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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dmswl 2012-10-27 17:15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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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떄 처음으로 음악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피아노
피아노 치는 소리가 그저 좋아 따라만 치다가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연주해보기도 하고
음악이란게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구나라는 것을 가장 빨리 깊게 느끼해줬던것같습니다.
가끔 피아노를 보면 어렸을때의 열정이 생각나서 괜시리 눈이 붉어져요
저자님 만나서 음악과 인생이야기 듣고싶네요

교태로운삶 2012-10-29 15:09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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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bee 2012-10-30 14:27   좋아요 0 | URL
[1인] 피아노 선율을 사랑하는 독자입니다.깊어가는 이가을 피아노와의 얽힌 유년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윤효간 저자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권해형 2012-11-05 15:45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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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장 2012-11-07 20:52   좋아요 0 | URL
썸녀에게 작업들어가기 위해 신청합니다. 피아노, 쥐뿔 몰라요. 이번 기회에 열공하겠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silktree 2012-11-08 12:47   좋아요 0 | URL
오늘 수능이 지나고나면 이제 고3수험생의 대열에 들어가는 예비수험생 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눈뜨면 기타를 뜯고 교복을 입으면서도 기타를 만지고.
잠자기전에도 기타를 뜯어 사실은 부모로서는 불안함과 염려가 가득한 시선을 보내지만..
사실은 저 역시도 그랬었음을..기억하고 있기에, "그건 아니지"라고 말을 못하지요.
음악이 좋고 음악인생을 살면 안되나?하고 반문하는 아이와 함께 '위험한 콘서트'에 동행하고 싶네요.
2명 신청합니다.

yejiny 2012-11-08 20:32   좋아요 0 | URL
제 친구와 피아노콘서트 가서 힐링하고 윤효간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듣고싶어요 저 포함해서 2명 꼭 초대해주세요

2012-11-11 0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aehwa56 2012-11-12 00:13   좋아요 0 | URL
윤효간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피아노와 이빨, 꼭 참석하고 싶어요.

오야부웅 2012-11-13 13:16   좋아요 0 | URL
출발은 조금 늦었지만 꿈을 위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힘든 날들을 보내는 요즘 윤효간님의 이야기, 피아노로 위로 받고 싶습니다.

사과향기 2012-11-13 16:11   좋아요 0 | URL
(2명)피아노의 울림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 그의 꿈과 삶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minsoo 2012-11-17 13:09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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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르 2012-11-17 22:33   좋아요 0 | URL
저는 피아노를 배워본 적은 없지만 너무 좋아하고 또 배우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누구나 다 다니는 피아노 학원에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가지 못했던 것이 너무도 속상하고 슬펐던 기억이 있지만 이젠 성인이 되어 오히려 그 시절보다 더 순수한 열정으로 피아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윤효간 선생님 만나뵙고 싶어요.. (2인 신청합니다)

mucalian 2012-11-19 10:38   좋아요 0 | URL
저의 친어머니와 새어머니. 두 분의 공통점...
피아노 전공자이고,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세요.
엄마께서 제가 아홉살에 돌아가셨는데..
"난 우리딸이 피아니스트가 되었으면 좋겠어."
4세때부터 피아노를 쳤지만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엄마의 꿈을 이뤄드리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피아노를 보거나, 연주를 들으면 아직도 짠한 마음이 듭니다.

꼭 참석해서, 어린시절부터 피아노를 치신 윤호간님의 피아노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엄마를 만나고 싶습니다.

책무덤 2012-11-20 16:13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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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로 세상을 소통한다는 그의 소리에 빠져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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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7 22: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멋진사람 2012-11-02 22:57   좋아요 0 | URL
어린이 시와 함께하는 책읽기, 신청합니다.

민채아빠 2012-11-05 22:26   좋아요 0 | URL
어린이 시와 함께하는 책읽기, 신청합니다

2012-11-08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페서 2012-11-11 06:46   좋아요 0 | URL
일기쓰기 강좌에 2명 신청합니다.
어린이 시 강좌가 일과 중에 있어서 너무도 아쉽습니다.

뽀로로 2012-11-12 13:43   좋아요 0 | URL
삶을 가꾸는 일기쓰기 강좌에 2명 신청합니다..초등1학년 아들녀석 일기를 어떻게 하지 고민하던 중이었습니다..

마사루 2012-11-19 01:45   좋아요 0 | URL
삶을 가꾸는 일기쓰기 2명이요~!!^^ 태아 임신중인 임산부인데요. 아기의 나중 일기쓰기 교육에 예비 부모로 참석하고 싶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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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erwegs 2012-10-24 18:17   좋아요 0 | URL
참가 신청합니다.

1lala1 2012-10-25 16:44   좋아요 0 | URL
[2명] 정말 기대되는 책이네요. 시의성 있는 이 주제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일반인에게 어떤 대안을 제시해 주실지 무척 궁금합니다. 꼭 읽어보고 가야겠어요.

