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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경주 1박2일 겨울여행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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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혼자와서 같이 걷기'
    from Oriana님의 서재 2014-01-25 20:41 
    작가님의 책을 들고 경주투어를 시작했습니다.남산코스를 먼저 갔는데 삼릉-금오봉-포석정으로 내려와 배동석조여래삼존입상 앞에서 하루 일정을 마쳤습니다. 책 속에서처럼 '사람 좋은 얼굴' 신라의 미소를 보면서 경주 첫 코스를 행복하게 마쳤습니다. '혼자 가서 같이' 또 다른 경주를 걷고 싶습니다. ^^
 
 
찌니 2014-01-21 10:19   좋아요 0 | URL
이래저래 갈피를 못잡고 있는 요즘입니다. 학창시덜 갔던 경주를 새로이 느끼며 마음을 다잡고 싶습니다. 꼭 선정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givenjoy 2014-01-21 10:52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 오래 걷다 보면 어느새 더워지는 몸과 마음의 온기를 좋아합니다. "혼자 와서 함께 걷자."라는 콘셉트도 너무 좋네요.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경주를 한 번도 못 가봤어요! (이럴 수가...)

델러웨이부인 2014-01-21 11:09   좋아요 0 | URL
가고싶어요. 경주! 눈을 쉬게 해주고 싶네요. 갑갑한 실내에서 책만 보다보니 눈이 먼데 보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아서요.

산문 2014-01-21 11:18   좋아요 0 | URL
아쉬워라, 주말이면 날아서라도 갈텐데요 ㅠㅠ
평일이라 여유롭게 산책하듯이 걸을 수 있을 것 같아 부러워요
가지는 못하지만 선정되어 가실 분들에게 미리 축하드려요~

b1017 2014-01-21 11:34   좋아요 0 | URL
1인 여행의 빈 부분을 채워주는 동시에 개인의 독립성을 해치지 않고 함께 하는 방법을 찾으신 것이 놀랍습니다. 경주의 주상절리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는데 함께 걷는 것도 좋겠네요.^^ 참여하고싶습니다.

eSOOPo 2014-01-21 11:52   좋아요 0 | URL
천년의 고도 경주, 수학여행지 경주, 너무 겉만 알고 있는 경주를 꼼꼼하게 걸으면서 경주를 읽는 프로그램이 있다니 놀랍고 반가웠어요. 언제 이런 소중한 기회가 있을까요? 잠깐 일을 내려놓고서라도 다녀오고 싶어요. 좋은 행사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경쟁이 심하겠지만 저도 신청해봅니다. 벌써 가슴이 콩콩 기대됩니다.

greenincense 2014-01-21 13:40   좋아요 0 | URL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요즘에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여행이네요!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색다른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슬쩍 신청합니다!!

philos 2014-01-22 17:13   좋아요 0 | URL
어쩌다보니 수학여행으로 한번쯤은 꼭다녀온다는 경주를 초등학교때는 전학시기와맞물려서 중학교때는 수학여행이취소되어서 고등학교때는 수학여행을 설악산으로가는바람에 아직 한번도 경주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혼자지만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니 정말 너무 가고싶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알려진코스가아니라 너른 경주를 볼 수있겠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꼭 함께하고싶어요~

범블비손 2014-01-21 19:53   좋아요 0 | URL
수학여행때 다녀오고 한번도 못갔다 왔네요. 울 딸아이와 함께 다녀오고 싶습니다. 딱 봄방학 기간이네요.

pr1nce55 2014-01-22 00:07   좋아요 0 | URL
경주를 사랑하는 작가님의 글 좋아해요. 관광지뿐 아니라 경주의 또다른 면을 알게 해줬어요. 봄과 여름 무리지어 가 본적은 있지만 경주의 겨울은 첨입니다. 게다가 홀로여행길이라 더 매력적이네요. 이런 기획을 맞아 홀로 그리고 낯선 이와 더불어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 하고 싶어요. 작가님과 경주를 느끼며 새해 계획도 세우고 여행의 기쁨 누리고 싶네요. 월차내서 가고 싶어요. 참가바랍니다. 진심으로~~*

safeel 2014-01-22 00:44   좋아요 0 | URL
대학원 생활하느라 쉽 없이 달려온 삼 년, 이번 기회에 한숨 돌리고 싶네요:) 혼자 어디론가 가고 싶었는데 좋은 일정으로 즐거운 쉼을 함께 하고 싶네요-

kenfok56 2014-01-22 12:21   좋아요 0 | URL
수학여행이후 가보지 못했던 경주를 작가님과 함께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걷고 싶습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경주를 다시한번 방문해서 정취를 느껴보고 싶습니다.

ufo6303 2014-01-22 12:45   좋아요 0 | URL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수학여행이후 40년간의 세월들... 2014년 꿈많던 시절 다시한번 그리워하면 경주에 다시한번 가보고싶어요.

