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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수 2012-11-04 02:50   좋아요 0 | URL
동반 1인)신문에서 유학기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취재에서 한발 더 나가 전문적으로 배운다는 도전
그 실천정신에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르 꼬르동 불루 숙명 아카데미 개원 소식 들은게 어느새 10년이 되었네요
그곳에서 이욱정님의 강의를 듣는것 더 실감나겠네요
기대하며 신청해요

리카르도 2012-11-04 12:15   좋아요 0 | URL
요리에 관심이 많은 두분이 제 주변에 있습니다. 이 두분에게 깜짝 놀랄 선물로 쿡쿡 강연회 참석초대장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분은 이탈리아를 갔다와서 더욱 더 다른 한분은 이탈리아와 미얀마를 다녀와서 더욱 더 생활속에서 응용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를 다녀와서는 미얀마 요리 8가지를 다른 동료와함께 일주일간 사진전시회와 곁들여 파티형식으로 마치기도 했습니다 (북스쿡스에서)

곰엄마 2012-11-04 18:07   좋아요 0 | URL
강의 듣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미인 2012-11-05 10:11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제 친구 중에 요리를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함께 가서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haygogo 2012-11-06 08:29   좋아요 0 | URL
르꼬르동블루 유학 준비 방법과 유학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ma4954 2012-11-06 12:44   좋아요 0 | URL
르꼬르동블루에 입학하고싶은 대학교신입생입니다. 현재 경희대학교프랑스어학과에다니고있는데 현재저의전공이 프랑스양식을 배워 레스토랑쉐프가 되고싶은 저의 꿈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프랑스어가 실질적으로 제 꿈에 도움이 될까요?? 4년공부하는것보다는 지금이라도 요리공부를 시작하는것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고 보시나요? 전공에대한 생각이 복잡하네요ㅜㅜ 꼭만나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cjdqhfl 2012-11-07 12:3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누들로드와 르꼬르동 블뢰 생존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까지 너무 잘 봤습니다. PD님의 생생한 육성을 듣고 싶습니다.

죠제 2012-11-07 20:06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수능을 앞둔 영상 전공의 고3 학생입니다. 누들로드를 재미있게 보고 <셰프의 탄생> 다큐멘터리에서 PD분이 학생이신 걸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는데 그 다큐를 함께 본 친구와 PD님을 만나 이야기를 꼭 듣고 싶어요ㅎㅎ 친구가 요리에 관심이 많고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는 걸 보고 꼭 신청해서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누들로드를 보며 요리 채널이나 다큐멘터리의 PD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에 가까운 요리사 PD님이 진행하는 강의이니만큼 꼭 보고 싶습니다. PD에서 어떻게 요리사가 되실 결심을 한 건지, 요리의 매력을 무엇이라고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연두분자 2012-11-08 11:21   좋아요 0 | URL
(동반1인)
가정에서 요리는 대부분 여성이 하지만 요리사의 대부분은 아직까지도 남자가 대부분입니다.
남성의 요리와 여성의 요리, pd님께서는 어떤 차이를 느끼시나요?
또 하나,
프랑스 요리는 남성적 or 여성적인가요?

요리 외적 질문일 수 있지만 요리에 대한 감성, 요리를 대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
(글 남기고 바로 책 구매합니다. 꼭 뽑아 주세요. ^^*)

오궁 2012-11-09 13:14   좋아요 0 | URL
한겨레신문 ESC 지면에 이피디님 글 늘 기다리며 읽던 기억이 나네요.
요리로 꿈을 꾸는 직장인 신청합니다. 생생한 강의 기대합니다.
동반 1인 있습니다.

홀맨 2012-11-10 12:48   좋아요 0 | URL
취업준비하는데... 생존기라는 말을 보고 절실하게 동감이 되어서 강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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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ad92 2012-11-02 22:35   좋아요 0 | URL
부끄럽지만 미술에 대해 거의 무지한 사람입니다.. 최근들어 예술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져 책도 읽어보고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러던 도중 이 강연회를 보게 되었네요 ~ 현대 미술은 솔직히.. 여타 예술분야중에서도 다가가기 힘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때 미술관을 간 경험을 떠올려보면 그저 난해하고 작가들이 자신들의 세계에만 젖어서 만든 작품? 이라는 기억이 떠오르는데요.. 도대체 현대 미술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 것인지 알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강연회에 참가하고자합니다~ 꼭 기회를 주세요!!

winenroses 2012-11-03 13:2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현대미술을 이애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815dmswl 2012-11-04 05:17   좋아요 0 | URL
1명신청합니다.
말그대로 미술을 그냥 보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요 미술이라는 어쩌면 추상적이고 어려울 수도 있는 예술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배우고 싶네요!

