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모든 것을 걸어라 - 대한민국 대학생에게 바치는 카르페 디엠 인생론
정진아 지음 / 베스트프렌드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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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남들이 한없이 앞서가는 바람에 뒷모습 밖에 보이지 않는것 같았다. 

재수를 하고도 부모님과 친척들 실망시켜드린것 같아 마음만 아프고 

세월은 1년이나 흐르고, 정말 남는게 없는것 같아 좌절만 됐다. 

그래도 슬픔을 이기고 친구들 부모님 선생님 상담에 상담을 했지만 

결국 내가 느낀바로는 나 자신만의 생각을 한번 가다듬어보는 고독의 순간이  

좀  필요한것 같았다. 그런와중에 좋은 책들도 읽어보게 된것이고, 

너무 실망할필요도 없을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  

어차피 세상은 돌고돌고 언젠가 나에게도 기회가 올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대학에 붙어서 자만하고 있는 이들의 시간보다 어쩌면 이런 나의 

방황의 시간이 더 갚진 순간으로 돌아올지도 모른다. 

스무살, 방황하라!! 또 모든것을 걸어보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향해 목숨을 걸어보라! 

내가 원하는게 어떤건지 모르겠다고도 할수있다 그치만 뭐.. 상관없다.  

스무살은 물론 이십대는 사실 어린나이 .. 이시기에 고민하는건 어쩌면 당연할 건지도 모르겠다.

한순간도 포기하지 말고 이루고 싶은걸 찾아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곳을 향해 달려가자.. 

그러다보면 문득 꿈은 내 앞으로 성큼 다가와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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