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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12: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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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70 2009-01-29 11:47   좋아요 0 | URL
[참석] 30대를 준비없이 급작스럽게 맞이해서 혼돈과 불안을 느끼고 있는데요. 결혼한 친구들은 늘어가고 저는 결혼 이전에 그냥 순수한 연애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제 나이를 보면 다들 결혼해야 하는구나란 생각에 부담스러워 하는 거 같고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30대에 있어서 연애란, 결혼이란 어떤 것인지. 작가님과 김태훈님의 생각에 대해 들어보고 싶고 같이 토론하며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2009-02-02 12: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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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637w 2009-01-29 11:49   좋아요 0 | URL
[참석]1인참석신청합니다. 카페라니까 더 신선하고 가보고 싶네요. 방학이라 집에만 있다보니 한번 나갔다 오고 싶기도 하고 재미잇을 것 같네요. 사랑에 대한 대담이라..저는 용기가 없는 것일까요? 눈이 높다면 높을 수도 있겠네요..진정한 사랑을 찾기란 참 쉬운일이 아니네요.

2009-02-02 12: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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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2009-01-29 12:59   좋아요 0 | URL
[참석][동반] 정수현 작가님. 김태훈님. 여자친구가 대담에 참석하자는 걸 시큰둥 했더니 실망이 큰가봐요..ㅠ.ㅠ
저 반성하고 있으니깐 꼭 대담에 초대해 주셔서 우리사이 돈독하게 지낼수 있게 해주세요..초대 안해주시면 모든걸 수현작가님과 태훈님 탓으로 돌릴껍니다~!!!
가끔 김태훈님 tv에서 말씀하시는것 보면 공감가는부분이 많던데 직접 이야기 듣고 싶어요~~ 물론 정수현 작가님도요~

2009-02-02 12: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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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dejavu 2009-01-29 15:19   좋아요 0 | URL
[참석][동반] 제목을 보는 순간 여기에 참석하면 연애의 대세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호기심이 들었어요
대학에 들어오고서 1년이 지났는데 제가 생각했던 로망은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았나 그런 씁쓸함이 마구 밀려드네요
아무런 계획도 생각도 없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아서 2009년에는 좀 더 능동적인 사람이 되려고 마음을 먹었답니다 초대해주시길~~!!

2009-02-02 12: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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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1-29 15:35   좋아요 0 | URL
<참석>꼭 가고 싶습니다! 김태훈님 사진 넘 잘나와서 정수현 작가님 또래로 보여요! 정수현작가님은 박예진..^^
연애 관련 책을 몇 권 번역한 번역가이고 나름 연애에 대해 궁금한 것도 많답니다.가서 자리를 빛내드릴께요^^

2009-02-02 12: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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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1-29 16:31   좋아요 0 | URL
<참석> 화끈하고 대담한 대담! 참여하고 싶어요

2009-02-02 12: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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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2 12: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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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won15 2009-01-29 21:56   좋아요 0 | URL
<참석> 논스톱에서 블링블링까지
정수현작가님의 인생론과 경험담들,머리속의 지도는 어떤걸 갖고계신지
너무너무 팬으로서 궁금하네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님과의 맞짱인가요??
정말 기대되는데요~~
근데 책쓰실때 원고지로 쓰시나요? 아님 타이핑이신가요?

2009-02-02 12: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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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21: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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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2009-01-29 22:32   좋아요 0 | URL
[참석]정수현작가님.[MBC,KBS,SBS]에 작가님과 같이 출현하고 싶습니다.
이를 계기로, [작가님]과 [저]를 세상에 더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저는 검색광고 전문 [엠피아커뮤니케이션]의 이현직팀장 입니다.
오래전 드라마[상도]의 주제는 [장사는 돈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였습니다.
작가님과 제가 돈이 아닌, 사람이라는 소중한 부를 남기는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9-02-02 12:4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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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2009-01-30 00:47   좋아요 0 | URL

[참석]

그러니까 결국 사랑은 무엇인가,저는 그 무렵 자나깨나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생기고, 마음을 말하고, 마음을 나누고, 마음이 사라지는 이 일련의 순환 가운데, 목숨을 걸만한 비장감쯤은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저는 그 탓을 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돌리곤 했습니다. 이제와 가만히 생각해보면 생채기를 남긴건, P도 아닌 L도 아닌, 중간중간 그저 스쳐지나간,가벼운 호감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가며 끊임없이 밀고 당기기를 하던 남자들이었습니다. 지나친 자기 방어라고 친구가 말했지만, 저는 어떤 남자에게도 신뢰를 두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저와 사랑을 나누는 이 남자는, 제가 그동안 얼마나 사랑과 피흘리는 싸움을 했으며, 그 싸움에 얼마나 잔인하게 상처받았는지를, 날 보자마자 단번에 눈치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가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사랑은 무엇인가, 정수현 작가님과 김태훈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

2009-02-02 12: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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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9-01-30 03:12   좋아요 0 | URL
[참석] 궁금합니다. 연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혹은 사랑이 어떤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참석해서 작가님과 팝 칼럼니스트인 김태훈씨의 얘기를 육성으로 들어보고싶네요. 평소 칙릿 소설을 꽤 열심히 보는지라 (주변에서는 서른 넘어 칙릿을 보는건 창피한 짓이라고 하더군요.아. 물론 세상에는 비판받아 마땅한 칙릿 소설도 존재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칙릿 자체가 아닌, 그 소설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소설에 대한 얘기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구요. 지방에 살고 있는 관계로 참석을 하려면 KTX를 타야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만약 제가 그 대담에 초대될 수 있다면 저는 혼자 가고 싶습니다. 동반 1인 없이요.

