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그림]

    웃음 수준 : 풋-

    출처 : 다음 카페

 

   

 

 

 

    < 뽀나스 >

    * 어느 탐정사무실의 황당한 전화

    따르릉 따르릉~  비가 진저리 나게 오는 어느 날 전화가 울렸다.

    탐정   : 여보세요?

    의뢰인: 잘못 거신거 같네요.

    탐정   : 죄송합니다.

    뚜뚜뚜뚜뚜뚜.....................................

 

 

    You got it?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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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3-13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배를 거꾸로 물지않은것만해도 다행이네요.
 

 

 

    [유머-사진] 

     웃음 수준 : ㅋㅋㅋ

     출처 : 다음 카페

 

 

   

   

     보이는게 전부임.......=_=
     한국에서 이러면 맞아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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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2008-03-1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 보면 눈물날 정도로 기발해서 웃음이 나옵니다...아~~~ 사진이 영화 "데스 노트"의 "L"과 많이 비슷하시네요^^:; 실례되는 말이었나요...

L.SHIN 2008-03-12 21:4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칼리님.^^
그 L과 비슷할 수밖에 없을겁니다.(웃음)

Mephistopheles 2008-03-1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러니 다들 중국산 하면 치를 떠는 걸지도 몰라요..ㅋㅋ

L.SHIN 2008-03-12 21:46   좋아요 0 | URL
그렇죠?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 미국 선수단들이 물과 음식물을 싸들고 오겠다는 소리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밖에 없는..^^;

다락방 2008-03-15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이.....이런. -.-

L.SHIN 2008-03-15 08:20   좋아요 0 | URL
ㅋㅋ 저걸 직접 봤다면 딱 그 표정이었을겁니다. '이...런..-_-'
 

 

     [유머 - 그림]

      웃음 수준 : 피식

      출처 : 다음 카페

 

   

   부모 수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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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12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하이개그 같으니라규우~~ 이미지를 클릭해도 원본을 보실 수 없다니!!

L.SHIN 2008-03-12 19:31   좋아요 0 | URL
어~? 그림 잘 뜨는데요? 안 보이세요? 이거 참...(긁적) =_=
혹시나 해서 그림 다시 올려봤습니다.

2008-03-12 17: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8-03-15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하하하하

재밌어요 >.<

L.SHIN 2008-03-15 08:19   좋아요 0 | URL
ㅋㅋㅋ
 

 

    가볍게 웃긴 이야기들

    웃음 수준 : 피식

    출처 : 네이버 바다

    오늘도 웃어요~^^

 

 

    하나 (말의 의미)

    * 개인지도란?  개가 사람을 지도 하는 것
    * 남녀평등이란?  남자와 여자는 등이 평평하다
    * 소의 가죽을 뒤집어 쓴 황금벌레는?  우피 골드버그

 

 

 

    둘 (삼행시)

    소 : 소방차가 불난 집에 불을 끄러 온다
    나 : 나는 신나게 구경을 했다
    기 : 기절했다. 우리 집이었다.

 

 

 

    셋 (대략난감)

    화장실
    - 힘 조절했는데도 촤르르 풍덩하고 큰 소리로 쏟아져 나올 때
    - 그 소리를 듣고 바깥 사람들이 시끄럽게 웃을 때
    - 물을 내렸는데 내 부산물들로 변기가 막혀 물이 역류할 때...=_=
    - 슬그머니 나오는데 그 사람들이 얼굴 보고 가겠다고 기다리고 있었을 때
    - 그 사람들이 내가 아는 사람일 때...OTL..

 

    도서관
    - 책 빌리러 오랫만에 갔더니 1학년 때 빌린 책이 여태 반납 안 됐다고 안 빌려줄 때
    - 당황하며 도서관 사서의 모니터를 보니 하루에 100원인 연체료가 10만원이 넘을 때...=_=
    - 집에 가서 찾아봐도 없어서 돈내러 갔더니 절판본(희귀본)이라고 20만원 내라고 할 때...ㅜ_ㅜ
    - 나중에 추석에 제사 지낼 때 기름 닦아낸다고 신문지 대신 그 책을 찢어 닦고 있는 엄마를
      발견했을 때....