내마음은 언제나 2012-10-25 18:20   좋아요 0 | URL
자본주의 대체재일까요 보완재일까

방법은 공유하겠지만 수단이 다르지 않을까요

국가에서 마을로 변형되었지만. 그속에서도 가진자와 못 가진자는 또 분류된다고 믿습니다.

양과 질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신청합니다

kimchuna 2012-10-25 23:57   좋아요 0 | URL
[2명]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많은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전의 마을 국가와 같은 그런 유대감이 형성되고 있는 건가요? 다르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꼭 강연들어보고 싶습니다

2012-10-26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권해형 2012-10-30 11:17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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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실리 2012-11-06 03:30   좋아요 0 | URL
늦었지만 신청하려고 합니다. 오늘날 국가가 마을 규모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듯 하지만 소통하는데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질적인 면은 양적인 변화 속도와 같은지 의문이 갑니다. 강연을 통해 들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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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from kitty99님의 서재 2012-10-26 22:36 
    제 꿈은 부모님으로부터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독립하는 것입니다.저는 지난 7월 부모님 집에서 나와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제 나이 서른 둘... 늦었지요...저는 스물 여덟부터 정신분열증을 앓았습니다.그 후 네차례 재발되면서, 병원에 들어가기를 반복하다가, 이제야 안정을 찾았습니다.약을 끊어서 재발을 했는데, 약을 끊을 때마다 제 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바꼈어요. 적은 용량의 약을 먹어서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지금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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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1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1-18 2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ahrghkanaud 2012-11-18 21:02   좋아요 0 | URL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꿈을 소중히 여깁니다. 하지만 자신이 의지할 만한 꿈을 찾지못하거나 찾려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저는 항상 많은 꿈을 품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싶어하는 일은 무엇인가, 내가 가지고 싶은 이상적인 직업은 무엇인가 고민했습니다.

과할 만큼 생각이 많은 저는, 고3이 되어서야 꿈에대한 길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전부터 수없이 생각해오던 꿈이지만 우연히 김수영이라는 사람을 알게되었고, 그녀의 이야기를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세계, 인종,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다양한 이들이 가진 꿈을 보며 저늠 꿈에대한 정의를 다시 적게 되었습니다.

'꿈=내가하고 싶은 또는 해야하는 직업' 이었던 정의에서
'꿈= 내가 하고싶은, 상상만으로도 설레이는 모든 것' 이 되었습니다.

저는 문듯 고등학교 1학년때 무작정 100개의 개수를 채웠던 dream list가 생각이 났습니다. 하루만에 채웠던 만큼 절실하거나 두근거리는 꿈은 100가지중 몇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고3' 이라는 타이틀은 인간의 많은 부류중 성장통이 되는 시기중 하나였기에 저는 의지할 곳을 찾았습니다. 그후로 저는 다시금 wish, dream list 즉 꿈목록을 1부터 천천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9개의 목록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10번째 목록이 '보고싶은 사람 만나기(2)'입니다. 저는 고3때(2012) 처음 '김수영' 이라는 한 사람을 알게 되고 무작정 메일을 남겼습니다. '멘토와 멘티의 관계를 바래서 메일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인연을 맺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찾아뵙겠습니다.'
이제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꿈의 18번째는 '패션배우기'입니다. 저는 이 꿈을 위해 그와 관련된 분을 만나뵈어야 겠다고 생각했고, 어시스턴트를 구한다는 홍장현 포토크래퍼 선생님께 메일과 트위터 멘션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메일의 답변도, 멘션의 답변도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그리고 3번째 멘션을 보내었을때 홍장현 선생님께 답을 받았습니다. 행복하고 싶은 욕심쟁이인 제게 스튜디오에 한번 와서 이야기해보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안되겠지, 나는 이래서 부족해, 내거 어떻게... 하는 생각만 가지고 아무것도 시도조차 안해봤다면 이런 이야기를 쓰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제 삶의 최종 목표는 처음 보는 누군가가 나를 봤을때 따뜻함을 느끼고 편안함을 느끼며, 행복한 사람으로 비춰지고 다른 이들에게 행복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10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소위 노는 아이로 낙인찍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온갖 안좋은 소문을 달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그 아이의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었기에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10년동안 한번도 친구야라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이번해 처음으로 그 아이에게 '고마워 친구야. 너가 도와주면 뭔갈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마, 처음으로 제가 김수영이라는 사람에게 눈이가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그녀가 가졌던 문제아라는 타이틀이, 다른 의미로 공감되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꿈을 꾸면서 행복을 느끼고 꿈을 이루어 가면서 형태가 있는 행복을 느끼며 사람을 만나면서 소통하고 싶어하는 인간입니다.