2009-02-02 12: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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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 마녀 2009-01-30 20:37   좋아요 0 | URL
[참석(1인)]연애는 하고 있지만 아직 사랑에 대해서 확신할만한 정의를 내리지 못한 20대입니다. 연애나 사랑에 대한 관심이 없어 첫 연애를 지금에서야 하고 있지만 그 사람이 제게 블링블링한 존재인지...요즈음은 "블링블링"을 읽으며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나 감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하는 것인데도 저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지네요...대담을 통해 작은 실마리라도 얻고 싶습니다.

2009-02-02 12: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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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mi424 2009-01-30 23:02   좋아요 0 | URL
[참석] 와우 압구정 다이어리 서울에 안사는 사람은 잘 모르는, 듣도보도못했던 신선한 얘기를 접할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었는데 이분이시구나..>_< 그리고 김태훈 님은 티비에서.. 정말 많이 본...
응원하고 있어요!!ㅎㅎ화이팅!!^^
사회에 나오는 대학생 새내기인데요 솔직히 어떤말을 물어봐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긴말 필요없이.. 대담에서 멋진 언니오빠.. 한수 가르쳐주세요 ㅎㅎ ^0^*

2009-02-02 12: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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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고이 2009-01-31 01:56   좋아요 0 | URL
[참석]오래전 김태훈님의 방송 GrooOnNet의 애청자였습니다, 정수현작가님과 풀어갈 빛나는 인생이야기에 끼어보고 싶습니다 ^^

2009-02-02 12: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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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누피 2009-02-02 00:43   좋아요 0 | URL
[참석] 달콤쌉싸름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김태훈님과 정수현 작가님에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다니 ㅜㅜ정말 너무 가고싶습니다~~ 연애술사라고 불리는 김태훈님 티비에서 자주 봤지요.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다이어리에다가 가끔 적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암튼 블링블링한 김태훈님과 유쾌한 작가 정수현님의 위험한 대담? 너무 기대되는데요!!
저도 같이 블링블링해지고 싶어요 ㅜㅜ 꼭 참석했으면 합니다 ^^

2009-02-02 12:5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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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옥주 2009-02-02 09:23   좋아요 0 | URL
[참석]다른 이들의 연애에 대한 조언은 아낌없이 하면서도
저 연애는 미궁에 빠져 있는 이 입니다....
대담에 저도 끼여주시면 안될까요??

2009-02-02 12:5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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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2009-02-02 09:26   좋아요 0 | URL
[참석]시집 가고 싶어요,.~~책도 함께 구매했어요~~
불러주실거죠?;;

2009-02-02 12: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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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ko11 2009-02-02 11:07   좋아요 0 | URL
[참석] 안 뽑아주시겠지만 그래도 갈껍니다! 신촌에서 만나요!

2009-02-02 12:5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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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14:3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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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열정 2009-02-03 20:29   좋아요 0 | URL
(참석)사랑을 하면 혼자였을 때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말,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곁에 있음에도 자꾸 외롭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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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기간  : 1.15 (목) ~ 1.27 (화)
 당첨자 발표 : 1.28 (수)
 초대 내용 :  
   - Event 1 : 10명 (동반 1인)  
   - Event 2 : 35명 (동반 1인)  

                  영화제 기간동안 상영하는 작품 중 <이벤트 1> 초대 행사인 <1월 29일 : 광란의 사랑>을 제외
                  한 작품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전> 상영작 일정은 씨네아트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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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nemi 2009-01-21 15:19   좋아요 0 | URL
[이벤트 1] 신청합니다. 책은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읽었지요.
가능하면 책이나 린치 영화에 대한 박찬욱 감독님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네요^^

bella86 2009-01-21 21:26   좋아요 0 | URL
이벤트 2 신청합니다!!!얼마전에 데이빗린치의 영화를 보게됬는데 더 접하고 싶어요

2009-01-22 08: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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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래스 2009-01-22 09:05   좋아요 0 | URL
[이벤트1신청/1인]데이빗린치의 빨간방 재밌게 읽었는데 이렇게 박찬욱감독님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니 넘 기대되네요. 박찬욱 감독님의 생각의 방식은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데이빗린치 영화는 어떤식으로 보시는지 기대되네요. 꼭 초대해주세요.~^ㅇ^

남산사랑 2009-01-22 11:49   좋아요 0 | URL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님 꼭만나고싶읍니다

lumina 2009-01-22 15:30   좋아요 0 | URL
이벤트 2 신청합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전!! 정말 반갑고 좋네요.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데이빗 린치 감독 영화들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T.T
특히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한국에서 개봉되었을 때 다섯 번이나 극장에서 본 기억이 있어요.