 

    문방구
    - 시험날 아침에 펜 사러 들어갔다가 진열대 모서리에 가방이 걸려서 펜들이 한꺼번에 다 쏟아질 때
    - 시간도 없는데 거지처럼 엎드려서 몇 백개 되는 펜을 종류별로 주워서 꼽아 놓아야 할 때
    - 갑자기 초등학교 애새끼들이 뛰어들어와 펜 줏어가지고 튈 때 ㅡ.,ㅡ^
    - 그 놈 잡는 척 하면서 뛰쳐나가다가 주인한테 잡힐 때
    - 그 펜 값 다 계산해서 물어줘야 할 때...ㅜ_ㅜ

 

 

 

    넷 (적절한(?) 대답)

    한 교회의 목사님이 꼬마들에게 설교를 하시며,
    " 여러분, 하나님에게 죄를 용서받기 위해선 제일 먼저 무엇을 먼저 해야죠? "
    그러자 한 꼬마 녀석이 하는 말이,

    " 네..먼저 죄를 지어야 합니다. "

 

    어느 날 또 목사님이 꼬마들에게 설교를 하셨다.
    " 기도를 열심히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천국에 갈 수 있어요. "
    그러자 그 문제의 꼬마가 하는 말,

    " 엄마가 예배 끝나고 집으로 바로 돌아오라는데요. "

 

 

 

    다섯 (소개팅)

    내 친구는 이상형을 말하라고 하면,
    " 작고 귀여운 체구에 물놀이를 좋아하고, 단체생활을 잘 하는 여자" 라면서
    나에게 그런 여자 있으면 소개팅 좀 시켜달라고 한다.

    그런 말을 들을 때면...
    정말로 궁금해지는 것이 하나 있다.

 

    나는 이 친구에게 '펭귄'을 소개시켜줘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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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움하하하핫 !!!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 도전했음에도 성공 ㅡ_ㅡv
    솔직히 나는 조리법조차 몰랐다. 대충 끄적여 놓은 재료들 뿐.
    요리의 '요'자도 몰랐던 내가 지금까지 할 줄 아는 것이라곤 카레라이스 뿐이었는데,
    이로써 '할 줄 아는 요리' 목록에 한 가지 더 추가할 수 있어 기쁘다. 후후훗.

    늘 식사를 챙겨주는 분이 계시기에, 나는 배고프면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게름뱅이 성격인데,
    허기짐을 이기고 (무려 1시간 넘게 걸려서 =_=) 음식을 만들어냈다는 것, 거기다 맛있다라는 평까지
    얻은 것은 정말 쾌거가 아니고 무어겠는가!!
    '이깟 간단한 요리 가지고 야단 법석은~' 이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내 인생에 요리는 없을거야' 라고
    좌절하게 만든 2,3년전의 실패작 순두부찌개를 회상하면 스스로 감탄을 안할 수가 없었다궁~! (>_<)

    가끔은 남이 만든 음식을 먹고 싶다던 S에게 음식 대접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순수한 기쁨이다.

 

    자, 새콤달콤한 라면 스파게뤼 도전~!!

 

    1) 오늘의 주인공(?) 곰돌이 파스타!! 스파게뤼~엔 역시 말랑한 이 녀석이 필수 (물에 불리기 전)

       

    2) 미리 썰어놓은 노랑, 빨강 파프리카, 피망 그리고 완두콩, 옥수수, 살짝 익혀 놓은 양파 준비 완료

       

    3) 끓는 물에 7분 이상 불린 곰돌이, 후라이팬에서 살짝 녹인 치즈

       

    4) 케챱과 설탕으로 소스 만들기~ (3인분 만드는데 케챱 작은 통을 하나 다 썼다규우~ 설탕은 수저로 2스푼)

       

    5) 중간불에서 파프리카와 피망을 살짝 익혀주기~ 칙칙칙 
      (아쿵-!! 깜짝이야 =_= 물기가 있으면 기름이 튄다구!!)

