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인 미움의 감정과 이성적인 이해의 정신을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을까? 일본이나 미국의 삶의 과정과 현재를 진지하게 고민한 책들...같이 읽어요!
언제부터인가 대부분은 호기심으로 가득차서 읽었으나, 조금은 읽기가 어렵고, 심정적으로 공감이 잘 가지 않았던 책들도 있네요. 그러나 생활인으로, 남녀가 어울려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살면서 막막하고 두려울 때, 사진 아래나 그 옆의 설명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직 진실한 마음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바라만 보고 싶을 때 펼치는 책입니다.
비슷한 제목으로 세상에 나온 전혀 다른 내용의 책!(원래는 한길사에서 나온 '교육이란 무엇인가'가 반드시 목록에 들어가야 하는데...검색해도 안 나오는 걸 어떡해요?)
이 책을 읽으면 교양인이 될까? 의심은 하면서도 그냥 창비 교양문고 중에서 재미있게 읽은 책들입니다. 정리하고 보니 주로 한국문학 분야 책이 많았네요. 리스트를 만드니까 이런 점을 발견할 수 있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