아아... 꼭 당첨되서 보고 싶네요.
당첨 안 되도 가서 볼거예요, 사실!!
댓글 남긴 담에 책도 알아보러 갈게요~



2009-01-22 18: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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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3 02: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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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2009-01-23 12:09   좋아요 0 | URL
[이벤트 1] 박 감독님과의 영화 보기 신청해요. 즐겁게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요~~^^

auruem 2009-01-23 14:20   좋아요 0 | URL
[이벤트2] 영화도 <빨간 방>도 정말 '그'답습니다. 데이빗 린치 감독의 작품은 항상 내마음의 일순위!
그리고 '감독전'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꼭 가고 싶어요~^^

JM 2009-01-23 20:08   좋아요 0 | URL
[이벤트1] 개인적으로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영화광입니다. 그 중 데이빗 린치를 항상 기대하며 보고 있었습니다. <인랜드 엠파이어>도 흥미롭게 봤고,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 중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영화의 미래를 보여준다는 기분이랄까요? 그의 다음 행보를 항상 기다리고 있었죠. 그러던 중에 데이빗 린치에 관련된 이벤트가 있어서 이렇게 응모하게 되었습니다.

2가지가 있길래 보니까 박찬욱 감독님과의 대화가 있더라구요? 한국 영화에서 가장 눈에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찬욱 감독님과의 대화라니 꼭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영화 <박쥐> 작업중이실텐데 바쁘신 와중에도 데이빗 린치 관련 행사라고 발걸음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영화에 대한 애정은 역시 누구 못지 않으신 듯. 지독한 <오즈의 마법사> 쯤 되는 <광란의 사랑>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정말 기대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쿨켓 2009-01-26 19:18   좋아요 0 | URL
[이벤트2] 사실 박찬욱 감독님과의 대화 후 영화를 보면 정말 좋을거 같은 팬이지만 회사원이라는 사정상 이건 도저히 안될거 같네요~ 린치 감독님의 작품을 이렇게 감상할수 있는기회가 주워진다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기를~~

브라운운동 2009-01-27 13:09   좋아요 0 | URL
[이벤트2]신청합니다~영화를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냥 보기는 힘들지만 지금 이기회라면 좀더 편하게 만날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이기회 놓치고 싶지 않네요... 기회를 한번 주세요~!!!

envy420 2009-01-27 15:48   좋아요 0 | URL
이벤트1 신청합니다. 영화 비평집을 내는게 제 인생의 최고 목표인데... 그런 기회에 가깝게 갈 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박찬욱 감독님 영화 책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꼭 한 번 만나뵙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은것도 많은데 정말 멋진 기회라 생각됩니다. 절실히 기다리겠습니다. 꼭 ~~ 그런 기회가 닿았으면 좋겠네요.

푸른도라지 2009-01-27 17:50   좋아요 0 | URL
이벤트2 신청합니다.
1을 신청하고 싶지만...
그날 모임이 있어서 데이빗린치 감독의 작품에 대한 박찬욱 감독님의 시각으로 영화와 만날수 있는 멋진 기회인데 아쉽네요.
일반적인 소재의 영화가 아니어서 사실 대중적인 작품은 아니죠^^
그의 작품속 컬트적 요소들을 맘껏 느낄수 있는 영화제 기간이 단 몇일이지만 만날수 있다는 점에 기대되고 일정을 조정해야겠네요^^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1-27 19:51   좋아요 0 | URL
이벤트 2 신청합니다.
영화동아리에 소속되어있긴 한데... 아직 이것저것 선배들 따라다니고 잡지는 읽어봐도 잘모르겠어요
알수록 어려운게 영화 아닐가 싶네요 기회가되면 가서 좀더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2009-01-27 2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조아 2009-01-27 20:40   좋아요 0 | URL
이벤트 신청합니다

로로 2009-01-28 00:15   좋아요 0 | URL
이벤트 1 신청합니다. 평소 존경하는 박찬욱 감독님과의 만남 정말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꼬옥~

ㅋㅋ 2009-01-28 00:16   좋아요 0 | URL
이벤트 2 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09-01-28 04:13   좋아요 0 | URL
이벤트기간 끝났네요.. 책은 구입했는데 이벤트를 이제봤어요-_ㅠ 이벤트2에 지금 신청해도 되나모르겠네요. 데이빗린치영화는 무서워서 끝까지 보기 힘들었는데 극장에서 보면 다 볼수 있지않을까 싶여요... DVD로 보면 중간쯤되면 울면서 꺼요. 진짜. 린치는의 영화는 악몽속에 초대받는듯한 느낌. 이상하게 극장에서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벤트 당첨된다면 꼭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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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강연은 오마이뉴스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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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생한 감동의 현장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from bestmarket님의 서재 2009-02-03 22:33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강의를 통해 책에서 다 못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2.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from 은하수님의 서재 2009-02-04 11:55 
    아침 출근시간에 잘 듣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3. 꼭~~ 뵙고 싶네요~^^
    from 깡~~*^^*님의 서재 2009-02-05 23:46 
      전 정말 경제의 'ㄱ'자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출근시간마다 '손에잡히는 경제'를 듣게 되었고,, 저에게 멀게만 느껴졌던 경제에 대해 경쾌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의 방송을 듣고는 경제가 가깝게 느껴지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직접뵙고 강의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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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1688 2009-02-04 16:51   좋아요 0 | URL
가끔씩 아침방송에서 듣고 있습니다. 속시원한 경제 이야기 꼭 듣고 싶어요.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써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터득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h1688 2009-02-04 16:51   좋아요 0 | URL
가끔씩 아침방송에서 듣고 있습니다. 속시원한 경제 이야기 꼭 듣고 싶어요.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써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터득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h1688 2009-02-04 16:51   좋아요 0 | URL
가끔씩 아침방송에서 듣고 있습니다. 속시원한 경제 이야기 꼭 듣고 싶어요.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써 위기에 대처하는 법을 터득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ksky 2009-02-04 17:13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도 꼭 강연회에 참석하고 싶어요 요즘 너무 경제가 어렵고 회사도 불투명하고 해서 사실 불안합니다. 나이는 이제 삼십중반을 넘어섰구요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결실이 사실 별로에요 그래서 저도 이런 위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닿으면 좋겠어요

