고...ㅠㅠ

 

잘 지내고 계신거죠?

 

 
 
 


진주 2012-02-14  

수암님, 오늘 이곳엔 싸락눈이 내렸어요.

그래봤자 입춘 지난지가 언젠데 오는 봄은 막지 못하나봐요.

정오 쯤 햇살이 눈부시더니 다 녹아 비온 것 처럼 되어버렸어요^^

이번 봄은 정말 기다려지네요. 겨울내내 감기랑 사투를 벌이느라구요.

이번 감기 정말 독하던데 수암님은 건강하게 잘 나셨는지 모르겠어요.

건강하게 알라딘 서재동네를 지켜주세요~^^

 
 
 


꿈꾸는섬 2012-01-10  

수암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해도 건강하시고 진석이와 행복한 나늘이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프레이야 2012-01-06  

수암님, 새해 인사 참 빨리도 왔지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쑥쑥 자라나는 진석이랑 늘 행복하기시 바랍니다.

인사동에서 보셨던 작은딸은 이제 중2가 되어요.

키도 크고 덩치가 어찌 큰지 전 그 옆에 서면 아주 우스워요.

큰딸은 이번에 수능 보고 대입문제로 머리가 좀 아픕니다.

그래서 거의 한달만에 서재에 왔어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아서요.

수암님은 제게 늘 중절모 쓴 은발의 멋쟁이로 기억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水巖 2012-01-07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 첫 방문객이시군요.
벌써 딸내미들이 그렇게 자랐군요. 진석이는 본지 한달 가량 되나봅니다. 이제 어멈이 직장에서 제자리로 돌아와 할아버지의 역활도 끝나고 혼자서 기신거린답니다.
혈압 때문에 겨울에 갇혀서 부득이한 일이 없으면 두문불출이랍니다.
이렇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 가내 두루 행복하시고 프레이야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