그대 바람이 분다 2014-01-22 13:17   좋아요 0 | URL
경주의 겨울은 한번도 가보지 못햇는데 겨울의 경주모습도 그리고 지금의 저도 좀 돌아보면서 걷을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가보고 싶어요 겨울의경주..

bslee 2014-01-22 13:59   좋아요 0 | URL
경주... 1993년 11월 7일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부산부터 속초까지 걷고 대중교도 이용하고 그저 편하게 아무런 계획을 갖지말고 여행하자며 시작했던 신혼 여행...
2일째 들러서 이틀을 머물렀었네요..
힐튼호텔 앞의 단풍을 주우며 서로를 믿고 의지하던 그때로 하여 이제 20년이란 세월이 흘렀군요..
그래서 경주는 항상 아련합니다. 아내를 사랑하는 만큼 경주는 제가 의미가 크답니다..
가고 싶네요... 경주의 그때로..

wildrose 2014-01-22 14:14   좋아요 0 | URL
수학여행으로 다녀온적은 있지만 이번 여행은 경주의 구석구석을 누벼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요!!
학교에서 공부만 하는 저에게 딱 좋은 여행테마 같아요!!^-^

jjjoooc 2014-01-22 16:03   좋아요 0 | URL
경주 좋단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새로산 러닝화를 신고 한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멋진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왕좌왕 2014-01-22 17:43   좋아요 0 | URL
친구와 걷던 길이 생각나네요.. 10년전, 그리고 대학때 졸업여행 대신 떠난 경주 길.. 그렇게 다시 길을 나서고 싶습니다. 시간에 잠긴 도시가 이젠 어떤식으로 다가올지.. 그리울지 새로울지.. 같이 떠나고 싶습니다.

nero 2014-01-22 17:51   좋아요 0 | URL
아주 오래전 친구들과 함께 했던 수학여행에서 만났던 경주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작가님과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좋은 분과 함께 걷는 경주는 아주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뿅뿅이 2014-01-22 23:01   좋아요 0 | URL
3년전에 역사 탐방하러 경주에 갔는데... 그때 그 기억을 잊지못하고 있네요
꼭 다시 한번 경주 가고 싶어요 ㅠㅠㅠㅠ
경주가 딱딱하기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번에 가본 후로 게속 가고 싶은곳이 됬어욯ㅎ

now1sgood 2014-01-23 03:59   좋아요 0 | URL
참석하고 싶어요 ~**

사막의 발자국 2014-01-23 08:34   좋아요 0 | URL
일때문에 갔던 경주
가을의 대능원을 보았어요.
그 이후 계절이 바뀔 때마다 경주앓이를 하지만
좀처럼 길을 나서게 되질 않네요.
거기다 걸어서 경주라니.
꼭 참가하고싶습니다.

midnight 2014-01-23 11:55   좋아요 0 | URL
5년동안 몸 담았던 곳과 헤어지고 싱숭생숭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마침 제가 좋아하는 경주에서 그것도 혼자 와서 같이 걷는 콘셉의 여행이라니.
겨울의 경주를 느끼고 싶습니다.

momo 2014-01-23 19:21   좋아요 0 | URL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한번도 안갔던 것 같아요 그때보다 3배가 되어가는 나이에 경주는 얼마나 새롭게 보일까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014-02-10 10: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소 2014-01-23 23:44   좋아요 0 | URL
매년 이 맘때쯤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생각하고 그것을 연습하고 실행에 옮기질 못합니다.
그는 겨울을 타는 사람인지 저를 추운 겨울보다 더 많이 외롭게만 합니다.
올 해도 또 똑같아서 말 할 수 없을 만큼 밤이면 외롭고 눈물이 흐릅니다.

혼자서 무언가를 해본게 아주 오래전 일 같습니다.
전에는 항상 홀로 여행을 떠났고 돌아왔고 추억했는데 언제가 부터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환경이 그리고 사랑하는 이가.
이제 정말 다시 용기를 내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혼자서는 도저히 두렵고 무서워 등 떠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작은수 2014-01-23 23:52   좋아요 0 | URL
여고때 경주 불국사 수학여행,
10년후였던 아이 어릴적 시댁 가족과 보문단지 가족 나들이,
20년후인 이번에는 저 혼자만의 여행으로 이정표를 쓰고 싶네요
다시 10년후는 이번에 주상절리 가서 생각해보아야겠네요
윗글 momo님의 마음 공감한답니다

조제 2014-01-26 21:33   좋아요 0 | URL
7년전쯤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지가 경주였어요.그때 기억도 나고 제가 다녔던 곳도 아니고
오랜만에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걷고 싶네요.

2014-01-26 2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먹고살고사랑하고 2014-01-28 00:36   좋아요 0 | URL
혼자 와서 같이 걷자!
경주하면 수학여행지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지요.저 역시 재잘대던 중학교 시절의 수학여행이 떠오르네요.
두번째 경주에 간건 스무살 초반에 사회초년생으로 교육차 갔었구요.
두 번의 경주를 여럿이 함께 출발했다면 이번의 경주는 주제처럼 혼자와서 같이 걸을 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womenlaw 2014-01-28 11:20   좋아요 0 | URL
경주는 정말 예전인 고등학교때 수학여행을 다녀온후 거의 못갔는데요, 요즘 경주를 다녀온 사람들이 그렇게 경주가 좋을 수가 없다며 찬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갔는데, 이번 기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특히 일반적이지 않은 코스구성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또한 걷는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앙젤 2014-01-29 03:36   좋아요 0 | URL
겨울이 되면... 여러 추억들과 함께 경주가 떠오릅니다 <쉼표, 경주> 책을 통해 가고픈 마음만 달래고 있던 요즘!! 유승혜 작가님과 함께 하는 멋진 이벤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와서 같이 걷자> 를 통해 경주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고, 따뜻한 추억을 쌓고자 조심스럽게 신청합니다. 추운 겨울 걷기!! 그 차가움 속에서 일어나는 뜨거움을 특히 좋아합니다!! 책을 읽고 경주를 새롭게 알게된 분들과 직접 만나서 한걸음씩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참 좋겠습니다^^



2014-01-29 11: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봄~* 2014-01-29 12:07   좋아요 0 | URL
경주의 모습은 항상 따뜻했던 날씨와 함께 떠올랐던 것 같은데 겨울의 경주의 모습은 또 어떤 다른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위의 소개처럼 혼자가서 같이 걸으며 함께 경주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티티 2014-01-29 16:35   좋아요 0 | URL
낯선 사람들과 적당히 거리를 두고 걷는 여행이라서 좋습니다.
경주라는 도시는 잘 모르고 그다지 붙임성 있는 성격도 아니라 동행인들을 즐겁게 해줄 자신은 없지만,
묵묵히 잘 걷고 잘 쫓아다니며 보내겠습니다. 보내주시면요!