진주링링 2012-11-04 10:35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회사 월차쓰고서라도 가고싶네여~~~ 학창시절 못이룬 큐레이터의 꿈을 대리만족 하고싶습니다.

리카르도 2012-11-04 12:00   좋아요 0 | URL
집사람과 저 이렇게 두명 신청합니다. 집사람이 미술을 배우지 않았습니다만 오래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좀 늦었지만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도 집사람을 통해서 듣는 미술작가나 작품이 재미있기 시작했습니다. 참석하기를 원합니다.

프리기아 2012-11-04 23:19   좋아요 0 | URL
1명 평소 동양 서양 가리지 않고 미술을 좋아합니다만, 현대미술은 왠지 확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 감각의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Bono 2012-11-05 13:5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미술전시회와 사진전을 방문하는 것을 즐기지만, 언제나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싶습니다.

jiyeon 2012-11-05 14:5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디자인과를 다니다 과를 바꿔 공부했지만 미술은 좋아합니다. 그런데 시간도 많이 흐르고 해서 흐릿해졌네요. 졸업한 동기와 함께 들으러 가고 싶어요

꽃의악 2012-11-05 17:20   좋아요 0 | URL
[2명] 너무 낯익은 환경이 주는 권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술작품을 보러 가곤 합니다. 강연을 통해 미술관을 더 생생히 경험하는 법을 안내받고 싶습니다.

yejiny 2012-11-08 20:10   좋아요 0 | URL
저 포함해서 두명 신청합니다. 현대미술 저에게는 아직 난해해요 이번 기회로 제대로 접해보고 경험해보고싶어요. 초대해주세요

2012-11-10 11: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nterbeing2 2012-11-11 14:59   좋아요 0 | URL
현재 도슨트 강연을 들으며 미술감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감각의 미술관 저자의 강연을 통해 오감을 이용한 미술이해에 대해 배우고자 신청합니다.

오로루 2012-11-13 12:2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아는 것이 하나도 없지만 그래서 배우고 싶어요.

하늘하람사랑 2012-11-13 21:5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경기도 미술관이 가까이 있어 아이들과 자주 가게 되는데 ~~현대미술 작품이 많아 어떻게 감상하고
아이들과 어떻게 이야기를 하며 교감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 이런 기회가 저에게 온다며 참 좋겠네요

walkaholic 2012-11-14 00:3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털뭉치 2012-11-14 21:26   좋아요 0 | URL
오로지 시각에만 의존한다고 생각한 미술인데---새로운 시각을 얻고 싶네요.

수페서 2012-11-21 13:50   좋아요 0 | URL
동반 1인 신청합니다.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미술작품이 주는 풍요로움을 좀 더 세련되고 재미있게 전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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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dmswl 2012-11-02 14:30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
서울이라는 매일 지나가는 곳인데도 우리는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역사가 숨쉬는지
잘 모르고 간과하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런 직장인 중 한명이구요
이번 기회에 다시 서울을 걸으며 역사를 느끼고 싶네요!

winenroses 2012-11-03 13:2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서울 토박이 이지만 구석구석 서울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권해형 2012-11-05 15:2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소나기 2012-11-05 19:51   좋아요 0 | URL
날마다 지나쳐가는 서울거리가 역사속의 어떤의미인지도 모른채 오늘만 살아가다 신청합니다

나무 2012-11-05 21:10   좋아요 0 | URL
[2명]태어나 토박이로 살았지만 서울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 이번 기회에 몰랐던 서울을 알고 싶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곳곳을 찾아 다닐 수 있는 서울을 발견할 수 기회로 삼고 싶어요~

2012-11-06 1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1-06 15: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헤이데이 2012-11-07 00:28   좋아요 0 | URL
[2명] 권기봉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꼭 가고 싶어요 +_+

2012-11-10 15: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릴케 현상 2012-11-11 10:1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innatelove 2012-11-21 13:2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꿈꾸는무니 2012-11-26 09:59   좋아요 0 | URL
작가님의 열정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시간이기를 바라며 신청합니다.

