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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북을 보여줄 수 있는 날을 기도하며..."

처음에 나는 이 글을 보았을 때 "자북"이라는 단어 때문에 이 문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책에서 논하고 있는 진정성이라는 의미가 책을 읽는 중간에도 쉽게 이해 되지 않았다. 
책을 읽고난 지금 진정성이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는듯 하기도 하다.
요즘은 인문학이 널리 회자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역사, 문학, 철학등에도 점점 관심들을 가지기 시작하는거 같다.
나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동안 이책 저책 읽어도 보고 했지만 진정성에 대해서 이만큼 논하는 책을 본 적이 없다.
이책을 읽고서 소크라테스가 변명과 크리톤에서 말했던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기에 앞서 덕과 지혜를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읽어 왔던 책들의 내용이 하나의 스토리로 깔끔하게 엮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명으로 시작해서 비전을 가지고 가치 있는 생각으로 정체성을 가지고 행동하라는 저자의 이야기는 평소에 단편적으로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내용들을 통합 하는 경험을 가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자기 자신에 대한 존재의 의미를 냉철한 머리로 성찰하고 경험을 통한 실천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정신모형1, 정신모형2의 예시를 통해서 리더쉽을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 나온 유일한 박사의 사례는 많이도 인상 깊었다. 과연 진정성은 이 험한 세상을 헤쳐가는 촛불이라고 볼 수 있는가? 이런 의문점을 가진다면, 한번 읽고 끝낼 책은 아니고 1년에 1번 정도씩 꾸준하게 읽어 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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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올 댓 요가> 스페셜 요가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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