FLORENCE 2014-01-30 22:07   좋아요 0 | URL
초등학교, 중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경주에 대한 기억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과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경주를 눈에, 마음에 담아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kkkgoa 2014-01-31 15:06   좋아요 0 | URL
유승혜작가님과 함께하는 「쉼표, 경주」독자이벤트와 함께할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2년5개월간 은행에서 근무를 하다가 다른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작년 11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어 할 때, 「쉼터, 경주」책을 읽고 위로를 받았고 경주에 가서 국립경주박물관,
첨성대, 맛집투어한 경험이 있습니다.
둘째, 특기가 레크리에이션 사회로 작년 상반기에는 아쉽게 함께 할 수 있었지만 이번 겨울여행을 함께 하면서 웃음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셋째, 가장 힘든시기에 힘이 되었던 도서이기에 작가님에 대한 신뢰가 높고 경주에 거주하므로유승혜작가님과 함께하는 「쉼표, 경주」독자이벤트와 함께할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되었기때문에 지리에 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3가지 이유로 경주여행에 작가님과 독자들과 함께 2014년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어부 2014-02-02 17:48   좋아요 0 | URL
추운 겨울입니다. 마음까지 시린 계절의 칼끝이 어디론가 떠남을 재촉합니다.
그런 떠남이 만일 저에게 허락된다면 경주로 가고싶습니다.
황룡사 너른 땅에 상상으로 올려짓는 구층탑의 화려함,
철길로 쪼개진 사천왕사에서 지금도 들려올 듯한 모두루비법의 소리
칠불암 사면팔방에 천년을 남아 전해지는 부처의 미소
그렇게 새겨진 소리가 어우러지고, 새겨넣은 마음이 이어진 땅 '경주'
하지만 거기에는 여전히 오늘의 사람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더 많은 이야기와 볼거리가 있습니다.
사람의 역사 이전에 자연이 새겨놓은 주상절리
마음의 소리를 듣기 위한 몸의 수행처 골굴사
왕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마음으로 어쩔수 없는 전란의 시대를 딸에게 물려준 진평왕릉에 이르기까지
천년왕국 '신라'가 터잡아 수놓은 수만의 이야기가 넘치고도 가득찬 경주에서의 1박2일
그것이 비단 단 하룻밤 겨울의 짧은 낮과 밤이라도
함께할 일곱동무 그리고 작가님과의 걸음으로 채워질 시간이라면
그 무엇보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 듯합니다 .
서른해를 넘어 다시 시작한 대학원이라는 삶의 공부길에서
작가님과의 귀한 발동무가 다음 발걸음을 다시 내딛을 힘이 되길 기원하며
짧지 않은 신청글을 남깁니다.

sksok1212 2014-02-02 21:57   좋아요 0 | URL
바쁘고 심난한 요즘 경주처럼 느리고 편안한 여행지에서 좋은 사람들과 걷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징구징구 2014-02-03 21:12   좋아요 0 | URL
대학교에 입학하고 처음 간 기차여행에서 걸었던 경주는 생각보다 차갑고 힘이 들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 다시 걷는 경주가 저에게 어떻게 다시 찾아올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미루나무 2014-02-03 21:58   좋아요 0 | URL
아들 하나둔 50대 초반 전업주부입니다.
아들 군대 보내고 많이 쓸슬하네요
갱년기가 시작 되어서 얼굴이 확끈 거리기도 하고
일상생활에 활력도 없고....
좋은 사람들과 여행하고 싶네요.

아카시아 2014-02-04 21:33   좋아요 0 | URL
경주는 갈때마다 느낌이 다른 도시인거 같아요.작가님과 함께가는 경주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이 나이에 또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서 여행 가는 느낌도 색다를거 같구요.학창시절의 낭만이 살아 숨쉬는 그리고 겨울의 경주도 궁금하네요.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겨울 경주로의 여행 너무 기대됩니다.가고 싶어요.

힘튼엄마 2014-02-07 17:14   좋아요 0 | URL
경주... 그립습니다. 20여년전 막연히 그곳의 대학을 지원했습니다. 쳔년의 역사가 공존하는 그곳. 현재의 내가 과거속에 함께 하고 싶었던, 눈에 보이는 기와집이 무작정 좋아서 가슴 설레이었던 그때가 있었습니다. 계림을 걸어보고 반월성을 올라보고...
지금은... 길따라 차를 몰고 지나갈 뿐 그속에 함께 하지 못한채 시간을 보냅니다. 역사는 흐르는데 말이죠.
억지로 여유를 내지않고서는 어렵네요. 중년에 다시 그 길을 걸어 보고 싶습니다.
혼자서 그리고 같이 걷는... 경주여행 기대됩니다.