꿈꾸는 아침 2009-02-04 18:18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경제관몀이 많이 없는 독자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도 조금은 눈을 뜰수있게 된다면 좋겠어요. 16일에 독서토론모임에서도 경제관련을 다루기로 했는데 정말 아는것 보다 모르는것이 많아서요.. 기회를 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ㅣ.

sithlaw 2009-02-04 18:18   좋아요 0 | URL
교수님의 말씀이 항상 옳은수는 없고 정답일수는 없지만 방송을 들을때마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꼭 듣고싶네요

다크실버 2009-02-04 18:44   좋아요 0 | URL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많는 도움이 될것같네요...시장보는 눈을 넓혀보고 싶어요

didtngus12 2009-02-04 19:5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학생입니다.
평소에 경제에관심이 많아서 이런 강연회라면 꼭가보고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꼭 듣고싶어요.
방학때 자주 경제 세미나를 찾거든요

jwc147 2009-02-04 20:32   좋아요 0 | URL
[1명]안녕하세요 ^^ 경제에 관심이 많지만 너무나도 광범위하고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입니다.
지금처럼 전세계가 불황이고 올해 IMF에서도 마이너스 성자률을 언급한 만큼 경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신청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미루 2009-02-04 21:31   좋아요 0 | URL
[2명] 안녕하세요^^
손에 잡히는 경제, 종종 듣고 있습니다.
직접 강연회에 참석해서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cloudkyo 2009-02-04 22:53   좋아요 0 | URL
[1명]경제에 대한 지식, 앞으로 어떻게 가족 경제르르 꾸려 나가고 준비해야할 지에 대해 많은 것들을 직접 듣고 싶습니다. 꼭 참석해서 좋은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김기환 2009-02-05 00:08   좋아요 0 | URL
[2명]경제에 대해서는 전무한 저에게 이런 강연을 들음으로써 경제에 관해 한발짝 다가갈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참석해서 경제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깜찍원숭이 2009-02-05 00:15   좋아요 0 | URL
이제 막 경제에 관심을 갖게된 학생입니다.
좀 더 경제에 관해 더 알고자 신청합니다.
꼭 참석해서 좋은 강의듣고자 합니다. 꼭 뽑아 주세요. ^^

은촌 2009-02-05 00:25   좋아요 0 | URL
오늘 이어령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연 잘 들었습니다
시간에 쫒기다 보니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었습니다. 오늘 강연은 동영상 촬영이 없고 사진만 찍더군요 제가 신청하는 이강연이 오마이 뉴스에서 동시 중계된다고 하는데 제가 살펴보고 제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동영상 실시간 중계 솔루션을 제공해드릴까 생각합니다. 기대해주세요.

kyong0224 2009-02-05 01:06   좋아요 0 | URL
[1명] 경제민주화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강좌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ichnara 2009-02-05 08:44   좋아요 0 | URL
[1명] 살아가노라면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삶의 스승, 멘토를 만나는 행운이 찾아옵니다. 경제에 대한 배움이 필요한 저의 바램이 교수님의 강연이 있게 했을 것으로 믿습니다. 아자~~

사람 2009-02-05 10:05   좋아요 0 | URL
위기의 한국경제의 돌파구? 경제민주화.. 제가 좋아하는 곳, 오마이뉴스에서 경제민주화의 해법을 생생히 듣고 싶습니다. 책이 전하는 울림, 그리고 작가의 목소리를 통한 생생한 울림으로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습니다.~

모든 대한민국민들 화이팅!!

foxpro73 2009-02-05 10:32   좋아요 0 | URL
[2명] 지속되는 경기불황속에 한국경제를 어찌 봐야하는지.. 앞으로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방법이 무엇인지.. 교수님의 강연를 신청합니다.

난다셀리 2009-02-05 12:21   좋아요 0 | URL
삶의 무게에서 작가의 해안을 듣고 희망을 찾고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2-05 12:23   좋아요 0 | URL
늘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로 기억되는데요, 자통법 발효를 앞두고 자본시장통합법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를 쉽게 풀어주시는 유종일교수님의 방송의 매니아인만큼 반드시 강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산책 2009-02-05 12:52   좋아요 0 | URL
(2명)남편은 작년 12월엔에 직장에서 퇴직의 압박을 받았습니다..
경제불황이라며 사장주머니는 채우면서 직원들의 월급 봉투를 털어갑니다..
서민경제야 언제나 뻔한데 한달에 70만원의 월급이 감봉되고 나니 전세금을 위해 부어오던 적금을 헐어야 할것 같네요.. 언제까지 경제탓만 할수는 없고 교수님의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응원삼아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다음달에 태어나는 우리 아가에게 엄마, 아빠의 한숨소리를 들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 부부를 교수님 강연에 꼭 초대해주세요~~~

angelnick 2009-02-05 15:15   좋아요 0 | URL
(2명) 이번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원에서 대학교 시절 제가 전공하지 않았던 국제 경영쪽으로 가게되다보니 걱정반 설렘반입니다. 경영과 경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 생각됩니다.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하여 오늘날의 경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습니다.