       

    6) 양파, 콩, 옥수수, 곰돌이를 같이 넣어서 합체~!! (이때부터 재료들이 무거워서 젓기가 힘들어...)

       

     7) 이제 소스를 넣고 약한불에서 잘 섞어주자~ ^^ (앗, 마지막에 치즈 넣는거 잊어버리면 안돼!!)

       

    8) 따로 삶아서 찬물에 보관해둔 라면과 소스들을 잘 버무리면 자, 맛있는 스파게뤼 완성-!! *^ㅡ^*

       

                              ♧ 영양만점, 새콤달콤한 저녁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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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8-02-18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에 맛난 거 올리는 사람은 뗏찌뗏찌해야해요. 흥....

L.SHIN 2008-02-19 09:34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ㅎ 오오우~ 이런 기분이구나, 음식으로 염장을 지르는 기분이란 ㅡ_ㅡ (씨익)

Mephistopheles 2008-02-18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사진의 모순..아니 저걸 젓가락으로 깨작꺠작 먹을려고 하셨답니까..저런 음식을 숟가락을 팍팍 퍼먹어야 합니다.

L.SHIN 2008-02-19 09:35   좋아요 0 | URL
오옷, 예리한 레이더에 걸리다니. 역시...ㅋㅋ
저도 나중에 먹고 나서 생각해보니 "포크가 아닌 젓가락으로 먹었잖아! 이게 뭐야!" 라고 뒤늦게
깨달았답니다. 그런데 아마도 면으로 '라면'을 사용해서 습관적으로 젓가락을 사용한게 아닐까 하는.
솔직히 저도 숟가락을 합세해서 냠냠 먹었드랬죠~ ㅡ_ㅡ (훗)

산사춘 2008-02-19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되겠어요. 처음인데도 이런 식으로 화려하게 해주시면 요리담당 됩니다.
(심술거시기 춘)

L.SHIN 2008-02-19 09:37   좋아요 0 | URL
오홍~ 그렇다면 다음엔 담백짧짜름한 베이컨 요리 어때요? 식사 시간 딱 맞춰 올려드릴게요~
(심술 작렬 Lud ㅡ_ㅡ 훗)

웽스북스 2008-02-19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곰돌이 귀여워요 흐흣

L.SHIN 2008-02-19 09:38   좋아요 0 | URL
그렇죠! 누군가는 나의 이런 어린애적 취향을 동감해줄 줄 알았다니까! (>_<)

순오기 2008-02-19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까지 우리 애들한테 한번도 안 해준 음식중에 '스파케뤼'가 들어 있어요.ㅠㅠ
나도 한번 도전해 봐?^^

L.SHIN 2008-02-19 09:39   좋아요 0 | URL
정말요? 그러고보니...우리 S도 나한테 스파게뤼 해준 적 없네...ㅡ_ㅡa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

뽀송이 2008-02-19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멋져요.^^
근데 어째 준비해 놓은 재료들이 더 먹음직스럽다는=3=3=3
님의 요리 도전기!! 앞으로도 기대해요.^.~

L.SHIN 2008-02-19 09:40   좋아요 0 | URL
그쵸? 원래 재료들 훔쳐 먹을 때가 더 맛있는거에요.ㅋㅋ
이러다 간단한 요리 만들기 취미 들리면 어쩌죠. 전 정말 요리가 싫거든요. ( -_-)
얻어 먹는건 정말 잘할 수 있겠...;; ㅋㅋ

마노아 2008-02-19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곰돌이는 뭐야요??? 아앗 진짜 맛있어 보인다. (>_<)

L.SHIN 2008-02-19 11:08   좋아요 0 | URL
그 왜...마카로니 있잖아요.ㅋㄷㅋㄷ
전 마카로니 대신 곰돌이를 넣었답니다. ^ㅡ^ Teddy Bear 라구~ 야채,맛살과 마요네즈로 버무려서
먹어도 맛있겠죠? ㅎㅎㅎㅎ 이번엔 이걸 해봐야겠당~(>_<) 아~ 진짜 재미 들릴거 같다는.