2012-11-28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no 2012-12-01 19:45   좋아요 0 | URL
1명,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제대로 걸어보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책벌레 2012-12-02 09:4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skye8601 2012-12-03 11:42   좋아요 0 | URL
2명) 서울에 대한 갈망이 강한 1인이 함께 하고픈 지인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사비나 2012-12-04 13:48   좋아요 0 | URL
심심할 때는 서울 도심을 걷는 게 최고죠..게다가 의미까지 얻을 수 있다면..더 없는 행복..이벤트 내용을 보고 평소 품고 있던 관심이 깨어나 책을 주문하고..강연장 문고리를 잡습니다..(두사람)

2hkhk 2012-12-04 14:40   좋아요 0 | URL
걷는 걸 워낙 좋아하는데다, 서울 성곽을 알게되면서 서울의 매력에 폭 빠졌어요~ 강연을 들으며 서울에 대해 더 깊이아는 시간을 가짐 좋겠어요 ^^

반짝반짝빛나다 2012-12-06 00:2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서울살이 10년이 넘었는데, 아직 서울을 모르겠어요. 오래된 도시라 다리 하나 문 하나에도 이야기가 숨어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레지스탕스 2012-12-06 09:3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 와~ 숨겨지지 않았으나, 숨겨진 듯한 의미를 알아가는 재매... 기대되는데요~!!!!^^

bonnibee 2012-12-06 15:29   좋아요 0 | URL
서울에 살면서 서울에 대해 무지한 독자입니다. 이번기회에 내가 사는 곳에 대해 잘 알고 배우고 싶습니다.저자님과 함께 역사적 공간과 시간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꼭 초대해주세요~!!!!!간절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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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2012-11-02 11:19   좋아요 0 | URL
저요 저요

lily0108 2012-11-02 14:26   좋아요 0 | URL
북촌은 익숙하지만 서촌은 익숙하지 않은데 얼마전 서울시에서도 서촌 여행을 하고 솔깃했습니다. 물론 서울을 곳곳 살피기를 좋아하기에 서촌도 몇군데는 가봤지만 이렇게 함께하면서 몰랐던 곳도 알게 되면 더 서울생활이 뜻깊지 않을까 싶어 신청해봐요. 재미있을듯해서 함께하고 싶네요.점심까지 준다니 야호! 신청합니다^^친구랑 함께하고 싶지만 5명만 참여가능해서 아쉽긴 하지만 벌써~기다려져요^^/

815dmswl 2012-11-02 14:3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북촌마을을 한 번 외국인친구들과 다녀와봤는데 정말 한옥의 멋들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저 또한 한국인로서의 자부심도 생기구요
서촌마을을 저도 가보진 않았지만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다녀와서 외국인 친구들에게 블로그를 통해 알리고 싶네요
혼자 다니는 것보다 함께 다니면 즐거움도 배가 될 것 같아요!!꼭 가고싶습니당!!

minabakery 2012-11-02 22:14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북촌, 남촌은 많이 들어봤지만, 서촌은 다소 생소합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서울의 곳곳을 더 알고 싶습니다 ^^

ballad92 2012-11-02 22:42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고향이 서울이 아닌지라 지금 서울에 거주한지 1년 반 조금 넘었네요~ 학교가 동대문구에 있다보니 주로 가는 곳이 종로인데도 주로 종각쪽에만 왔다갔다해서 서촌은 생소하네요... 산책 코스중에서 이때까지 가본 곳이 없네요. 사실 통인시장은 얼핏 들어는 봤을 뿐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음.. 서울에 살면서 서울은 참 복잡하고 다사다난하지만 그만큼 여러 분야에서 가능성도 많고 매력이 넘치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서촌은 제가 이때까지 느낀 서울의 화려한 매력뿐만 아니라 다른 소소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서울 생활 새내기로서 여러 사람들과 서촌을 산책하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곳인지 가보고 싶어요~! 꼭 뽑아주세요!!

작은수 2012-11-04 02:55   좋아요 0 | URL
제가 가본 서촌 주변은 통인시장과 사직단 뿐 평소에는 버스 타고 지나치기만 햇네요
북촌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느꼈지요
이렇게 해설까지 들으며 탐방하면 유래나 분위기까지 자연스레 느끼겠죠
꼭 참여하고 싶네요

2012-11-04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SELINA 2012-11-05 01:56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북촌은 자주 가봤지만 서촌은 처음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옛 정취가 느껴지는 곳을 작가님과 꼭 가보고 싶네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다시 오지 않을 이 좋은 기회가 저에게 꼭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뽑아주셔요!!!

nymph05 2012-11-05 08:55   좋아요 0 | URL
평소에 완전 가보고 싶었던 코스들로 짜여진 서촌 마을 산책이라니 정말 기대됩니다.꼭 참여해서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싶어요!!