kbk0204 2014-02-11 12:24   좋아요 0 | URL
경주 사람들이 그렇게 소박하고 친절하고 가슴 따듯하게 사람을 대한다고 들었습니다..
서울살이 33년째인데... 개인적으로 못된 사람들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점점 팍팍해져 가는 서울살이가 녹록치 않네요..사람의 따듯함을 체험하고 싶어요.. 아름답고 따듯한 남쪽으로의 여행.. 꿈꿔 봅니다. 당첨을 기다립니다. ^^

책과나 2014-02-11 15:33   좋아요 0 | URL
2월 20일, 21일 경주에서 봄이 오는 소식을 먼저 받고싶습니다.
고요한 도시 경주, 소슬한 바람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그동안 다녀보지 못했던 길을
혼자 가서 같이 걸어보고 싶습니다.
주문한 책이 오면 얼른 읽고 날마다 날마다
가는 길들을 머리 속에 지도를 그리며 걸어보겠습니다.

봄날 2014-02-13 10:26   좋아요 0 | URL
작년 여름에 혼자서 경주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쉬지 않고 걷고 또 걸으면서 경주를 돌았습니다.

아름다운 낮, 그리고 황홀한 밤까지... 경주를 모두 보았구나라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았던 곳들에 대한 특별함에 대한 의문, 그리고 이게 경주의 전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다른 경주를 보고 싶습니다. 혼자서는 찾아내기 힘든 경주, 누군가
경주에 대해 많이 알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을 통해 볼 수 있는 경주의 진짜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joan 2014-02-13 23:25   좋아요 0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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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부터 항상. 가방 하나 질끈 메고 혼자 여행다니는 친척 언니가 부러웠습니다 ㅋ마치 전설 속 여장부처럼. 거침없이 스스로 척척 여행을 계획하고 무탈히 어느곳이든 갔다오는 그녀 ㅋ 이젠 새내기가 아니라 헛 내기이지만 ㅋㅋ 아직도 상상만 하고 실천을 안해봤내용 흐규 ㅠㅠ 모든지 스팩으로 연결되는 시대에 여행마저도 그 점수의 일환이 된 것 같아 슬픈 요즘. 친구들과 단체로 어느정도의 의무감을 가지고 가던 여행말고, 진정한 나만의 여행을 한번 해보고싶습니다. 작년에도 생각으로는 언니의 추천대로 순천만 전망대에서 순척역쪽이 아니라 반대로 여수쪽으로 도보로 걸어서 여행하려 했는데 ㅋㅋ 겁이 워낙 많아서용 ㅋ 혼자 걷다가 산에서 길 잃는 건 아닌지 마을 어귀 혼자 어슬렁 거리다 납치되는건 아닌지등등..... 처음 시작은 가볍게 홀로 아닌 홀로인 여행을 해보고싶어용 *-* 작가님의 든든한 책과 함께 동행하고 싶습니다 ㅎㅎ 꼭 뽑아주세용 데헷 ^-----^vvv
 

대만, 거대한 역사를 품은 작은 행복의 나라 저자 강연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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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옹야옹야옹 2014-01-20 16:27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대만은 대학 다닐 때 잠깐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자그마한 나라지만 문화유산과 전통에 많이 놀랐습니다. 강연에 꼭 참여하고 싶고, 다시 한번 대만에 가보고 싶습니다~

똘스또이 2014-01-20 22:28   좋아요 0 | URL
wow 대만책이네요..

young2024 2014-01-20 23:45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eSOOPo 2014-01-21 11:55   좋아요 0 | URL
궁금한 나라 대만 저자의 강의를 듣고 나면 떠나고 싶어질 것 같네요.. 신청합니다

gag2407 2014-01-21 12:47   좋아요 0 | URL
중국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저로써는 대만 역시 궁금했지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나라 문화였습니다.
이번 기회에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대만에 대한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배우고 느끼고 싶습니다.
꼭 참가 하고 싶어요~~~ 1인 신청합니다.

딱지 2014-01-22 12:51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대학 때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갔던 곳이라 남다른 기분입니다.

marple 2014-01-22 14:02   좋아요 0 | URL
1인신청합니다

1lala1 2014-01-23 02:19   좋아요 0 | URL
[2인] 대만을 너무 너무 좋아하게 된 사람입니다~ 몇 년 전 혼자 여름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대만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어요.
그 후 식구들과 함께 한 번, 친구와 한 번 더 다녀왔네요. 이렇게 좋아하는 대만이지만 아직 모르는 게 많아요. 제가 궁금한 부분을 강의와 책을 통해 많이 알게될 것 같아서 정말 기대됩니다! 대만을 더 많이 이해하고 싶습니다^^

momo 2014-01-23 19:25   좋아요 0 | URL
[1인]배울 게 많은 나라 같아요 알아보고 싶습니다 ^^

산티아고 2014-01-25 03:02   좋아요 0 | URL
(2인)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책과 강연이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참석을 기대하며 신청합니다

먹고파 2014-01-25 22:44   좋아요 0 | URL
대만관련사업을 해보자하는데 꼭듣고싶은강연이네요

dasan3 2014-01-27 21:29   좋아요 0 | URL
꽃보다 할배를 첫머리에 내세운건 좀 뜬금없네요.

그래도 대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강연에 참석해서 더 체계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물론 미리 책사서 읽어보고 가야겠지요.

womenlaw 2014-01-28 11:23   좋아요 0 | URL
대만은 남부 휴양도시만 한번 가보았습니다. 대만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기회에 여러가지 정보를 듣는다면 대만여행갈때 참으로 뜻깊을것 같습니다.

