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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르는 여인들
    from elegiac님의 서재 2011-12-17 14:36 
    [2명 ]  신경숙 작가의 소설들 모두를 좋아해요 꼭 가고 싶어요. 엄마를 부탁해와  외딴방  모르는 여인들은 꼭 같은 사람의 이야기 인것같은 느낌이 든다. 작가가 소설에 참 많이 투영된 느낌은 작가의 얼굴을 마주하고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다.  작가의 후기에서 독특한 글에대한 집착( 글을 쓰기위해 길을 돌려 집에가는 등)을  보며, 가끔 진실은 사람을 겁에 질리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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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k1223 2011-12-15 11:46   좋아요 0 | URL
고3 딸아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저희 두사람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elmo 2011-12-15 11:59   좋아요 0 | URL
연말연시 따뜻하게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친구와 오붓이

사카린 2011-12-15 12:01   좋아요 0 | URL
(2명)새 책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기다림은 설렘이고 떨림이었습니다. 알라딘 신간 소식에서 모르는 여인들 제목을 보고 바로 구입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차분차분한 목소리로 겨울 밤 책 속에 푸욱 빠지고 싶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JayJay 2011-12-15 23:13   좋아요 0 | URL
[2명] 신경숙 작가님과의 만남 너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위로를 건네는 문장들이 깊게 와닿는 겨울입니다.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가고 싶어요..

책만드는여자 2011-12-16 11:26   좋아요 0 | URL
[2명]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이번 신간도 예약해서 구매했어요!!!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2011-12-16 15: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wlsl 2011-12-16 22:59   좋아요 0 | URL
작가님 만나고 싶습니다. 대학때부터 좋아했었는데 그새 불혹의 나이를 넘겼네요. 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달의아이 2011-12-17 02:47   좋아요 0 | URL
(2명)작가님의 글을 읽고 어떻게 하면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감탄을 했었습니다. 문장에서 느껴지는 신경숙님의 생각들을 육성으로 직접 듣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쓸 수 있을지 조금이나마 다가가서 느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새바람이오는그늘 2011-12-18 01:01   좋아요 0 | URL
[2명] 여고시절부터 작가님의 글을 베껴쓰던 제가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의 낭독회를 지인과 함께 갔었지요. 그때 작가님을 처음 뵙고 두근두근 떨렸었지요. 그리고 신경숙 작가님과 신형철 평론가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와 읽었던 글귀를 다시 눈으로 따라 읽으며 귀한 시간에 감사했었지요. 그때 그 지인과 가끔 얘기합니다. 그때 드렸던 짧은 편지를 작가님은 읽어보셨을까 궁금해하면서 말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 다시 한번 작가님을 뵈면 해넘이달이 꽉찬 느낌이 들겠지요.

슈만 2011-12-18 11:09   좋아요 0 | URL
(2명)작가님 정말 존경하고 좋아해요 꼭 만나뵙고 싶어요 뜻깊은 연말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

2011-12-18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워니 2011-12-18 22:17   좋아요 0 | URL
[1명] `모르는 여인들` 기대되네요. 작가님 이야기 듣고 싶어요^^

lya777 2011-12-20 01:21   좋아요 0 | URL
[2명] 수능 공부를 하던 고등학교 시절, 문제를 풀기위해 기계처럼 읽어야 하는 문학작품들은 도통 재미가 없었습니다. 왜 이런것들이 명작으로 꼽혀서 고등학생들에게 읽기를 강요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대학엔 가야하고 그럴려면 문제를 풀어야 하니까 평소처럼 재미없게 지문을 읽어 내려가는데, 도저히 눈을 뗄 수 없는 지문이 있었어요. 신경숙 작가님의 감자먹는 사람들의 일부분을 따온 것 이었습니다. 지문의 이야기 전후가 궁금해서 참을 수 가 없었기에 그 길로 도서관에 달려가서 감자먹는 사람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면서 읽어 내려 가는데 주인공들의 사연에 동화되어 엉엉 울면서 봤죠. 그 때 비로소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신 신경숙 작가님!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altjs510 2011-12-20 21:04   좋아요 0 | URL
(2명) 이번에 신경숙 작가님의 사인회에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너무 떨려서 사인만 받고 돌아서버렸습니다. 그게 너무 아쉽고 후회가 됩니다. 이번 신경숙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이번에는 떨지않고 작가님의 목소리를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신경숙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꿈을 이루세요.` 라는 말이 저에게 너무나도 큰 용기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신경숙 작가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부평사람 2011-12-21 01:20   좋아요 0 | URL
[1명] 신경숙 작가님의 초창기 작품부터 읽기 시작해서 이번에 나온 소설집까지, 모두 다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신경숙 작가님만의 언어로 쓰여진 책을 읽으며 작가님에 대해서 항상 생각해 왔어요~ 독자들과 만나서 얘기나누는 시간, 그리고 작가님의 목소리로 작품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시간!~~ 뜻깊은 시간에 초대해주세요~~

