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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Universe은 53년도부터 60년까지 69권이 출간되 SF잡지이다.

총발행부수: 69
발행기간: Jun/Jul-1953 – Mar-1960: Miller/Contento
출판사:
         Jun/Jul-1953 – Jul-1959: King-Size Publications, N.Y.
         Aug-1959 – Mar-1960: Great American Publications
편집인:
         Jun/Jul-1953 – Oct/Nov-1953: Sam Merwin 
         Jan-1954 – Mar-1954: Beatrice Jones
         May-1954 – Aug-1956: Leo Margulies
         Sep-1956 – Mar-1960: Hans Stefan Santesson
출판양식:
         Jun/Jul-1953 – Sep-1959: digest
         Oct-1959 – Feb-1960: pulp
가격:
         Jun/Jul-1953 – Oct/Nov-1953: 50c
         Jan-1954 – Mar-1960: 35c
페이지:
        Jun/Jul-1953 – Oct/Nov-1953: 192pp 
        Jan-1954 – Mar-1960: 128pp
출판간격
        Jun/Jul-1953 – Jul-1954: 격월간
        Aug-1954 – Dec-1968: 월간
        Jan-1959 – Jul-1959: 격월간
        Aug-1959 – Mar-1960: 월간

1953.06


1955.07



1956.04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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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거리 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잭 피니 Jack Finney
번역: 박중호 /출판사: 잎새/발행일:1996.06.20/가격: 6500/ ISBN: 89-7484-046-4, Pages: 313



◆작가소개
잭 피니 : 본명 월터 브래든 피니(Walter Braden Finney). 1911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태어나 녹스대학을 졸업하고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35살 때 등단하여 SF, 미스터리 소설을 썼다. 지은 책으로 단편집 <레벨 3>, <게일즈버그의 봄을 사랑하며> 등이 있다.

이 작품은 잭 피니가 1955년에 처음 발표한 작품으로 외계 생명체가 미국의 한 마을을 '접수'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영화 『지옥의 묵시록』이 월남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되 월남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듯, 이 작품 또한 외계인의 침략을 다루고 있되 외계인을 얘기하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독자들은 이 작품이 집단 속에서 개인이 겪는 사회적 소외감을 직설적으로 묘사하고 있음을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잎새 리뷰)

잭 피니의 작품에는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한다던가 하는 끔찍한 장면 묘사가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다 보면 피가 줄줄 흐르는 말초적인 공포와는 차원이 다른 '실존적 공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은 1956년, 1978년, 1993년에 각각 영화화되었으며 세 영화 모두 별 넷 수준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둑맞은 거리는 영화로도 유명한 잭 피니의 대표작이다. 서정적인 단편을 많이 발표한 작가의 일반적인 스타일과는 상이한 성격의 작품으로서, '실존적 공포'를 일깨운다는 희대의 공포 소설로도 이름이 높다. 외계의 생물이 한 사람씩 차례로 똑같은 모습으로 복사하여 한 마을 전체를 바꿔치기 한다는 줄거리 전개는 가까운 친지들조차 믿을 수 없는 현대 사회의 단면을 풍자하고 있다.
▷▷도둑맞은 거리는 잎새에서 나온 SF작품이지만 기존의 SF시리즈물에서는 기획되었던 작품이 아닌것으로 판단된다.기존 SF물은 92년도에 출판되었으나 이 작품은 96년도에 출간되었는데 추후 판매를 보고 기존 기획했던 책들중 미출간되었던 나머지 3권을 출간하려고 했는지는 알수가 없다.
도둑맞은 거리는 다양한 출판사에서 여러 이름으로 출간되었는데 보디스네쳐(당그레,너머)가 있다.

by caspi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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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샐리 다니엘 키이스 Daniel Keyes
번역: 조윤경/출판사: 잎새/발행일: /가격: / Pages:


이 작품은 다중인격을 다룬 다니엘 키스의 이색 소설로 한 몸 속에 들어 있는 다섯 여자들의 이야기이다. 다니엘 키스는 『생쥐에게 꽃다발을』에서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이상적 인격과 본래의 열등한 자아의 갈등이 빚는 비극의 구조를 그렸다. 그러나 이 『다섯번째의 샐리』에서는 이미 SF라는 체재도 사라지고 하나의 인격이 적응불능의 현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직시하고 있다. .(출처:잎새 리뷰)

by caspi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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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에게 꽃다발을 Flowers for Algernon 다니엘 키이스 Daniel Keyes
번역: 조윤경 /출판사: 잎새/발행일:1992.07.27/가격: / Pages:


정신박약자인 주인공 찰리는 수술을 통해 명석한 두뇌를 갖지만.. 한 인간이 겪는 고뇌와 고통과 깨달음의 이야기!