2014-01-30 14: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먹고파 2014-01-31 14:09   좋아요 0 | URL
2인신청바랍니다 대만을 자세히 알고자합니다 또다른 중국의 차이를 느켜보고 싶군요

부메랑 2014-02-03 09:44   좋아요 0 | URL
작년에 대만 여행다녀오고 너무나 좋은 인상을 갖게되었는데요...

좀 자세히 알아보고 싶던 생각이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있어 신청합니다.

알찬 강의 부탁드립니다. 꼭 초대해주세요!!

징구징구 2014-02-03 21:13   좋아요 0 | URL
아직 가보지 못한 대만.
강연을 듣고 조금 가까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nero 2014-02-04 09:32   좋아요 0 | URL
(1명) 예전에 구정 연휴를 이용하여 대만에 여행을 갔다가 대만도 구정 연휴를 보낸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놀란 적이 있습니다^^ 즐거웠던 대만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crispycoco 2014-02-06 12:04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대만 여행 전 대만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4-02-06 16: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님만세 2014-02-10 14:26   좋아요 0 | URL
(2명)가깝고도 먼 나라 !대만 익숙해서 귀에 익은 나라명이지만 어떤곳이라는 딱히 일반적인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
이번 기회에 대만에 대해서 알고 또 그곳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가 될것같으니 꼭 초대해주세요 고맙습니다.

avanti 2014-02-10 18:54   좋아요 0 | URL
대만의 사회나 풍물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1인 강의 신청드립니다.

누리사랑 2014-02-13 04:45   좋아요 0 | URL
참가하고싶습니다. 신청합니다.

누리사랑 2014-02-13 04:45   좋아요 0 | URL
참가하고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신다큐 2014-02-13 09:45   좋아요 0 | URL
(2명)중국여행을 가면 가이드들이 빼놓지 않고 이야기 하는것중 하나가 국립박물관 이야기 입니다.
몇번 가려고 시도했는데 불발 되었습니다. 새로운 모습을 듣고 싶네요
 

유신 출간기념 특별대담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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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yok3 2014-01-17 17:52   좋아요 0 | URL
2인 신청으로 참가를 희망합니다.

joan 2014-01-19 23:3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평소 박정희 시대와 유신에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의 일그러진 근대사를 제대로 들여다 보고 싶어용 ^^

민주 아빠 2014-01-20 20:58   좋아요 0 | URL
유신의 종말과 함께 시작한 저의 생애, 1979년은 흘러흘러 제 나이 37살이 되었지만, 유신도, 독재도, 종속도 꿑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현대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아버지와 함께 한홍구 선생님의 대담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2명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이경직(mp97@naver.com) 드립니다.

분석조아 2014-01-20 21:3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생일이 유신 날이라 관심이 많습니다. 저명한 역사 서술가께서 하는 유신 강연을 듣고 싶네요. 현재와 무엇이 같고 다른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더불어 이 강의는 유신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와도 대화하는 컨셉이라 흥미롭네요

newfreedom 2014-01-20 22:12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1979년, 유신의 심장이 쓰러진 날, 역사의 소용돌이를 경험하며 방향을 잃었던 기억을 이제서야 바로 찾고자 합니다. 이제 대학생이 된 딸과 함께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여 역사를 배우고 익히고 깨닫고 싶습니다.

young2024 2014-01-20 23:4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wendy 2014-01-21 12:44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독자와 작가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 같아서 신청합니다!

dreamdong 2014-01-21 21:51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한홍구교수님의 대한민국사를 아주 잘 읽었습니다. 신간 기대됩니다

분/절/시 2014-01-24 13:3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알것 같으면서도 전혀 모르는 근현대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대학생 조카와 함께 참석합니다.

라떼 2014-01-25 12:42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한홍구선생님의 한국사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 책도 기대가 되고 강의도 듣고 싶습니다.

greenday8413 2014-01-25 20:31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2014-01-28 2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garand 2014-02-03 13:53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joan 2014-02-03 01:04   좋아요 0 | URL
최근 영화 변호인을 보고, 아직도 우리가 70년대에 공감하는 이유는.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현실때문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하고는 암울 한 대딩입니다 ㅠㅠ 이번 기회에 유신에대해 진지하게 알아보고 싶어요 2명 신청입니다 *-*

xizhu 2014-02-03 15:33   좋아요 0 | URL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시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신청합니다.

nrchang 2014-02-04 16:38   좋아요 0 | URL
오늘 책 주문 했습니다. 읽고 가겠습니다.^^ 저포함 4명입니다.~

2014-02-04 17: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제이클라인 2014-02-04 17:47   좋아요 0 | URL
3인 신청합니다. 사무실에서 일만하는 중년, 가족의 밥벌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기아빠..다시 시대를 곱씹고 되새김질하여 아내와 함께 우리아이에게는 조금 더 다양한 사회를 일러주고싶습니다.

비로그인 2014-02-04 19:05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비로그인 2014-02-04 19:05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해여

비로그인 2014-02-04 19:06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할께여..

룰루랄라 2014-02-04 19:5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유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고 싶습니다.

eruwha 2014-02-04 23:5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역사는 자꾸 알아야 하는 것....

anteros99 2014-02-05 09:1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입니다. 대한민국이 가지 말아야할 길이 어떤 길인지.. 그리고 그 길을 알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배사장 2014-02-05 09:25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을 느끼고 싶습니다.

비로그인 2014-02-05 09:34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딸아이와 듣고 싶어요.