pr1nce55 2012-11-05 11:40   좋아요 0 | URL
가보지 않은 미지의 마을 또다른 멋과 향취를 느끼고 싶어요 서촌을 거닐며 작가님과 따뜻한 대화도 하고 싶네요

2012-11-05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권해형 2012-11-05 15:36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조선시대 중인들이 거주하던 곳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나 알고 싶습니다

2012-11-05 1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1-05 2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loveyuri86 2012-11-06 01:09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서울에 살고있지만, 아직도 안가본 보물같은 곳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알지 못한 새로운 길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 함께할 기회를 주세요!^^

시실리 2012-11-06 03:06   좋아요 0 | URL
서촌마을과 세종마을은 같은 곳인가요? 궁금합니다. 초대해 주세요

소요 2012-11-06 10:5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현재 서촌에 살고있는데 동네를 더 자세히 알고싶어요 ^^

2012-11-06 15: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크리스탈 2012-11-06 21:02   좋아요 0 | URL
아~~ 함께 할 수만 있다면,비가 와도 바람이 쌩쌩 불어도 좋으련만. 마을 기행은 참 설레는 일입니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쳤던 것들이 의미있게 다가오니까요. 작년 딸아이와 함께 원서동 ,옥인동 나들이를 나섰어요. 여름날 골목을 기웃거리며 오래된 책방을 찾아가고, 조그마한 가게에 들러 실패 하나 사오고, 집 문패의 이름들을 보며 킥킥 거렸던 그날들... 땀이 송글송글 맺혔지만 기분만은 보송보송 가벼워져 신이 났지요... 뭔가 잘 모르고 가던 길이라 보이는 것이 많지 않았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번 기회에 뭔가를 좀 알면서, 아니 배워가면서 걸어가면 더 많은 것이 보일 것 같아요... 제가 우리집 대표로 참여해서 귀 쫑긋, 눈 반짝이며 소중한 이야기들 챙겨오고 싶네요. 그리고 다시 우리 식구가 다시 기행길에 나서보고 싶네요..

2012-11-07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widestar 2012-11-09 17:23   좋아요 0 | URL
[2명]서촌길 어떤곳인가요? 늦가을에 느끼게 될 서울의 또 하나의 장면이 아닐런지요 아내와 함께 참가합니다
꼭 초대해 주세요

interbeing2 2012-11-11 15:02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합니다)서촌 연구회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작가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 만나뵌 적은 없지만 서촌은 지인들과 일본 친구들에게 자주 소개하고 찾는 공간으로 이번 투어를 통해 서촌을 사랑하는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촌을 좀더 잘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똘스또이 2012-11-11 21:46   좋아요 0 | URL
[2명] 서촌에 가보고 싶어요~ 말로만 듣던 통인시장 도시락카페도 가보고 싶고요~ 사진을 공부하는 중국 친구와 함께할 생각입니다~

릴케 현상 2012-11-12 10:1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사과향기 2012-11-13 16:37   좋아요 0 | URL
1명 서촌은 잘 모르는데...신청합니다

NoNa 2012-11-13 20:18   좋아요 0 | URL
(2명)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니 꼭 참여하고 싶네요. 사실 북촌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 상반되게 서촌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요. 저 역시도 서촌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는데요. 책을 통해 서촌을 만나보는 것도 좋지만 저자 분과 함께 하는 여행길 또한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꼭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네요.

puremint6 2012-11-14 11:0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정말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사반세기를 부산에서 살아왔는데, 서촌탐험은 사진촬영과 여행을 즐기는 저에게 큰의미를 가진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오래된 친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비로그인 2012-11-14 13:30   좋아요 0 | URL
북촌은 널리 알려져있는데 서촌은 생소하네요 이벤트를보고 호기심에 책을 사서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과하는 서촌여행을 신청합니다 책을보고 책을들고 여행을하는 방법도있지만 정말 힘든일이더군요 북촌을 한번 시도해보았는데 헤매느라 책에 있는곳찾느라 제대로된 북촌여행이 되지못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있다니요! 책에서 보았던 서촌을 직접 쓰신 작가님과 함께라니,,정말 제대로된 서촌산책이 될것같습니다 제가 제 지인들을 서촌여행시켜줄수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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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riana 2012-11-24 03:54   좋아요 0 | URL
26일 정독 도서관 산책길 걷기 신청합니다. 혹시 정독도서관 걷기는 신청이 마감된건가요?^^;;
늦지 않은 것이라면 정독도서관 걷기 1인 신청하고 갑니다.
집근처 자주 가는 공공도서관도 좋지만, 정독도서관은 그 나름의 운치와 추억이 묻은 곳이라...
오랜만에 한 번 걸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