프레이야 2008-02-19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곰돌이 파스타도 있군요. 저렇게 이쁜 걸 어떻게 먹어요? ^^
앙앙 루드에스표 스파게뤼~ 맛있겠어요.

L.SHIN 2008-02-20 09:27   좋아요 0 | URL
저도 이번에 재료 사면서 처음 알았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다는.^^
넵~ 정말 맛있었어요. 원래는 만든 사람은 맛이 없다고 하던데 ~
케챱의 위력이죠~ ㅋㅋ

무스탕 2008-02-1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튼 저보다 백배는 훌륭하십니다.
전 도저히 새로운 음식에 도전을 못하겠어요.
늘 해먹는것도 매번 번뇌에 쌓이게 하는걸요... ㅠ.ㅠ

L.SHIN 2008-02-20 09:29   좋아요 0 | URL
아쿵~ 하지만 저는 간식류의 저런것만 자신이 있는걸요~
정작 한식은....( -_-) 정말이지 한식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욤 =_=
김밥도 실패했다구요,저는. ㅋㅋ

302moon 2008-02-19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들어주세요:)
이미지 너무 예뻐요. 가져갔어요. /
저는 제가 어설프게 만든 빵을 할머니가 잘 드셔서 나름 뿌듯했다는-_-
프라이팬으로 후딱 해버려서 이미지 찍을 겨를은 없었는데,
몇 번 거듭할 적에는 찍는다는 거 까먹고-_-
저도 된장찌개, 반찬 만들기, 빵 만들기, 새로운 막무가내 요리에 재미가/
이거 은근히 홀딱 빠져들어요. 그렇죠? (웃음)

L.SHIN 2008-02-20 09:32   좋아요 0 | URL
아핫~ 이미지 가져가셨다니. 문님도 만들어 보려구요~? ^^ 맛있게 성공해서 냠냠하세요~
저는 이번 주말에는 머핀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우후훗
요즘은 만들기 쉽게 이미 재료들이 믹스된 제품들이 많아서 좋아요.
기대해주세요-!! ㅡ_ㅡv

도넛공주 2008-02-20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런 남자가 혼자 사는 건 아까워요.(아,밤비가 있었지) 자동으로 등록된줄 알았더니 Lud-S로 다시 즐겨찾기 해야하는군요.전 시스템에 약하단 말예요 흑흑.알려주시지.이제까지 못 와봤잖아요.

L.SHIN 2008-02-20 12:10   좋아요 0 | URL
헙.....전 남자가 아니에요. 저는 외계인이라고 전부터 누누히 말했...아니,아니,
이 말은 그냥 잊어주시고, 맞습니다. 저는 지구 한국지부 남쪽에서 살고 있는 남자(南者)입니다.
혹시 요리 잘하는 남자(男子) 지구인을 원하신다면 한 명 소개시켜 드릴까요? 쿠후훗 ㅡ_ㅡ

전호인 2008-02-20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느끼할 것 같기도 하공.
해장한 후에 속풀기는 어려울 듯. ㅋㅋ
훌륭하십니다

L.SHIN 2008-02-20 12:14   좋아요 0 | URL
기름기 없습니다~ 저건 음식에서 나오는 천연 광택이라고 하죠. ㅡ_ㅡ (훗)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케챱 한 통을 다 썼더니 새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