1u1 2014-02-05 11:27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aeran 2014-02-05 13:01   좋아요 0 | URL
역사를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1인, 인천에서 달려가겠습니다.

체리씨 2014-02-05 13:04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저 때문에 현대사에 더욱 관심이 많아진 남자친구와 함께 하고 싶어요.

2014-02-05 13: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온뒤 2014-02-05 20:52   좋아요 0 | URL
어마어마한 쟁이 났는데 우리나라 대통령은 천하태평 가만히 있고 노르웨이 대통령이 와서 3일만에 전쟁을 멈추게 했다는... 꿈 이야기를 몇 번이고 되네이는 고등학생 딸 아이와 같이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꼭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melodical 2014-02-05 23:28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유신시대만큼 노골적이지 않을 뿐 지금도 여전히 어두운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바른 현재를 살기 위해서는 지나간 시간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문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으로 친구와 함께 꼭 대담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씨감자 2014-02-06 11:3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딸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인천에서 가겠습니다. 우선 제가 듣고 더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이러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rainmaker 2014-02-07 09:14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고리롱 2014-02-07 16:36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작금의 암울한 현실보다 그 현실을 제대로 논의하지 못하는 창구없는 현실이 더 숨이 막힙니다. 유신 시대에 대한 거침없는 대담을 들으며 숨 좀 쉬고 싶습니다.

2seung 2014-02-09 01:08   좋아요 0 | URL
한홍구 선생님의 유신에 관한 강의 듣고 싶습니다. 평소에 선생님 강의와 책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번 책도 샀어요!!2인 신청합니다!

데이지무 2014-02-09 01:1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로자 2014-02-09 01:5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어진아이 2014-02-09 13:0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역사교사들과 함께 듣고 싶네요.

달팽이처럼 2014-02-10 01:17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사를 아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평소 존경하던 한홍구 선생님의 강의를 꼭 듣고 싶습니다.

jeongjo 2014-02-10 10:46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가요, 케이팝 그리고 그 너머 북토크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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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2014-01-17 15:50   좋아요 0 | URL
반가운 소식이네요~~ 당연히 벙커1으로 달려갑니다...(2인 신청합니다)

종이봉지공주 2014-01-17 21:46   좋아요 0 | URL
오, 반가운 강의네요. 이제 스무살이 되는 아들과 가고 싶어요. (2인 신청이요.)

까만눈동자 2014-01-18 20:51   좋아요 0 | URL
정말 듣고 싶은 토크네요! 참석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D (1인 신청합니다)

shtl44 2014-01-18 21:32   좋아요 0 | URL
대중음악 토크라니 정말 반갑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히말라야구름 2014-01-19 18:33   좋아요 0 | URL
가요로 토크를 하신다니 아들과 참석하려고요
기회를 주세요
2인 신청 합니다

긍정적인병신 2014-01-20 10:26   좋아요 0 | URL
[1명] 패널 분들 면면만 봐도 얼마나 충만한 시간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_+ 그동안 김학선 씨나 차우진 씨가 쓴 가요 관련 서적도 재밌게 읽고 있던 터라 이번 북토크가 더 기다려집니다!

my_cosmos 2014-01-21 22:29   좋아요 0 | URL
[2인] 돌베개에서 이런 책도 나오는군요! 친구가 이번에 라디오 피디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친구의 시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지평도 넓힐 겸(^^) 북토크를 신청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네요!

비로그인 2014-01-22 23:13   좋아요 0 | URL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싶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푸른 2014-01-23 21:48   좋아요 0 | URL
저요저요. 신청합니다~ 우선 돌베개 책 좋아하고요. 믿고 볼 수 있음. 게다가 인디음악 좋아하는데.. 아주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2인 신청요^^*

밀쿠티 2014-01-24 09:20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행사네요! 1인 신청합니다~ ^^

한퓽 2014-01-24 16:45   좋아요 0 | URL
평소 한국인디문화에 관심도 많고 공연도 자주 다니는데, 이번 북토크는 제가 좋아하는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수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2인 신청합니다.

kyunghm 2014-01-24 17:27   좋아요 0 | URL
과학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창의,융합이란 단어를 알고자 인문학 강연이나 문화강의에 큰 관심 생겼습니다. 꼭 당첨되었으면 합니다. 1인 신청합니다!

나탈리 2014-01-30 00:29   좋아요 0 | URL
평소 인디음악을 즐겨듣는 리스너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인디'라는 개념이 이제는 조금 모호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았지만 대형 가수 못지않은 큰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도 제법 많이 생겨났고 메이저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는 이런 아티스트도 인디로 볼 수 있는지, 각자 집에서 개러지밴드 등을 이용해서 음악을 만들면 나도 인디 가수라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 참석해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gose 2014-02-02 01:39   좋아요 0 | URL
1인 참석 신청합니다.

browneyedseoul 2014-02-03 10:16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jinny 2014-02-03 12:47   좋아요 0 | URL
주변에 음악하는 지인들이 있어요. 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인디음악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참석해서 좋은 강의를 듣기를 희망합니다. 1명 신청합니다

정택희 2014-02-03 18:21   좋아요 0 | URL
한국 인디음악을 응원하는 팬입니다. 1명 신청합니다!

kkok2046 2014-02-03 20:42   좋아요 0 | URL
독일인친구가 신현준교수님의 특별한 북토크에 꼭가고 싶다네요. 저도요 교수님의 학문적인 강의가 아닌 색다른 '토크'가 넘 기대되고요 그리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3호선 버터플라이까지 나오니!! 2명 신청합니다~

물구나무 2014-02-03 21:08   좋아요 0 | URL
인디음악과 음악평론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북토크를 통해서 음악을 더 심도 있게 즐기고 싶어서 1인 신청합니다.

