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포스에서는 신들이 멀리서 인간을 내려다보고,메테오라에서는 인간이 신에게 조금이라도 가까워지기위해 몸을 들어 올린다. 하나는 닿을 수 없는 거리이고,다른 하나는 닿으려는 몸짓이다. 메테오라는 바로 그 간격 위에 서 있다."프롤로그에서부터 예사롭지 않은 문장을 읽고, 책의 문장을 쓰다듬으며 구글지도로 장소를 확인하며 이 여름을 보냈다.기행기라기보다 질문과 성찰의 기록이다.
유럽도시기행 1이 나왔을 때, 책속의 도시들을 이미 다녀온뒤여서 2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다 또 동유럽의 도시들을 다녀와버렸습니다. 책을 보며 여행을 추억해보려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