차~♬ 2009-02-05 16:20   좋아요 0 | URL
(2명)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
참석해서 좋은 말씀 듣고 싶어요~ ^0^

유리코 2009-02-05 16:35   좋아요 0 | URL
[2명] 2008년은 제게 경제 관념을 갖게 해준 해입니다.
펀드도 가입하고 재테크 관련해서 책도 읽고, 당연히 유종일 교수님의 라디오 프로도 듣기 시작했는데
주가하락과 환율상승등의 소식들에 답답한 마음에 경제에 관심을 끊게 되었습니다.
경제가 곧 생활인데 경제 위기라고 마냥 기다릴 수는 없잖아요.
교수님의 강연회에 참석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싶어요~~~ 시원한 목소리로 경제 방송을 재미있게 해주시는 교수님께서 책을 내셨다니 이번 기회에 다시 경제문제에 다시 관심을 갖고 싶습니다.
초대되면 경제문제에 관심이 많은 회사동료와 같이 가겠습니다.

비로그인 2009-02-05 16:48   좋아요 0 | URL
(2명) 관심이 없었던 경제분야...
나이를 먹으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게 되네요...
너무 무지한 경제 개념에 한줄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렇게 신청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우리나라 경제는 어떻게 나아갈지 너무 궁금합니다.
꼭 강연듣고싶습니다.

스페셜원 2009-02-05 20:19   좋아요 0 | URL
(2명)IMF시대보다 더 어려워졌다는 지금 사회에 첫발을 내딛게되는 대학생입니다.
저희는 요즘 걱정이 많아요. 자기자신이 잘 준비해오지 못한 잘못이 크지만 현재의 상황을 파악하고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늦게나마 경제에 대한 관념을 심고싶은 저희에게 도움을 주세요.
좋은 소식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luke917 2009-02-05 21:17   좋아요 0 | URL
작년2월에 집을 팔았습니다. 미국경제가 좀 이상하다며 남편의 권유로요. 그리고 은행도 불안하다고 하면서 혹 역전세의 가능성도 얘기하더군요. 그 후로 남편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이 재밌고, 이제는 직접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TV토론이나 라디오경제뉴스를 자주 애청합니다. 경제강좌를 직접들을수 있다니 좋은기회가 되어 신청합니다. 남편과 함께 듣고싶기는 한데 될지요?....

하늘이 2009-02-06 01:03   좋아요 0 | URL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또 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한국 경제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습니다.
세계적 공황이라고 하지만 정부의 현명한 정책과 각 분야 조직들의 노력, 또 국민 개개인의 지혜로운
판단이 모아지면 충격이 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강연에서 그 희망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회사의 임원 한 분과 함께 참석하고 싶습니다.

쿠빌라이칸 2009-02-06 09:14   좋아요 0 | URL
곡 참석하고 싶습니다

가장자리 2009-02-06 15:59   좋아요 0 | URL
[참석1명] 라디오를통해 경제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제 손에는 안잡히네용^^;;생생한 배움의 장소로 직접 뛰어들어가서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신청과 동시에 참석이 가능한건지요? 일단은 그날 뵙는 걸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ㅋㅋ

ckarrhc 2009-02-07 02:00   좋아요 0 | URL
참석하고싶습니다.제발제발!!!!

김여사 2009-02-07 08:25   좋아요 0 | URL
한가정의 주부로 살아오다 보험회사에 입사한 3차월 보험금융 설계사입니다.
경제에 대해 관심이 생길즈음 경제강좌 신청합니다.

빡씨 2009-02-07 10:19   좋아요 0 | URL
[참석2명] 저는 작지만 큰 꿈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거시적 경제, 큰 흐름을 알고 싶어 아침마다 손에 잡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제 오프라인에서 잡아보려구요.ㅋ 다른이들처럼 직접 듣고 싶습니다.!!

탈춤 2009-02-07 20:20   좋아요 0 | URL
로마에서 근대를 거쳐 오늘까지 결국 정치가 경제와 어떻게 어우러져있는지 고민을 했는데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셀리* 2009-02-08 12:21   좋아요 0 | URL
[참석 2명] 경제..막연하게 언젠가 깨달아가겠지..라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대학생이 된 지 1년이 지난 지금은 뼈저리게 공부하고, 끊임없이 흐름을 알아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강연을 통해 경제에 대해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네요. 참여하고 싶습니다^^