막연히 사람들을 꿈꾸게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저에게 드림파노라마 프로젝트는 질투와 부러움과 동질감에 더욱더 어떤 사람이 김수영인가 알고싶게 만들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은 인연과 만남을통해 인간관계를 이루고 추억을 만들며 떠올린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기억하고 간직할 수 있는 , 정을 느끼고 따뜻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2012-11-18 2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1-18 22: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1-19 1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수 2012-11-19 11:3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29살 조홍수라고 합니다. 18일까지인데 오늘에서야 김수영작가님과의 티타임 할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지금의 제꿈은 꼭 티타임에 선정되어서 김수영작가님을 직접 만나는 것입니다. 제 꿈은 김수영님 처럼 남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삶을 사는것입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힘들고 억울하고 약한자들의 편에서서 그들의 편에서고 그들을 위해 살아주고 그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봉사하면서 살고싶습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해놓은것이 없어서 그래서 방황중이지만 김수영작가님을 꼭 만나뵙고 제 꿈을 진단받고 차근차근 준비하여서 꼭 도전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jin 2012-11-19 23:0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18살의 활기넘치고 꿈이 많은 김영진입니다!
제꿈은 청소년 사역자인데 김수영님처럼은 아니지만 청소년들에게 넌 할수있어 라는 말과꿈과희망을전해주고픈 사람이 되고싶은게 제꿈입니다
김수영 작가님과 한번만나서 저의 꿈을 자세하게 말해주고싶습니다! 꼭 저의 소원이자꿈이 이루어 질수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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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18:18   좋아요 0 | URL
제니 다우넘의 책을 먼저 읽었었는데, 정말, 위의 말처럼 책을 덮는 순간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영화로 나온다니 너무 설렙니다. 게다가 제가 어릴적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배우, 다코타 패닝이 주연이라니, 더욱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십대 초반, 막연히 불안하고 흔들거리며 바쁘게만 살아오는 저에게 <나우 이즈 굿>이 제 마음을 힐링해주었으면 합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고, 현재에 충실히 살아가고 있지 못한 저에게 '지금, 당장, 시작하라!'라고 말하고 있는 영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운데, 남자친구와 함께 따뜻한 영화 한편 보며 제 마음을 녹였으면 합니다.

3birdsinthetree 2012-10-31 23:40   좋아요 0 | URL
사랑..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지만 이게 사랑이라는 감정인지 아닌지 뭔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마냥 좋기만하네요. 그러다 이 영화에 대한 예고편을 보게되었어요. '지금 이순간, 사랑하지 않는 당신이 아깝다'라는 카피도 너무 좋고요. 영화의 내용도 두근두근 너무나 기대되더라고요. 책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시사회가기전에 먼저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크크크. 생각만해도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다코타패닝이 언제 그렇게 컸는지, 연기도 너무 기대되고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줄것 같은 영화에요. 개봉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시사회라는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 너무 좋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_______^

라쿠카미스수경 2012-11-01 09:12   좋아요 0 | URL
우왕~ 아무이유없이 그냥 저 뽑아주세요^^ 정말진심가고싶다.

aaa2223 2012-11-01 20:19   좋아요 0 | URL
나우이즈굿!
정말 지금 이 순간이 좋은 거겠죠?
영화가 선사할 우리 삶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고싶어요!
점점더 쌀쌀해져가는 이때쯤, 가장 필요한 영화와 책 아닐까 생각되네요!

헤이데이 2012-11-02 11:52   좋아요 0 | URL
원작소설 너무 좋았어요. 영화도 꼭 보고 싶습니다+_+

야아호 2012-11-02 12:00   좋아요 0 | URL
영화를 보면 왠지 저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하고 싶어요.

파란봄혜원한의원 2012-11-02 17:47   좋아요 0 | URL
점심시간에, 강남역이 직장인 친구가, 가을이 너무 예쁘다고, 밥 먹자고 왔네요.
기름에 찌들은, 돈까스 한 조각을 사주고, 커피 한잔 같이 못하고 서둘러 보낸 친구와 같이 영화 한편 보고 싶습니다.
지금, 홍대 메세나 폴리스가 있던 그 자리 건너편, 지하 만화방에서 중학교 시절을 같이 보낸 소중한 친구거든요.
40을 앞두고, 진지하게 아일랜드 유학을 생각하는 친구에게,, 영국 소설의 영화라면, 아쉬운 가을 시간에 소중한 마침표가 될 듯 합니다. ^^

보리미 2012-11-03 00:16   좋아요 0 | URL
<아이엠 샘>에서 다코타패닝을 처음 보았을 땐, 정말 어린 꼬맹이구나.. 싶었었는데, 그새 훌쩍자라 사랑 영화도 찍었네요. 영화포스터를 보니 어릴적 보았던 <마이걸>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괜히 설레고 괜히 풋풋한 기분이 들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보고 싶어요~^^

freshmanslf 2012-11-03 17:16   좋아요 0 | URL
자취하며 심심해하는 제 친구와 함께 사랑스러울 것만 같은 이 영화를 보게 해주세요~~

walkaholic 2012-11-04 13:3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nowhappykr 2012-11-04 21:44   좋아요 0 | URL
꼭 보고 싶어요

2012-11-04 23: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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