2014-02-03 2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솔가-바람의노래 2014-02-03 21:19   좋아요 0 | URL
인디음악을 하고 있고..신현준씨와 성기완씨의 초기작부터 읽어왔던 독자입니다.....
대중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함께 듣고 싶네요...(2명 부탁드려요..)

2014-02-03 2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2-03 21:40   좋아요 0 | URL
대중문화 중 특히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책을 읽어보았는데 북토크까지 열려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인디와 대중음악 그 사이의 경계를 좋아하는 제게 재미있고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신청합니다! (2인신청)

freeman 2014-02-03 22:01   좋아요 0 | URL
음악 듣기랑 글 읽기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음악에 관한 글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인디 씬에 대한 관심으로 발 닿는 곳 마다 이곳 저곳 기웃거려 왔습니다. 보다 가까이서 오랫동안 지켜봐 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와 가까운, 역시 음악 사랑하는 친구도 함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누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명 초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의치 않으면 한 명만 초대해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안칼 2014-02-03 22:36   좋아요 0 | URL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항상 평론만 기웃거리면서 관심만 있었는데 이렇게 좌담이 열리네요.신현준 선생님만 계셔도 신청했을텐데 나머지 두 분의 라인업(?)도 정말 기대되네요. 1인 신청하구요, 꼭 됐으면 좋곘습니다.

dreamer 2014-02-04 03:1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현재 음악산업 정책으로 논문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워낙 신현준 선생님의 글들과 연구들을 좋아해서 이번 책도 열심히 읽고 있는데요 북토크에선 어떤 얘기들이 오갈지 궁금합니다. 공부에도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합니다.

명준 2014-02-04 03:29   좋아요 0 | URL
[북토크 신청 / 2인]

2009년 친구들과 함께 기획하고 실행했던 공연부터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정말 좋은 책은 사람들의 인식과 시야를 확장시켜 주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책 자체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전에 K팝을 넘어 대한민국의 음악과 대중문화에서 고유한 영역을 고축하고 계신 성기완, 깜악귀, 신현준 씨의 한국 대중문화와 음악을 바라보는 시야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3호선 버터플라이의 기타리스트, 그리고 간간히 MC의 모습으로 뵜던 성기완씨의 입담은 북토크에 꼭 참여하고 싶은 또다른 이유기도 하구요.

꼭 초대받아서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멋진 시야를 느끼고, 이로 인해서 또 다른 지식과 지혜를 탐구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바나 2014-02-04 11:06   좋아요 0 | URL
[2명신청] 대학로에 사는게 이리도 좋을줄이야! 음악사, 음악산업에 관심이 많아서 책이나 잡지를 즐겨 읽고 있습니다. 직접 강연자들에게 듣는다면 그 재미가 더할 것 같네요. 초대해 주시면 꼭 찾아가서 열심히 경청하고 오겠습니다.

anocy 2014-02-05 00:50   좋아요 0 | URL
한국대중음악에 관한 책인데 주제와 패널이 인디음악이라니. 암중모색이라는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군요. 깜악귀의 그 연극적인 목말라요. 성기완의 고개숙인 씩 웃는 모습이 선하네요. 저자 신현준의 의도를 읽어줄것인가, 그들의 노선이 따로 있을것인가, 흥미진진합니다. 이런 조합 다시 있기 어려울것이므로 가야합니다. 들여보내주세요. (참여인원 2)

Emily 2014-02-05 01:42   좋아요 0 | URL
요즘엔 북토크,저자와의 만남 등 행사가 넘치는 것 같은데 그 중 단연코 가장 참석하고 싶은 자리이네요!!! 1인 신청합니다!!

링고 2014-02-05 09:18   좋아요 0 | URL
인디음악을 좋아하고 인디밴드 기타리스트에게 기타레슨을 받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친구에게 이 북토크를 소개해주고싶네요. 2인 신청합니다.

agitpunkt 2014-02-05 23:21   좋아요 0 | URL
신현준교수님 요즘 논문 주로 쓰시면서, 대중매체 기고는 거의 안하시는데요.. 이런 소중한 기회에 한번 뵙고 싶습니다. 예전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에서 인상 깊었습니다. 꼭 참석 하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bin2subin2 2014-02-09 15:41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강의네요! 1명 신청합니다.

자연인 2014-02-10 21:18   좋아요 0 | URL
실제로 인디음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음악평론가 분이 함께 만드는 강연이라니, 그 색다른 강연에 기대가 됩니다. 벙커1 아직 안 가봤는데 꼭 가보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유신 출간기념 한홍구 특별강연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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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1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1-16 15: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참수리 2014-01-17 11:22   좋아요 0 | URL
참석을 희망합니다.

종이봉지공주 2014-01-17 21:50   좋아요 0 | URL
한홍구님 강의 참 좋은데, 이번엔 아들과 함께 갑고 싶어요.(2인 신청)

말리카 2014-01-17 22:08   좋아요 0 | URL
책을 사서 읽어볼게요. 강의도 듣고 싶은데, 친구 셋과 함께 4명도 가능한가요?