psh0919 2009-02-09 08:56   좋아요 0 | URL
[참석 2인] 아침 출근 시간에 선생님의 "손에 잡히는 경제"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늘 어렵게 않게 경제, 사회를 설명회 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이번 오프라인 강연회에 꼭! 참석해서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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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재영이를 위해
    from 스누피님의 서재 2009-01-15 14:58 
    이제 4학년올라가는 재영이에게 피아노를 더 열심히 하라는 계기로 연주회에  가보고 싶네요   다른 연주회에 가 본적은있지만 유명하신 분의 연주회는 처음입니다  
  2. 제일 아플 때 힘이 되어주는 피아노음악~
    from jannabee68님의 서재 2009-01-21 16:30 
    뭐든 되지 않는 우리 가정!! 우리 가족에게 힘이되는 연주회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안정되지 못하고 아직도 파도에 떠다니는 부표처럼 힘이 드네요.  가장 최근엔 큰 아이가 원하는 학교에 들지 못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현재 다른 고등학교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고요, 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모의 경제적 어려
  3. 부럽고 고마운 사람
    from 번개맞은사자님의 서재 2009-01-22 21:57 
    5살때 엄마손에 이끌려 피아노학원에 다녔어요 그때는 왜 그렇게 가기 싫었는지... 결국엔 얼마 다니지 않아 그만 뒀지요. 젤 후회하는 것 중 하나에요. 피아노 잘 치는 사람 정말 부러워요. 그래서 인지 지금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동네 피아노 학원을 기웃거린 적도 많답니다. 다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어릴땐 피아노소리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오로지 가사가 있는 노래만이 이해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가사없는 피아노 멜로디도 조금은 이해하고
  4. 피아노치기를 재밌어하는 딸아이와 함께....
    from oaktree님의 서재 2009-01-22 23:29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상연 중에 서혜경 님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8살난 우리 딸아이가 흥미로워 할 것 같아 그 부분만 딸과 함께 하나 TV로 다시 보았습니다. 딸아이는 평소 피아노 배운 지 2년 정도 되고, 평소 피아노를 즐깁니다. 딸 아이가 드라마에서 서혜경 님의 연주 장면을 보고 아주 재밌어 해서 여러 번을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열정적인 연주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에 당첨돼서 딸과 함께 꼭 공연을 보고 싶습니
  5. 서헤경 피아노 연주회 신청
    from SOONOGI님의 서재 2009-02-04 11:46 
    어제 신문 인터뷰 기사를 보고 나니 연주회 가고 싶은 마음이 더욱 생기네요.  도시락을 싸 가지고 와서 하루종일 연습을 하신다니 ...  그 열정과 노력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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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pro73 2009-02-05 10:35   좋아요 0 | URL
요즘처럼 시국이 불안하고 개개인들의 마음이 방황하고 있을때 그녀를 보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다른 열정과 영혼의 울림을 느끼고 싶군요..^^ 화이팅~~

비로그인 2009-02-05 11:44   좋아요 0 | URL
멋진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정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 합니다. 홧팅

산책 2009-02-05 13:11   좋아요 0 | URL
남편은 회사에서 퇴직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태어나면 5평만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어 부어오던
적금도 헐어햐 합니다.. 그래도 우리 부부는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며 더 부지런한 아침과 더 풍성한 웃음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아이게게 엄마, 아빠의 한숨을 들키고 싶지 않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경제불황으로 가슴 답답하던 때에 우리 남편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준 드라마 입니다..
남편이 좋아하던 연주와 우리 아가의 태교를 위해 들려주던 아름다운 곡들을 선생님 피아노 연주로
들으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꼭이요~~

행복네배 2009-02-05 13:45   좋아요 0 | URL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요새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이번 독주회가 가뭄에 단비가 되어서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쇼팽의 피아노곡(그중에서 녹턴)들을 좋아하시는 엄마께 특히나 좋은 추억이 되실듯 한데...

카라멜 2009-02-05 13:56   좋아요 0 | URL
피아노를 전공하신 아버지가 올해 칠순잔치를 치르십니다. 얼마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서혜경씨가 연주하신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굉장히 좋아하시는데 서혜경씨 독주회에 모시고 가서 평생 잊지못할 좋은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어요^^

다빈쓰 2009-02-05 14:58   좋아요 0 | URL
피아니스트 서혜경씨가 나왔던 피아노 광고를 보며 꿈을 꿔오던 소녀가 벌써 두딸의 엄마가되어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에 열광하며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곡들을찾아 딸아이에게 연주해달라며 아이들과 행복해하며 웃고 있습니다. 정말 강산이 몇번도 더변했을 세월에도 꿋꿋이 삶을이겨내고 아름다운 연주로 승화시키고 있는 서혜경씨의 연주를 우리아이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요즘 너무 힘들어 하는 남편과 피아노를 너무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 좋은 기회를 주시면 가슴에 간직하고 살면서 나중에 우리도 꼭 또 다른사람들에게 나누겠습니다.


2009-02-05 15: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2-05 17:11   좋아요 0 | URL
학교에서나 컴퓨터로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본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가서 피아노 연주를 보고 듣고 싶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꿈을 키웠었지만..저는 재능이 있는지를 확신도 못하고 제가 한 없이도 부족하여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연주회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저도 피아노를 좋아하고 피아노로 많은걸 연주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한 없이 부족하고 합니다. 더 발전해가고 싶기도 합니다. 한번 연주회에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소나무 2009-02-05 18:31   좋아요 0 | URL
꺄 서혜경선생님의 피아노 연주 보고싶어요

비로그인 2009-02-05 19:25   좋아요 0 | URL
제 꿈은 원래 피아니스트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부터 제 귀에는 피아노 소리가 그 어떤 악기의 소리 보다도 아름다운 소리로 들려 왔습니다!. 그 피아노 소리는 어느 드라마에서 듣게 된 서혜경 선생님의 피아노 소리지요.
물론 제 귀가 이상 한 것일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저는 피아노를 꼭 배우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피아노학원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피아노 학원에 처음 다닐 때, 저희 언니는 저에게 '그건 그냥 한때 갖는 어린애 같은 생각이야'라며 제가 금방 피아노를 질리게 될 거라 말했습니다. 언니는 틀렸습니다!. 저는 벌써 2달 째 열심히 학원에 다니고 있거든요^^ 오늘도 저는 열심히 피아노를 쳤고, 앞으로도 피아노를 열심히 칠것 입니다! 저는 나이가 나이인 만큼 선뜻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다면 , 그래서 제게 누군가 이렇게 묻는 다면'당신에게 꿈을 심어준 사람은 누구 입니까?' 저는 당당하게 서혜경 선생님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그 분의 피아노 소리는 제게는 정말 천상의 소리와 같았기 때문입니다!.
서혜경 선생님의 연주회, 꼭! 가고 싶습니다!!!! 제게 기회를 주세요!!!