sun 2011-12-21 02:33   좋아요 0 | URL
[2명] 스무 살 때 읽었던 <풍금이 있던 자리>.. 아름다운 문장이란 이런 거구나 생각했던 여운이 아직도 생생해요. 새해에 서른 살이 되는데, 함께 꿈을 나누던 대학 친구와 작가님 뵈러 가고 싶습니다.

1234342 2011-12-21 14:34   좋아요 0 | URL
[2명]신청해요 워낙 팬이에요 흡 꼭 초대부탁드려요~!

ykm 2011-12-21 20:51   좋아요 0 | URL
2명신청요^^ 신경숙작가님 완전팬이예요 직접 만날수있는 행운을주세요

목나무 2011-12-21 21:24   좋아요 0 | URL
[2명] 신경숙작가님께서 직접 들려주시는 위로와 희망.. 듣고싶습니다. 이번 소설집이 주는 짙은 여운을 더 오래 간직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

2011-12-22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oscara 2011-12-22 09:51   좋아요 0 | URL
[1명] 뵙고 싶어요, 신경숙 작가님. 고등학교 때부터 신경숙 작가님의 글들을 읽으며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신작<모르는 여인들>도 이제 막 다 읽었구요.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작가님의 시선을 직접 느끼고 싶네요.
사족이지만 직장도 홍대 근처라 완전 가까워요^-^ ㅎㅎ

고도 2011-12-22 10:34   좋아요 0 | URL
(2명) 신경숙 작가님 너무 좋아합니다. 엄마를 부탁해의 첫문장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 꼭 뵙고 싶습니다.

0317 2011-12-22 12:55   좋아요 0 | URL
[1명] 신경숙 작가님을 벌써 뵌 기분이에요. 습작생이라는 이름은 접고 독자로서 정말 뵙고 싶습니다. 시린 겨울 따뜻한 감동, 느끼고 싶어요. 작가님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smilejaeqq 2011-12-22 13:06   좋아요 0 | URL
[2명] 신경숙 작가님의 섬세한 글 터치를 좋아합니다.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이 먹먹해지곤 했습니다. 친구들과 모여서도 신경숙작가님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 금세 이야기의 몰입도가 높아지곤 했습니다. 신경숙 작가님을 직접 뵙고,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갖고싶습니다.

ymp67 2011-12-22 16:43   좋아요 0 | URL
3명 고등학생딸들과 꼭 함께가고싶어서 엄마가 신청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신경숙작가님의 팬이구요^^

검정나비 2011-12-22 17:19   좋아요 0 | URL
신경숙 작가님, 예전부터 무척 좋아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작품 내셨던데...
아, 정말 정말 뵙고 싶어요!!!

miyou 2011-12-23 01:08   좋아요 0 | URL
[2명] 저도 신경숙 작가님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제 10년지기 친구가 작가님의 굉장한 팬이에요. 그 친구가 취업때문에 졸업 후에도 1년여 동안 마음고생을 하다가 드디어 취업이 결정되었답니다^^ 그 친구와 함께 작가님을 꼭 만나뵙고 싶어요! 만약 초대된다면 저의 가장 사랑하는 친구에게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될텐데.. 부탁해요, 알라딘 >ㅅ<