2014-01-18 03: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bhs2310 2014-01-18 11:3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히말라야구름 2014-01-19 18:39   좋아요 0 | URL
선생님의 대한민국사 읽고 많은 것을 독자입니다
참석하고 싶습니다
2인입니다

원클래스 2014-01-19 21:47   좋아요 0 | URL
[1인]한겨례 칼럼 열심히 읽었던 독자 중 한 명입니다. 드디어 책으로 나왔네요.
넘 반가워요! 선생님강연 꼭 듣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또 벙커원 가야겠네요!!

joan 2014-01-19 23:30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평소 박정희 시대와 유신에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우리의 일그러진 근대사를 제대로 들여다 보고 싶어용 ^^

2014-01-20 16: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삶은계란 2014-01-20 16:2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한홍구 선생님의 강의가 듣고 싶어 웹사이트를 뒤지던 중이었는데!!! 기회를 주세욧! ^^;;

달과 2014-01-20 17:06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하려고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포기하고 맙니다ㅠ 한홍구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리네요!!^^

YJSB 2014-01-20 18:31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학생 시절에 배운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냥 나쁜 건줄 알지, 왜 나쁜지 진심으로 이해해보려고 한 적이 별로 없는 듯하네요. 찬찬히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민주 아빠 2014-01-20 20:58   좋아요 0 | URL
유신의 종말과 함께 시작한 저의 생애, 1979년은 흘러흘러 제 나이 37살이 되었지만, 유신도, 독재도, 종속도 꿑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현대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아버지와 함께 한홍구 선생님의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2명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이경직(mp97@naver.com) 드립니다.

분석조아 2014-01-20 21:3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생일이 유신 날이라 관심이 많습니다. 저명한 역사 서술가께서 하는 유신 강연을 듣고 싶네요. 현재와 무엇이 같고 다른지도 정말 궁금합니다.

남운 2014-01-20 21:53   좋아요 0 | URL
이 암흑같은 시대에서 그 유신시절을 살았던 사람은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벙커에서 하는 한홍구 선생님의 저번 강연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듣고 싶어요 2명 신청합니다.

newfreedom 2014-01-20 22:15   좋아요 0 | URL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듣고 유신을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young2024 2014-01-20 23:4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my_cosmos 2014-01-21 22:27   좋아요 0 | URL
[1인] 교과서로 배웠던 현대사가 또다시 반복되는 것 같아 암울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 모양은 시대가 흐른 만큼이나 변주되어 나타날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과거와 현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살아내신 한홍구 선생님이 진단하는 것을 들어보고 나는 어떻게 이 시대를 살아가야 할 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싶습니다 :)

장군맘 2014-01-22 00:07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한겨레 신문 연재로 드문드문 봤는데 책 주문해서 볼려고 알라딘 들어왔는데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딱지 2014-01-22 12:39   좋아요 0 | URL
1인 참석하고 싶습니다.

눈이안떠져 2014-01-22 21:50   좋아요 0 | URL
(2인) 참석하고 싶습니다. '알몸 박정희'를 읽고 미쳐가고 있습니다. 유신. 확실이 공부해야 겠습니다.

비로그인 2014-01-22 23:09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YSJune 2014-01-23 19:08   좋아요 0 | URL
사실 저는 유신시대에 대해 거의 모릅니다. 고교시절에는 이과라는 이유로 우리 역사 공부를 경시했었고, 지금에 와서 배우려고 하니 다들 한쪽 극단에 치우쳐 이야기 하고 있더군요. 어떤 이의 말을 근거로 삼아야 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해하고자 하는 국민으로서 [1인] 신청합니다.

제주산인 2014-01-24 07:56   좋아요 0 | URL
벙커1에서도 신청 받던데.. 알라딘 80명, 벙커1 80명 이렇게 진행되는 건가요?

딸기네 2014-01-24 12:16   좋아요 0 | URL
3명 신청합니다.

2014-01-25 2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빛의군대 2014-01-25 21:54   좋아요 0 | URL
3명 신청합니다. 대학생 되는 친구와 민주주의에 관심이 많고 활동도 했던 친구와 같이 가서 더 많은것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4-01-27 10:23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바람의_피부 2014-01-27 10:2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kl-hope 2014-01-27 16:57   좋아요 0 | URL
6명 신청합니다. 너무 많나요? 함께 책읽기 모임하는 분들과 함께 듣고 이후 '유신' 책으로 독서토론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아하순수 2014-01-27 20:0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backhaus 2014-01-28 18:2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jinny 2014-01-28 19:18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한홍구 샘 책만 읽다가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다니 기대됩니다.

2014-01-28 20: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john 2014-01-29 22:4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지금 이순간의 역사, 대한민국사를 통해 독재정권에 의해 억압당한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유신에 대해 더 깊고 넓게 알고 싶네요!

happyaloha 2014-01-30 22:34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1lala1 2014-01-31 18:46   좋아요 0 | URL
[2인] 요즘 한홍구 선생님의 책들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지금 이 순간의 역사'를 읽다가 끅끅거리면서 울고 말았네요. 오랜만에 한홍구 선생님 뵙고 날카로운 강의 듣고 싶습니다.

에솨이 2014-02-01 23:22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꼭 강연 듣고싶어요!!

2014-02-03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퓨어 2014-02-02 20:20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한홍구 선생님 책들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 역사를 좀 더 제대로 안다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2014-02-02 23:41   좋아요 0 | URL
(1인) 책을 읽었습니다.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한홍구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나면 이 마음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2014-02-03 18: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nrchang 2014-02-04 14:14   좋아요 0 | URL
저포함 4명 입니다. 목요일만 시간 낼 수 있는데, 딱~~~ 목요일이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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