자작나무 2009-02-05 22:16   좋아요 0 | URL
베토벤 바이러스 보면서 역시 실력있는 연주자는 뭔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잠깐 동안이었지만 힘과 열정이 있는 연주였어요.
지금 새로운 일을 찾으며 원치 않는 휴가 중인 남편과 함께 힘을 얻고 싶네요.
초대해 주세요...^^

노금 2009-02-06 10:45   좋아요 0 | URL
얼마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이 났다는 환갑의 아버님께 표를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초청 받고 싶습니다.

jm0127 2009-02-06 11:38   좋아요 0 | URL
너무 좋은 기회여서 꼭 가보고 싶습니다. 티켓값이 만만찮아서 한번도 가보지 못한 클래식연주회. cd로 겨우 만족해야 했었는데 그 생생한 느낌을 피부로 느꼅고 싶습니다.
암을 이겨낸 열정, 세상에 대한 당당함, 이웃에 대한 배려 여러모로 깊이를 담은 서혜경의 연주회가 될 것 같습니다.
추첨운이 지독히 없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신청합니다.
요즘 실업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깜짝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셀리* 2009-02-06 11:47   좋아요 0 | URL
전공까지 생각하다가 다른 계기로 접어둔 피아노, 이번 독주회를 통해 다시금 피아노와 가까워지고 싶습니다...

2009-02-06 1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넘버나인 2009-02-06 16:48   좋아요 0 | URL
지방이라 편히 영주회를 찾기는 어려울것 같지만 정말 서혜경님의 파워풀한 해머소리를 듣고 싶은데 아쉽지만 CD로 들으렴니다. 부디 좋은 연주 되시고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심금을 울리시기 당신의 인내와 열정에 찬사를 드립니다

비로그인 2009-02-06 22:05   좋아요 0 | URL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음악의 매력에 다시한번 흠뻑 취했습니다! 피아노를 배운지 꽤 오래됐는데 이번 독주회에 꼭 뽑혀서 서혜경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연주를 듣고 싶어요. 클래식연주회에 아직 가본적이 없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꼭 가게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ㅜㅜ!!

코알라 2009-02-07 00:14   좋아요 0 | URL
가족처럼 소중한 사람은 없는는거 같아요.. 가족과 들으면 좋을 잔잔한 음악으로 듣고 싶어요...

cafelatte 2009-02-07 01:38   좋아요 0 | URL
서혜경씨의 피아노독주회라니 너무 기대되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엄마랑 단둘이,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따뜻함을 느끼며 즐길수있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되네요. 브람스의 자장가, 슈베르트의 밤과꿈 가족과 함께 듣고 싶어요~*

제소미나 2009-02-07 13:27   좋아요 0 | URL
둘째와 셋째딸에게 벅찬 감동을 줄 수 있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도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당첨되면 덕분에
서울나들이를 할 수 있겠네요...

굿라이프 2009-02-07 16:14   좋아요 0 | URL
이분 독주회 보신 분이 강추하십니다. 피아노 독주회 지루할거라는 편견을 버리고 한번 도전하고 싶네요.^^

songha25 2009-02-07 23:57   좋아요 0 | URL
바쁘다는 핑계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문화행사에 자주 데리고 다니지 못하는 제가 부끄러워 오늘 토요일 오후에 미술관에 가서 전시회를 보고 왔습니다. 저도 설명을 해줄 수 없고, 아이들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새로운 것을 보는 것에 즐거워했고, 아빠 엄마와 같이 나들이하는 것에 너무도 즐거워했습니다. 많이 반성합니다. 영어단어 하나, 수학공식 하나에 목을 맬 것이 아니라 이러한 문화적 노출에 더욱 애써야 한다는 것을 느끼고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뿐만 아니라 연주가의 병마를 이겨내고 우뚝선 열정과 끈기를 아이들에게 가르져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하고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새벽 이슬 2009-02-08 00:41   좋아요 0 | URL
어머니께 많이 해드린 것이 없는데요...
엄마랑 공연 한 번 같이 못 가본 것 같아요. ㅠ.ㅠ
저는 연극, 오페라 보러다니고 그랬는데..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랑은 영화 한 편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 새삼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랑 독주회 함께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yishon 2009-02-08 01:29   좋아요 0 | URL
지난 1월말,제가 거주하고 있는 구로구로 찾아온 서울시향의 무료음악회,
모처럼 시간이 되어 다녀왔습니다.
열정적인 정명훈 지휘자의 뒷모습이 어찌나 황홀하게 아름답던지요~^^
게임 보다 음악을 더 좋아하는 울 아들 녀석 왈,

"엄마, 음악을 들으면 딴 세상으로 가는 느낌이 들어~"
"예를 들면 어떤 세상?"
"글쎄, 말로는 잘 못하겠는데...눈을 뜨고 꿈을 꾸는 거 같고...갑자기 뭐가 떠오르고..암튼 그래.."