Oriana 2011-12-23 20:31   좋아요 0 | URL
<2명> 서른 셋 올드미스로 열심히 취업의 길을 찾고 있는 20년이나 어린 동기생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 다. 학부 수업 때 함께 신경숙 작가의 작품을 공부했었는데, 만남의 자리에 참석한다면 큰 용기를 얻게 될 것 같습니다. 꼭 뵐 수 있게 해 주세요~~

nobody 2011-12-26 13:21   좋아요 0 | URL
올 한해 제대로 마무리하려면 선생님을 꼭 뵈어야만 해요^^
저의 2011년을 행복하게 마무리해주세요~
(제발 뽑아주세요!^^*)

cksea99 2011-12-26 23:41   좋아요 0 | URL
[2명] 이제 고3이 되는 예비 수험생입니다! 평창이라는 시골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는 저는 지역적인 이유로? 유명한 작가들의 강연회나 사인회는 쉽게 접할 수 없었습니다. 서울에 가려해도 무려 세시간을 달려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금 마침 방학이고, 이제 고3이되면 이런 시간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데 마지막으로 힘내서 공부해야 할 이 방학에 신경숙 작가님과의 만남이라는 기회가 제가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동기부여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또한 제가 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중3때부터 작가님의 글을 접하면서 저의 글의 감성적인 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들로 이 기회를 누리고 싶습니다~
시골소녀 서울상경해서 유명한 작가님과 대화시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ㅎㅎ(홍대도 구경하고싶어요!!참고로 인원은 저와 제 친구해서 두명입니다^^)

보보 2011-12-27 05:14   좋아요 0 | URL
[1명]새 책도 만나고 작가님도 한국에 돌아오셔서 흐뭇한 겨울이에요.모르는 여인들은 장편에서와는 다른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언제나 감동적인 책을 선물해주시니 독자로서는 그저 감사할따름이네요.직접 만나서 새 책 얘기,1년동안 외국에서 만난 독자들 얘기,앞으로 펴낼 책에 대한 얘기들을 들어보고싶어요. 새해에는 조금은 더 밝아진 신경숙의 책을 기대해도 될까요?

사자는살아있다 2011-12-27 13:10   좋아요 0 | URL
[2명] 깊은슬픔...엄마를 부탁해의 신경숙 작가님의 심금을 울리는 마음의 소설을 읽고 난 후 팬이 됐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쏭지 2011-12-27 14:27   좋아요 0 | URL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매일매일 자신과의 힘든 싸움에서 처절하게 부딪히고 깨지는 청춘입니다. 작가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면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2012년은 더 힘낼 수 있도록, 작가님의 응원과 기운을 받고 싶습니다. [2명] 신청합니다. :-D

dwd2121 2011-12-27 19:38   좋아요 0 | URL
(2명)매번 중학교 때부터 신경숙 작가님의 지으신 여러 책들(외딴방, 엄마를 부탁해)을 접하고 평상시에도 팬이었던 터라 이번 작가의 만남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또 우연히 저희 부모님 모두 신경숙 작가님과 같이`전라북도 정읍`이 고향이시기에 이 기회를 통해 꼭 한번 뵙고싶습니다!!지난 고등학교3년 입학사정관전형의 포트폴리어에 적은 가장 인생 깊게 읽은 책 중 하나가 신경숙 작가님의 책이기도 하였고요.
꼭 한 번 신경숙 작가님을 뵙고 싶습니다.2012학년도는 저에게 있어 20대의 첫시작이자 대학에 첫걸음을 내딛게 되는 해이기에 꼭 꼭 꼭!

기다리는 자 2011-12-27 23:07   좋아요 0 | URL
[1명] <풍금이 있던 자리>를 운좋게도 군대에서 접한후에는 그 이름만으로도 제게는 신뢰가 되는 분입니다. 아직 신경숙 선생님의 모든 글을 다 읽진 못했지만, 제가 정말로 책이 필요한 순간에 곁에 있어줬던 책의 작가님 이십니다.
역시 이번 <모르는 여인들> 소설집도 가슴한켠에서 지잉 하는 떨림을 전해주신 신경숙 작가님.. 꼭 뵙고 싶습니다... 올 한해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삼재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만큼 작년에이어 릴레이로 힘들었었는데.. 연말에 어떤 만남도 이보다 더 따뜻한 자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뵙고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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