◆겉표지에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이다. 정말 감동적이며 오랜 세월 동안 길이 남을 작품이다. -THE NEW YOKE TIMES
매혹적이고 가슴 아프게 하는 뛰어난 소설이다. -WASHINGTON POST
특이한 소재를 밀도 있게 다룬 보기드문 걸작이다. 인간의 내면을 이처럼 감동적으로 다룬 작품을 만나기란 쉽지 않을 일이다 -TIME

◆작가소개
다니엘 키스 [DANIEL KEYES] - 미국의 브룩크린 태생으로 브룩크린 대학과 대학원 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상선의 항해사, 잡지사의 편집자, 고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기도 했다. 현재는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그의 처녀작인 <생쥐에게 꽃다발을>은 1959년 중편으 로 발표되었다가 나중에 장편으로 개작되고 <찰리>라 는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는데 소설과 영화 모두 대단한 화제와 공감을 불러일으킨 휴먼 드라마라는 평 을 받았다. 그이후 그는 <넌픽션>,그리고 <다섯번째의 샐리>를 발표했다. 그는 심리학과 정신분석학적인 소재를 즐겨 다루는 특 이한 작가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독자들이 뽑은 'SF걸작 베스트 10'중에서 3위에 랭크되기도 했으며 '휴고'상과 '네뷸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번역을 끝내고(역자후기)중에서
주인공 찰리 고든은 비록 바보지만 따뜻한 영혼의 소유자였다. 그러던 그가 지능이 높아지면서 오히려 판협하고 괴팍한 인간 으로 변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치료하는 뉴머 교수와 스트라 우스 박사가 범속한 욕망에 좌우되는 인간이라는 데 조소를 보 내고, 그들이 자기 전문 분야 이외의 것에 무지하다는 사실에 놀라워한다. 빵집의 옛 동료들은 그의 능률적인 제안 때문에 고통을 받고, 키니언 선생님은 점점 영리해지는 그를 따라갈 수 없어 힘들어 한다. 또한 그는 자기 자신 보다 머리가 나쁜 사람들을 업신여기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찰리의 변화 가정이 지나치게 빨리 일어났기 때문에 생긴 부작용이다. 주인공 찰리 고든은 자신의 모든 과거에 의 상처가 명석해진 머리로 너무나 분명히 보였기 때문에 고통받고 슬퍼했으며, 자신이 얼마나 가혹한 대접을 받았는가에 분노하며 마 음을 굳게 닫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명석한 두뇌 덕분에 '바보 찰리'도 여전히 한 인간임을, 사랑스럽고 존경할 만한 성품을 지닌 완전한 인간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찰리는 자신에게 상처입힌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중략) 일반적인 SF물과는 달리 이 작품의 무대는 현실과 매우 근접해 있다. 이 작품의 등장과 휴고상 수상은 향후 SF계의 영역 을 넓히고 소재의 다양성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작품이다

by caspi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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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 The Moon is a Harsh Mistress 로버트 A 하인리히 Robert A. Heinlein
번역: 임창성 /출판사: 잎새/발행일:1992.07.12/가격: 6500/ Pages: 499


이 작품은 생각하는 컴퓨터와 반 영웅주의 군인이 지구의 식민 유배지 달세계를 해방시키는 로맨틱하고 박진감 넘치는 달세계 혁명 이야기이다.
지구에서 달나라로 유배되어 온 군인 마누엘과 데 라 파스 교수, 그리고 그들의 친구인 생각하는 컴퓨터 마이스로프트. 이들은 지구의 횡포에 맞서기 위해 달세계 독립을 선언하고 참으로 인간적인 혁명을 수행해 나간다. 그 과정을 통해 진보하는 과학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라는 독특한 역설이, 과학에서 이익만을 추구하는 현대 문명 세태를 질타하는 통렬한 리얼리즘을 낳는다.
달세계의 인간 해방이라는 혁명을 지휘 완성하고 마침내 인간의 제단에 제물로 바쳐지는 마이크로프트의 모습에서 독자는 SF의 재미를 넘어 인간 정신에 대한 깊은 성찰의 세계로 인도될 것이다. .(출처:잎새 리뷰)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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