일하는 엄마 탓에 100일 갓 넘기면서부터 어린이집에 맡겨진 아들이
어느새 10대가 되었네요, 지금도 여전히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를 볼때마다
미안함과 안스러움이 무한 교차됩니다.

사람은 어릴 때의 따뜻한 추억을 평생 먹고 산다는데
저는 아이에게 변변한 추억 한 번 못만들어준 듯 해 많이 짠합니다.

신문 지상을 통해 사연을 접했던 서혜경씨,
고난을 극복한 이분의 열정적인 연주를 꼬옥~!! 듣고 싶습니다.
봄이 오기 전
겨울 끝자락에
평생 기억에 남는 포근한 추억을,
울 아들과 함께 만들기를 소원합니다~.
당첨되어
연주회 후기까지 올릴 수 있다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요^^






abcdefghi 2009-02-08 19:04   좋아요 0 | URL
피아노를 계속 배우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학원도 끊고, 피아노를 접할 기회가 없이 자란 것이 너무나 큰 서러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회인이 되어서 시간과 사회적 짐이 무거워 다시 건반을 두드릴 기회가 없네요.
이런 때 이 연주회 소식에 너무나 가슴이 뜁니다. 고된 생활에 단비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솔숲위뭉게구름 2009-02-08 20:53   좋아요 0 | URL
전부산에 사는데요, 서혜경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독주회는 이벤트 안하나요?

나비씨 2009-02-08 21:18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시절 6년동안 건반을 잡다가
그 후론 피아노 근처에도 안 갔던 피아노 기피증 환자입니다.
올해 서른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다시 피아노 소리가 그리워 지는건 왜 일까요?
시간이 흐르면 사람도 알수없게 변하기 나름인가봅니다.
왠지 당선이 될것 같진 않지만 그냥 이런 이벤트가 있기에 한글자 남겨봅니다....

Ellie 2009-02-08 22:01   좋아요 0 | URL
제 어릴 적 꿈이 피아니스트였습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해서 피아노를 그만두게 되었고, 지금은 그냥 취미로 피아노를 치는 수준밖에 안 되네요. 하지만 먼 길을 돌아서라도 언젠가는 꼭 다시 피아노를 배워서 아무리 나이가 많이 들었을 때라도 음대에 다시 진학해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부럽고도 존경하는 서혜경 님의 독주회를 통해 그러한 저의 열정을 다시금 끌어내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09-02-09 01:19   좋아요 0 | URL
거위의 꿈이요! 베토벤바이러스에서도 정말 좋은 연주 보았습니다. 기대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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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응모] 베드타임스토리 (베트타임북 추천~)
    from 힌샘님의 서재 2009-01-12 13:24 
                  공부도 일도 미래도 잠자기 전 30분에 해답이 있다!!! 내일이 바뀌는 새로운 습관!!!  잠자기 전 30분간의 습관을 고쳐서 잠을 효과적인 자기 계발의 시간으로 만들고 싶으면 읽어라~ 잠들기 전 30분간 관심분야 및 자기계발 서적을 읽음으로써  뇌를 자극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요즘 관심있는 서적들을 잠자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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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1-20 12:51   좋아요 0 | URL
[연탄길]지금처럼 추운겨울 연탄길처럼 따뜻한 책이 또있을까 싶네요^^ 우리네 사는 소소한 이야기 한번쯤은 경험해봤을거 같은 이야기 밤을 새메 울고 웃고 본 책이네요^^ 추천해봅니다^^

비로그인 2009-01-20 12:52   좋아요 0 | URL
저는 로알드 달의 마틸다 추천하고 싶어요. 마틸다처럼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을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책 !

jm9316 2009-01-20 14:21   좋아요 0 | URL
오스카와일드원작의 행복한 왕자를 추천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Arm 2009-01-20 15:27   좋아요 0 | URL
[지금 알고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 "나만의 베드타임 북"은
뭐니뭐니해도 맑고 깊은 잠언집.

길지 않은 글들을 긴 호흡으로 읽다보면
마음이 한결 차분해지고
불을 끄고 누웠을 때 정갈한 생각들이 이어진답니다.
그러다가 편안한 꿈속으로 스르르륵...

^-^

파란생각앤 2009-01-20 15:57   좋아요 0 | URL
<빨간머리앤>을 읽고 자면 앤과 함께 추억의 그곳으로 꿈을 꿉니다..
참 기분 좋은 느낌이예요~~
어릴적 제게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맘것 펼치게 해 준 꼬마 숙녀와 함께 지금은 많이 자랐어도
그때의 그 꿈과 맘을 잃지 않기 위해 10권짜리 앤은 내게 가장 힘과 위안이 되는 책입니다..
잠 자기 전에 읽으면 더 좋은듯해요^^

철주니 2009-01-20 16:54   좋아요 0 | URL
특정한 책 하나가 아니라 판타지 소설류를 자기 전에 항상 봐요. 현실의 답답함이 판타지 소설을 봄으로써 잠시나마 해방되게 해준답니다. 가끔은 꿈애서 제가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 있기도 해요.,

돌쇠광호 2009-01-20 16:56   좋아요 0 | URL
해리포터, 상상력을 키워주는데 이 책만큼 좋은건 없는것같아요. 읽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풍덩 빠져버린다는.. 헤헤, 이곳과는 동떨어진 또 다른 세계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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